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봐야 기술격차는 여전히 멀겠지

한국도 전자산업 기술력은 높아서 하드웨어 적인 것은 거의다 따라 잡았겠지만, 소프트웨어 기술 격차가 크지...
KF-21 도 하드웨어 보다 마지막에 소프트웨어 체계 통합이 진짜 고비...

나도 잘은 모르지만 듣기론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격차가 너무나 크다고 들었음
소프트웨어는 일본은 물런 중국에도 크게 밀려서 우리도 앞으론 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워야 한다고 함

소프트웨어 인재의 문제라기 보다 한국 자체의 구조적 문제가 큽니다.
투자 방향이랑도 관련 있고, 사회 전반적으로 관리 하청 구조로 흘러가는게 큰 문제인거죠.
그리고 시장성의 문제도 있고, 예를 들면 리니지 같이 가챠로 쉽게 돈 버는 방법을
선택하게 된 이유 같은게.. 게임 아닌 다른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적용 되죠.

그리고, 저런 특수 분야 임베디드는 2000 ~ 2007년 사이쯤에 반짝 활성화 되다가
중국산 저가와 급여 후려치기 시전으로 그후로 고만 고만 고사해버린 것도 있을 것이고..
그냥 저냥 명맥만 이어 나가고 있겠죠.

결국 소수의 집중적 풀에서 결과를 보길 바라다 보니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겠죠.

그렇군요
제가 말한 건 밀리터리 채널에서 말한 부분입니다
가령 미국산 전투기를 업그래이드 비용을 보면 첨단사양으로 업그래이드 시킬때 하드웨어만 업그래이드 시키는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같이 업그래이드 시킨다고 하던데
가끔 들어가는 하드웨어에 비해 소프트웨어 업그래이드 비용이 너무 비싸다란 내용이었습니다
물런 미군 장비라 우리가 그걸 만들어 넣을순 없습니다
이젠 우리 플랫폼이 생겼으니 우리가 할 수 있겠지만 이때까지 자국전투기를 운용한 나라들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발 지식과 경험이 품부할 거란 말을 한거에요
전에f16인가 f15 업그래이드 시킬때도 문제가 된 내용같습니다

요즘처럼 스텔스 현상을 한 기체들은 더더욱 비행제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경험이 많을것이고
각종 첨단장비 탑제에 대한 소프트웨어등을 일일이 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얕은 지식이니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eZKdq8WsoI


영상에서 게임보고 레이더를 개발했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게임으로 전투기 훈련하죠.

미국도 이 dcs 게임으로 시작하구여.

30년전의 지식과 컴퓨터스펙과 개발도구등 보고 비교해야지.

영상에도 나옴 원래 따라가는 입장은 더 쉽다고
2×3 배워서 하는거랑 곱하기 개념 만든거랑 난이도 차이일듯
후발주자는 어느정도 보고 따라 할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