수직 이착륙 가능하고, 공중에서 수평비행으로 날개를 변형시킬수 있음.
이정도급을 우리 군이 채용한다면 대대급과 사단급의 그 어딘가. 여단급에서 운용하기 딱 좋은 정찰용급이 되지 않을까함.
개인적으론 우리육군의 무인기는,
정찰기가 적을 발견 하면 바로 후방에서 박격포, 곡사포, 230mm급 다연장까지 약 80km까지는 바로 바로 화력투사가 가능하다 보니 정찰에 몰빵한 무인기임.
그러나 대부분의 다른나라들은 이렇지가 않음. 그래서 소형무인정찰기라도 적을 탐지해내면 무인기의 자체 무장으로 실시간 처리하는걸 선호할수 밖에 없음. 여기서 히트친게 우리 사단급 보다 조금 더크고 낮은 수준의 무장이지만 무장을 갖춘 터키의 바이락타르 TB1 임.
그러니 이걸 좀 조정할 필요성이 있음.
대대급에 리모아이(이건 중대급으로 좀 내리지, 그리고 추락사고 가지고 뭐라 뭐라 하는데 이녀석은 측풍만 세게 불어도 바로 뒤집혀 추락할수 밖에 없는 크기와 무게, 추력을 가진 녀석임.)
그리고 위에 동영상의 무인기급을 전선에서 적과 마주하는 대대들과 여단에서 운용.
사단급은 지금 사단급 무인기와 바이락타르 TB1 정도의 무장을 달수 있는 현 사단급보다 약간 좀 큰놈으로 차차 대체.
뭐 이런식으로 현 사단급 이하의 무인기 운용 체계를 조정해가는게 좋지 않나 생각해봄.
전쟁에서 무인기 소모율 보면 지금 우리가 보유하는 무인기들은 평시운용에 적합한 수량이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