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우라늄이 철갑탄으로 주로 쓰이는 이유는 텅스텐에 비해 싸게 사용할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 밀도가 높다보니 당연히 높은 운동량을 실을수 있기 때문. 높은 밀도는 방사선 차폐재로도 좋은 장점
- 열전도율이 낮아 열응력 크게 작용하고  공기와 접촉하면 Pyrophoricity(자기발화) 특성이 있기 때문에 Mushrooming과 같이 뭉게지지 않고 양파껍질처럼 성층형태의 박피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갑관통중에도 계속해서 충격량을 좁은 면적에 집중시킬수 있다. ---> 자기첨예화

단 단점...

장갑을 관통하고 들어가면서 분진처럼 주변으로 흩날림.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은 방사선과 관계없이 그 자체가 화학적으로 중금속이라 이게 폐로 들어가면 암을 유발할 수 있는데 철갑탄 폭발분진에 노출된 사람의 암사례는 이게 일반적인 중금속분진에 의한 암인지 방사선 내부피폭에 의한 암인지 논란이 있음

이건 우라늄광산 주변으로 암발생비율이 높다는 통계와 유사... 광석을 캐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변암석에 의한 실리카분진 때문인지 우라늄분진에 의한 방사능피폭 때문인지 역시나 논란이 있음.

결론:
- 열화우라늄 자체는 알파핵종에 일부 감마선방출이 있지만 손으로 만져서 입에 대는 행위나 먼지형태로 흡입하지 않는 이상 큰 문제는 없다.
- 걸프전이나 코소보전쟁에서는 열화우라늄이 폭발한뒤 발생한 분진흡입이 문제였고. 방사능오염과 중금속분진 사이에 어느것이 메인이지 의학적 논쟁이 있다.
- 화강암속의 방사선은 라돈222가 가장 중요한 소스. 라돈은 알파핵종이라 그 자체 투과력은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가스나 분진형태로 폐로 흡입이 되기 때문에 내부피폭의 문제가 발생함.

열화우라늄으로 방사능 피폭 때문에 문제 생기기 전에 중금속 중독으로 먼저 문제 생기고 죽습니다.

열화우라늄탄에 피격당했을때 방사능이 측정되는건 당연한 사실 아님?

대한민국 땅에서도 그냥 방사능 측정 됩니다. 화강암이 많아서.

그거랑 같음? 방사능 분진을 들이마시는거랑 화강암에서 나오는 자연방사능을 같이 비교한다고?

그 열화우라늄 분진을 방사능 문제가 생길 정도로 들이마시면

그전에 열화우라늄이라는 중금속 자체의 중독으로 먼저 죽어요.

관통시 분진이 문제고 그냥 탄형태로 있으면 피폭염려는 없음

분진도 방사능 피폭 이전에 중금속 중독으로 먼저 죽겠죠.

탄 삼겹살 때문에 암에 걸릴 정도로 먹으려면 그 전에 위장이 터져 죽는 거랑 비슷합니다.

거 생각해보니, 미군은 전차 피격시 바람부는 반대 방향으로 피하는게 교범으로 되어 있는데,  결국 미군도 열화우라늄장갑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거잖음.

아니 위험한걸 위험하다 말하면 되는데, 이 정치병 걸린 놈들은 방사능오염수 편들자고 열화우라늄 분진까지 괜찮다 하고 있네;; 야이 미친놈들아. 정신 차려. 그건 그거고 이건 다르잖아.

분진이 괜찮다 (x)

분진으로 방사능 문제가 생길 정도로 들이마시면 그 전에 중금속 중독으로 뒤진다 (o)

구분하시길

방사능 피폭도 문제지만 중금속에 의한 중독도 그 못지 않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남한테 정치병 운운하기 전에 일단 쓰여있는 글자부터 제대로 읽길 바랍니다.

난독증이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요.

글을 잘못 읽고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 뉘앙스의 글이 아닙니다.
다른 몇분(음... 2명)이 열화우라늄에 대해서 분진이 아닌 방사능 위험을 너무나 강조해서 말하셔서
그에 대한 반론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이 왜 이렇게 해석되는지 모르겠네요.

충돌시 발생되는 미세입자(부딛힐 때 쪼개진거)가 체내로 호흡이나 피부모공으로 흡입, 흡수되면 독성반응을 일으키는거임

이 독성이 방사능 독성이 아니라 성분 자체가 독성인거구요

이거 이미 20년 전에 결론 난 내용인데 이제와서 왜 이러는지 몰겠음

바람부는 방향 어쩌고, 방호복 입고 후처리 하는거 등등
걍 독가스 피하는 그런 개념이라 보시면 됨

이름에 우라늄이란 단어가 들어가서 방사능오염이란 말에 쉽게 낚이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