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잠수함으로 만들 가치도 없습니다. 미사일 80셀 다 소진하면 깡통 컨테이너선 급입니다.
미사일 사거리가 왠만한 주변국 해군 레이더 보다 더 길거니와 서해, 남해의 섬지역, 동해의 연안에서 미사일 쏘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대함미사일을 쏜다고 해도 호위함대랑 이동할 것이고, 군수지원함에도 소량의 해궁 vls를 탑재하는 한국
해군의 특성상 자함 방어용으로도 탑재 가능합니다. 한국형 초음속 함대함 미사일의 사거리가 500km를 넘기때문에 일본 해상자위대 레이더에 탐지되기 전에 쏘고 나가면 됩니다.
굳이 물밑에 들어갈 이유가 없기때문이 가장크죠
땡말벌님이 말씀하셨듯이 킬체인 핵심이기때문에 개전초 탑재 미사일 다 날리는 역할이구
혼자 다닐 함선도 아니고 막말로 뻥 쪼금 보태서 모 기지에서 쏴도 제역할 충분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수심 몇미터 정도라면 기뢰에 그닥 자유롭지도 않을뿐더러
물밑으로 가자면 건조비 정비비용이 말도 못하게 상승할텐데
큰 비용 들여가면서까지 잠수할 이유가 딱히 없다는게 ...
아스널쉽에 항구에 정박해잇다면 상대미사일의 1차 표적이 되지않을까요? 그래서 아스널쉽을 만드는게 바다로 나가면 특히 북한의 경우 고정타격보다 바다로나가면 도무지 타격이안되서 아스널쉽을 만드는걸로아는데요...굳이 정박해서 쏠거면 그냥 바닷가주변에 인공배에 발사대갖추고 쏘는게 나을듯요
아스널쉽을 3척을 건조해야 이중 1척 만이 바다로 나아가 이른바 전략초계에 종사가 됨요
그러니 경제성이 좋은 무기체제가 될수가 없죠
글고 바다에서 전략초계중인 우리 아스널쉽에 대해 북조군측이 전혀 무방비 상태가 아님니다
최근에는 대함 탄도탄도 이네들이 개발중이란 정보가 잇죠
해군기지에 정박 상태의 우리 아스널쉽을 용이하게 북한이 격파 가능하며
이는 우리측 수상함 전부가 다 해당여요
허헣헝....그건 미국이나 구소련/현재 러시아,영국, 프랑스등의 SSBN들의 수중 초계와 같은 성격이거든요
공격대상은 북한내 각종 핵미사일 발사대이구...본함이 상부로부터 명령 수령과 동시에 바로 타격미사일의 발사가 진행이 되요
주어진임무가 북한내 핵미사일 발사대 타격 이란다면 이렇게 운용해야지 다른 형태는 없는 검니다
미국과 한국의 아스널쉽은 건조 목적이 다릅니다.
한국은 단시간에 적의 주요목표를 타격하는 것인데, 기존 육군과 공군 중심의 타격의 한계가
명확해지고, 해군의 경우 마시일의 발달과 주변국의 적대적 해상활동에 대한 견제의 목적이 있죠.
반면 미군은 항공모함 및 순항미사일 타격 수단 등이 많고 해상에서의 적대적 활동에 아스널쉽은 과잉 전력이라는 평가도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한국의 아스널쉽은 구소련에서 화물선에서의 컨테이너 함대함 미사일 등을 운용한 것과
비슷한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댓글 중 한분이 답했네요. 화력함 만드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발사체 수단 운용 비용이 많이 들어서입니다.
쉽게 지금 상태로서 현무2 발사하려면 필요한 발사차량 운용하는거보단 화력함이 싸게 먹힌다는 논리죠.
하지만 이걸보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지 마라 말도 생각나죠.
대안으로 나온 잠수함은 핵무장이 아니고 탄도인 이상 육지 발사 or 바다 화력함에 비해 이도 저도 아니
포지션입니다.
운영인원 및 보안요원, 경계병, 군수지원 등의 유지에서 육군쪽은 한계에 도달했다고
하죠. 북한의 타격 목표는 많아지는데 육군에서 한계가 오고, 공군에서도 비슷하다보니
해군쪽에 타격 비율을 높이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본래 해군쪽에 할당양도 적었던 것도 있고요.
같은 수의 미사일을 관리하고 발사하는 인원도 육군이 아닌 해군이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아스널쉽이 몇번 취소된것도 육공군의 밥그릇 싸움도 있겠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낮아서
해군에서 단시간내에 건조 및 배치가 가능하다고 하죠. 애초에 일반 해군군함처럼
운용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고요.
아스널쉽은 총3척을 건조를 해야 그중 1척만이 전략 초계가 가능하죠
지하사일로식은 수십개 사일로를 10명이하 인력으로 원격으로 통제가 가능해요
미사일을 차량발사식은 차량조종에다 대략 1대당 2명 탑승으로 가능하고..
대폭 자동화 조작 적용이 가능하죠
글구 차량식은 상시적 분산 이동식이리 전체 가동율에서 아주 높습니다
아스널쉽이 더 경제적이란 주장은 해군측의 일방적 주장에 그치는 검니다
본함은 그운용이 미국이나 구소련/현재 러시아,영국, 프랑스등의 SSBN들의 수중 초계와 같은 성격이며 다르게는 불가능한거지요
공격대상은 북한내 각종 핵미사일 발사대이구...본함이 상부로부터 명령 수령과 동시에 바로 타격미사일의 발사가 진행이 되요
주어진임무가 북한내 핵미사일 발사대 타격 이란다면 이렇게 운용해야지 다른 형태는 없는 검니다
아스널쉽은 해군기지에 정박하고 잇다가 상부 명령이 내려올시 출항하여 바다로 나아간후 미사일의 발사 형태가 아니란게져
해군기지내에서 북한으로 미사일을 바로 발사도 아니고,,전략핵잠수함들..이른바 SSBN과 동일 형태로 운용해야 합니다
아스널쉽을 3직제로 운용이유가 이것이랑 같으며,,,열강들의 SSBN은 보통 4직제로 운용하지요
총4척중 1척만이 바다로 나가서 이리저리 은밀하게 이동합니다
그리고 차량 발사식이란게 추가 설명을 하자면 컨테이너 운송트랙터 형태이며 이를 채택이유가 은밀성 측면 즉 높은 위장효과 고도의 생존성읋 보장 받아서이지요
대략 컨테이너 1개당 탄도미사일을 2개 정도 내장이 가능할게져
차체를 지면에 고정은 유압재키를 내려 놓으면 되고 작동속도를 올려서 시간 지연을 극소화 시킴니다
함정에서 발사가 더 빠른건 사실인데,,차량-운반 발사식 장점은 휴전선에 바로 붙여서 전진배치가 가능하다는 점
그러면 탄도탄 사거리 요구가 단축이 되어 총비행시간은 더 줄더든단 점 등등 전체적으로 이형태가 아스넬쉽보다도 더 우수한 체제란 점!!!!
등등!!!!!!!!!!!!!!!!!!!!!!!!!!!!!!!!!!!!!
아스널쉽함의 약점은 북한은 소형 잠수함 잠수정이 60여척으로
이들로부터 우리함정들 수상함들이 위헙함니다...
아스널쉽이 대북한 작전용일시 북한은 충분히 우리 아스널쉽을 견제 방해가 가능혀요
더우기 킬체인 미션용 미사일 발사용을호 아스널쉽이 치강 선택도 아니고 경제성도 낮습니다
아스널쉽을 우리해군에서 건조보유 한다면..항공모함 대용이라야 하고
자연히 장거리 임무 전용이며 그 장거리 해군작전에서 월등 경제적으로 가장 우수한 대안이죠..
그러먼 굳이 반잠수형이 아니어도 좋은 데
이유는 아스널쉽에다 사거리가 긴 현무-3을 탑재만으로 아스널쉽은 우수한 생존력을 가지게되요
반잠수함의 아스널쉽 형태는 단가가 고가가 되버려 경제성에서 불리합니다
킬체인 미사일 발사형태는 지하 사일로식 내지 트럭에다 싣고서 발사가 가장 합리적입니다
육군에서 이를 기반으로한 미사일 발사 체제를 밀어붙여야 하는데 왜 안그런지 모르겟군여
육군의 고정 미사일 기지는 이미 포화상태고
tel도 그냥 아무곳에서나 쏘는게 아니고 지정된 발사장소가 있기 때문에 이동하는 시간이 걸리고
공군역시 타우러스 같은거 계속 전투기에 매달고 다니는게 역시 아니기에
아스널쉽은 미사일이 탑재만 되어있다면 대응시간이 위 두개에비해 짧죠.
점점 수준의 높아지는 북한의 고체미사일에 대응하기위해
육군과 공군의 부담을 줄이고자 합의된거라 보심 편하실듯
구체적으로 미사일차량은 주로 도로위를 달리든가 정차 상태를 유지하고 도로옆에다 다수로 운용기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것을 전국도로에다 수십개를 만든니다
도로 옆으로 필요부지를 정부가 사들여 해당 기지를 만드는게져...
글고 정해진 장소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장소 불문하고 미사일을 발사시켜 표적에다 명중하도록 다 가능한게구 그거 안하는 거지 못하는 거 아녀요
그건 군인들이 공학 기술부분에서 잘모르고 어두워서 그런검니다
북한은 우리가 건조할 아스널쉽을 개전 즉시로 타격가능한 능력을 수년후 구비할검니다....그러니 지금 포기 하잔 말을 하는게지요
아스널쉽에 탑재 미사일이 표적을 더 빠르게 타격가능 하다는 것은 본건에 대해 군인들이 해당과제를 잘못 이해하고 잇어서 인거지요
합동화력함은 해군의 주장이 아니고
아스널쉽 같은 뭔가 대단한 최첨단의 무엇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탄도미사일을 열심히 찍어서 지상발사를 위한 차대와 사일로가 꽉찼죠.
그래서 저렴하게 함선을 발사차대 처럼 싸게 찍어 쓰겠다는 겁니다.
해군도 나름 신속대응 전력 생기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