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쓰는건 돈없어서죠.
내년(24년)부터 장착하는 사업(K1E1 성능개량) 이 있는 걸로 알고 있음..

돈 없을가요?  비리때문일가요?  이번에 방탄복 성능미달 납품 비리만 봐도

한화 디펜스가 독자적으로 rws 시스템을 이미 개발 했네요

RWS는 한 20년전 방산전시회때도 국산 제품 나왔었음.

K1전차 개량때 RWS안달기로 했음요...
업체 테스트결과 상판이 못견딘대요..

이거랑 방산 비리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
신종 어그로 인지...

예산이 충분히 있음에도 그돈을 엉뚱한데다 낭비하거나 중간에 돈을 해쳐먹는다 뜻 입니다

돈때문임.

우리군의 특징인데, 소량을 최고옵션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성능으로 최대한 장비숫자를 우선 늘리고 옵션은 나중에 업그레이드로.

설득력이 있는 글이네요

옛날에 없던시절 부족한 예산에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위한 방법이였는데, 여전히 배정받은 예산으로 최대한 많은 플렛폼을 먼져 구매하고, 당장 필요 없는 미사일이나 옵션장비는 별도의 예산으로 따로 편성해서 예산을 타내는 형태를 취함.

F-35 구매하면서도 미사일 적게 구매하고, 아파치 구매하며 미사일 따로 구매하고, KF-16 V급 업그레이드 하면서 헬멧은 구매안하는 식임.

모 유튜버가 깐 UH-60 의 야간비행 성능이 없는 이유도, 그당시 부족한 예산에 강습헬기의 숫자를 늘리는게 중요했고, 당시엔 야간작전에 대한 개념이 우리도 없었음. 실어나를 우리 장병들이 야시장비가 없는데 야간비행으로 병력을 투입하면 뭐하겠음.  야간비행이 필요한 조종사 구해오는 몇몇 특수기종들 구매할때는 옵션장비넣었지만 당시엔 헬기 숫자 늘리는게 중요했던 시절임.  그래서 깡통헬기라도 숫자가 중요했음.

우리군에 납품된 K2에 하드킬 안달려있는거랑 같은 이치이지 않을까 싶은데...
업그레이드에는 포함되었지만...현재는 장착되어 납품된게 없는...

예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