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X로 가기 위해서라도 KF-21에서 기체 내로 센서수납?통합?이 이뤄져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이나 일본, 러시아도 우리가 KFXX 시작할 때 쯤이면 이미 5세대로 넘쳐날거고요.
그 사이에 생기는 전력불균형을 메꾸기 위해서라도 블락3는 꼭 가야지싶네요.
초기부터 스텔스 컨샙이었고, 최신 주력전투기여야 해서 JSF를 많이 참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걸 비스텔스로 묶으려고 집요하게 방해한건 KAI였죠.
반대파벌은 스텔스는 외계인기술이라 못 한다나...
막판에는 경사미익이 우주기술이라 할 수 없다한것도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KAI는 단좌 F-50이라는 옆그레이드를 추천했구요.
KFX-E,C501이라는 변종 F-50으로 발목 잡은건 정말 후반부 상황이었구.
지금도 KAI는 옆그레이드 이야기 많이 꺼냅니다.
프로파일럿에서 전본부장이 블록3과 5세대 생략하고 유무인복합 뽕을 쳐놨구.
최근에 사장 바뀐뒤 말만 화려해졌지. 프로파일럿에서 이사 나오셔서 하는말은
그닥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물라매 하겠다는건 결국 옆그레이드 하겠다는 소리거든요.
스텔스에 대한 알레르기라도 있는건가....
그 이사분이 현 블록1,2 형상이 이미 5세대 스텔스기라고 한 발언이 속마음이요.
핵심이라고 보여서요. 밀겔 평가도 '영양가 하나 없는 영상'이니까요.
4.5세대, 5세대, 5.5세대 모두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블록2까지는 120대 전기종을 업그레이드 할 것이고, 5세대는 내부무장창과 각종 센서 내장화, 톱니바퀴 엔진 모양 등으로 스텔스기로 만들겠죠. 기존 120대 이외에 120대 정도 추가할 수 있고 그 중 일부를 멈티 가능한 5.5세대로 업그레이드 하거나 120대 5세대기 전체를 5.5세대로 만들겠죠. 2030년대 완성해서 2070년대 이상까지 써먹을 것 같습니다. 내수 300대 수출 1천대 이상 나오겠죠.
우리 자체 플랫폼이 있는데, 기술개발 하는거 적용 안할 이유가 없잖아요.
테스트 안해보고 기술개발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테스트 하기 위해서 적용하다보면 그게 보라매 업글사양이 되는것이죠.
보라매 하나로 쭉 갈것도 아니고, 이미 스텔스형상도 충분히 미래적으로 되어 있어서 호넷이 슈퍼호넷으로 가는 것 마냥 덩치가 커지는 버전으로 진화할수도 있는것이고 뭐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