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항전 의지를 불사르고 있지만 사실 이건 '젤렌스키'의 전쟁으로
변질된거 같다.
이번 전쟁의 결과에 따라'젤렌스키'와 '푸틴'의 운명이 달라질 것이다" 내다 보는
학자가 있을정도다.
특히 이번쟁을 막지 못한 '젤렌스키'는 어찌됬거나 전쟁을 협상으로 긑내는 것은
정치적 자해와 다름없다.
침략한 러시아와 협상을 하면 전쟁을 막아야하는 제 1원칙의 지도자로서 책임을
저야 하니까 말이다
이걸 피하려면 '젤렌스키'는 가는데 까지 가봐야 한다...일단 우크라이나 국민이
고기 미트처럼 분쇄가 되더라도 젤렌스키 '재산'은 유럽 은행에 있으니 본인은 잃을게없다.
반대로,도중하차는 죽음이다.
'푸틴'은 지금 점령한 땅에서 끝내고 싶어할것이며 우크라이나의 영구적인 비무장화와 중립국을
요구할것이다
이것만 관철된다면 푸틴이야 전쟁의 명분은 작게나마 찾아 갈수있다.
지금 점령지를 내뱉고 미국 주장처럼 그냥 없었던 일로 철수해버리면
푸틴은 강력한 '지도자'라도 책임을 안질수는 없다 그게 푸틴 입장에서 최악의 상황이다.
미국이 짜놓은 함정에 걸려드는 것이고, 더욱이 미국이 주도한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된 상태다.
이 전쟁은 러시아 국민과 우크라이나 국민의 싸움이기보다는 '푸틴'과 '젤렌스키'의
1:1 싸움이 된것이다.
젤렌스키는 침략을 당한 피해국으로서 항전한다는 명분으로 우위에 있지만
국제판세라는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뒷구멍으로 딜'을 하는게 국제정치 아니겠는가?
어쨋든 유럽 국가들은 주판알을 나름데로 열심히 튕기고 있을것이기에 말이다.
다들 러시아에 욕을 하지만 자국중심의 각자도생 시대엔 '도덕'과 '정의'를 쌈 싸먹은지 오래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피해 입으면서까지 중재를 하지않거니와 모험을 하지 않으니 말이다.
중국이 러.우 전쟁에 중재를 한다고 나섰을때 이미 그들은 총대를 맨거다
안되도 욕먹고, 되면 좋지만 그래도 욕먹고...중국이라는 국가 브랜드가치를 장기적 관점에서
올리려는 목적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