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그럴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계약방식을 보면 예전 제공호도입당시의 우리조건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후 FA50 의 창정비관련 기술이전을 해서 사실상 조립공장이 창정비공장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국에서 정비허브로서 남게 하는것이죠.
여기에 우리는 부품공급과 혹은 개량기술관련해서 이전해주는것이죠.
창정비기술을 제작과정에서 확실히 익힌고서 후에 관련 주변국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모든 정비허브를
말레이시아가 담당하는 것이죠.
이건 현재 폴란드의 조건과 비슷하고 . 폴란드는 그후에 관련 부분에서 상당한 독자성을 갖게 됩니다.
이집트, 폴란드. 말레이시아. 정비허브거점으로 하고서.
관련 AS 인력을 순차적으로 교육순환시스템으로 돌린다라는 사실이죠.
그동안 문제생기면 바로 날아가서 출장비만해도..ㅡ.ㅡ 인니가 그짓거리 잘했죠.
그리고 부품AS 계약 끝나자마자.. 부품을 구매해야하는데 지금은 구매를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떨어지고, 보니 단종부품관련해서 개량받아야 하는데.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비관련해서도 교체용부품을 시기를 넘긴 부품이 대다수고,
부품구매하지 않다가... 추락하고 나서.... 얼마전에 다시 구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말레이공군의 시스템이 웃긴게.. 좌우간 동남아 군사시스템을 보면 거의 중세시대 귀족사병 과 관련한 징집병체계라서.. 실제로 각종 전차라던가 하는것은 장군독자적인 자신의 재산을 쓰고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어서.
현물지급을 대부분 고무와 팜유로 하는데.
이두가지 농장대지주가 대부분 이러한 군부에서 장악한 상황이라서 .
바로바로 지급은 가능한데도.
이런 항공기관련해서는 중앙정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상당히 골때리는 구조입니다.
공군은 대부분은 지방호족출신의 군사단체가 아니라서.
생각외로 정치적인 형태를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정비허브로서 기술이전을하는방식은 이게 굉장히 우리에게는 이득입니다.
차후 전시에 정비허브로서 또는 생산기지로서 .
활용이 가능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바로 우크라이나가 동구권무기를 서방제무기의 호환이 안되서.. 지원에 시간이 걸리듯이 말이죠.
하지만 바로바로 지원이 가능하다라는 것이죠.
만약 한반도전시에.... 폴란드 이집트 말레이에서 세군데서 생산기지를 돌리면 되니,
생산력자체가 달라지죠
바로 수출항공기를 지원받고서 새로운기체를 제작배치해도 되고,
호주에 K9관련해서 생산기지를 만드는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처럼 국토가 커서.. 생산기지를만들어낼수 있는 공간이 있는경우와.
우리나라처럼 기술이전해주면서 생산기지를 확장하면서 생산력을 높이는 것도
보안상 우리로서는 도움이 됩니다.
자체 조립이 더 비쌈. 공장, 공구, 머신, 지그 전부 수입해야 하고 그렇다고 조립 설명서 이상 정보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건 다른 계약으로 설계랑 조립은 전혀 다른 기술이니까 말이죠. 조립대수라도 많으면 모르까 십수대 사면서 조립하는건 대부분 완제품 사오는것 만 못하죠. (일본 아파치 같은 경우가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