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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20 02:20
[잡담] 국산 고성능탄 솔직히 너무 호들갑이예요.
 글쓴이 : bf109
조회 : 5,415  
   https://www.sandboxx.us/blog/the-m855a1-inside-americas-new-round/ [604]
   https://www.nammo.com/product/our-products/ammunition/small-caliber-am… [355]


 100미터에서 6.5mm 관통하는 것 가지고 이전에 전차를 뚫는 소총탄이니 뭐니 하면서 나왔었고

 홈페이지 가도 855a1도 아니고 855랑 비교하는 영상이 끝이더군요.


 https://www.sandboxx.us/blog/the-m855a1-inside-americas-new-round/
It can pierce a ⅜ inch mild steel plate out to 160 yards.

 M855a1 160야드(146미터)에서 8분의3인치(9.525mm)의 연강판(mild steel) 관통

 https://www.nammo.com/product/our-products/ammunition/small-caliber-ammunition/5-56mm-series/5-56-mm-x-45-armor-piercing-3/
 Penetrates 12 mm rolled homogeneous armor 300HB at 100 m and light body armor at normal combat distances.

 M995 100미터에서 균질압연강판 12mm 관통


 그런데 이런 총알들도 감히 전차를 뚫느니 어쩌니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https://www.youtube.com/watch?v=drN50N69G3c
 (대충 9분 30초부터)

 레벨4 방탄플레이트는 그 M995도 M4카빈보다 더 긴 총열에서 발사해도 막아내거든요.
 미군은 이미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부터 NIJ 4등급의 방탄플레이트를 사용했습니다.
 미군이 괜히 6.8mm 개발하는 게 아니죠.



 분명 기존 탄보다 성능이 좋아진 거야 맞겠지만
 뭐 전차를 관통한다느니, 6.8mm를 쓸 미군 차기 소총을 바보로 만들었다느니 언플을 할 거면 최소한 미군이 2010년부터 쓰기 시작한 M855a1이랑은 비교를 해야죠.
 아무리 봐도 과대광고라 굳이 저렇게까지 부풀려야 했었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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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백곰 23-06-20 05:49
   
그렇죠. 탄두의 국부 형상 변경만으로 낸 성능향상으로 그 오바육바를 떨어댄다는건
미국을 비롯한 기존 방산강국을 아주 ㅂ신으로 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없죠.
그냥 제작사의 언플 정도로 봐야 할 것을 개나소나 유튜브 한답시고 줏어다
뷰 숫자 빨아먹는데 써먹고 있는데 그걸 또 좋다고...

그놈의 국뽕을 못 놔서 아득바득 우겨대는 아래 댓글들 보면 참...
zzanzzo 23-06-20 06:00
   
포로도 잘 안되는걸 총알로 한다고 나왔을때 얼마나 웃기던지
땡말벌11 23-06-20 08:28
   
한국 기자들의 기사는 상당히 거품이고 거짓말이 많죠. 신뢰를 안합니다.
참고만 하는 수준이지. 전차도 뚫는 탄두 개발했다는 말도 안되는 제목 기사는 아예 클릭도 안했어요. ㅋㅋㅋ
럽코리아 23-06-20 09:25
   
일반 기사를 가지고 와서 논평할  수준은 아니지...  가생이가

이분은 뭔가 비교평가를 할때  평가의 잣대랄까  그런게 엊박자 느낌이 듦.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에  155mm 포탄을 제공한게 러시아에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평가하는거..

현재 전장에서 가장 필요하고 치명적인게 155mm 인데  이게 별거 아니라니... 그러고 이거 가지고 러시아가  왜  발끈하는지  모르겠다는 투로 얘기하는데..   

뭔가  전장상황이나  현재수준에서  중요도나 치명성이나 가격등 여러가지를 봐서 판단해야 하지 않나?
     
bf109 23-06-20 10:56
   
누가 보면 다른 나라들은 포탄 하나도 지원 안 하는데 우리만 지원하는 줄?
자국내 155mm 포탄 싹싹 긁어서 지원한 다른 나라는 거기에 다른 장비까지 함께 지원했는데 너그럽게 넘어가고, 포탄만, 그것도 우회적으로 지원한 우리나라만 유독 표적이 될 거라는 건 과대망상이죠. 그 과대망상에 아마 정치적 성향이 들어있을지도 모르겠고.
이는 실제로 포탄 우회지원 건으로 러시아가 우리나라에 취한 실질적인 행동이 아직도 없다는 점으로 증명됩니다.
          
럽코리아 23-06-20 11:17
   
그러니까...  다른나라 라는게 나토 국가들인데..

우찌 나토 국가들하고 우리하고 같이 생각하느냐  말이지...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유럽에 붙어 있냐고....

왜 이렇게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이 안가나요 ?
               
bf109 23-06-20 11:19
   
한미동맹은 폼입니까?
그래서 살상장비 지원 안 하고 포탄, 그것도 우회지원만 하는 건데요?
님 눈엔 포탄에 장갑차에 전차에 전투기에 미사일까지 직접 지원하는 것과, 포탄만 우회적으로 지원하는 게 같아 보입니까?
된장이 다 똥으로 보여요?
                    
럽코리아 23-06-20 11:24
   
포탄이  살상장비 그 자체인데  무슨말 하는 건가요.

한미동맹에 나토를 지원하라는 법 있으면 찾아와 보슈..
                         
bf109 23-06-20 11:41
   
그래서 나토 지원 안 하고 미군에 포탄 대여하거나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러시아가 그거 했다고 우리 대한민국에 대체 뭘 하고 있나요?

아무것도 안 하죠?

왜 가해지지도 않는 러시아의 위협을 혼자 만들어내시는 것인지?
                         
럽코리아 23-06-20 11:51
   
인터넷에 푸틴이 했던말 찾아보세요.

한.러 관계가 파탄날수 있고  북한에 대한 군사기술 지원을 고려할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이 정도로 멈추는게 맞고  이렇게 러시아의 견제 받으면서 우리가 미국에게 받은건  뭐다?

IRA 에 우리 기업 보조금도 못받아 현재 전전긍긍하고 있다.

누누히 얘기했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지원헀다면  그에 상응하는 이익이 들어와야 하는데  미국에게 이용만 당한 꼴이니  한심하지....
                         
archwave 23-06-20 12:13
   
푸틴이 한 말 곧이곧대로 다 믿는다면

이미 핵무기들이 날아다녀야 했습니다.
                         
bf109 23-06-20 12:24
   
했던 '말'?
그걸 들이밀 거면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가 러시아 미사일 맞았을 때 말씀해주시겠어요?
                         
럽코리아 23-06-20 15:41
   
아..나  이런 벽창호들 봤나.

아니  나토도 아니고  동북아  Korea에서  날라온 155mm  포탄이  러시아 병사들을 죽이고 있는데 ...  푸틴이 한말을  믿지 말라고 ?

도대체 뭘  주장하는 거지?   

우리나라 포탄이 우크에  공급된 것은 사실...

그리고 그에 대해 푸틴이 열받아  한.러 관계 및 북한 관련 얘기한 것도 사실...

또한 러시아 진출했던 우리 기업들에게 영향이 미친것도 사실...

근데 뭘 주장 하고 있는 거지?  러시아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걸 주장하는 건가?
                         
bf109 23-06-20 16:37
   
그래서 말 말고 뭘 하냐고
푸틴 전범 때린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가 푸틴이 말한 것처럼 러시아 미사일 맞으면 그 때 근거로 내밀라니까?
물대포 23-06-20 09:48
   
155mm 포탄의 사거리가 두배만 늘어난다면 개이득임...ㅋㅋ

소총탄만 생각하지 마시길..ㅎㅎ
     
boodong 23-06-20 10:39
   
미세한 증가는 가능할지라도 두배로 늘어날 일은 없지 않을까요?
기술이라는것도 아인슈타인같은 공학자들에 의해서 수식에 기반을 두고 개발되어지는데, 이게 가능하다면 지금까지 나온 법칙을 깡그리 무시하는~ 공학자들 모두 바보들이라고 인증하는것과 마찬가지죠.
이걸 공식으로 풀면 100년내 최고의 노벨상을 받아도 될 정도입니다만?
          
강가디우스 23-06-20 11:19
   
일부 뻥이 있다고 해도
사거리가 10km만 늘어도 이게 어딘가요? ㅎㅎ
     
bf109 23-06-20 10:59
   
뭐 살 때 과대광고에 속아놓고 '이 정도면 됐지 뭐'하고 만족하는 건 자유겠지만
보통은 항의하거나 최소한 불평은 하더라고요.
백두산신령 23-06-20 10:44
   
호들갑 떨 만 하죠.
일반 탄으로 M995정도의 효과를 낸다는 것인데 이거면 좋은 거 아닌가요?

5.56이 못 미더워서 6.5로 바꾸면 총도 다 다시 보급해야 하고
총알도 기존 거 못 쓰니 다 새로 만들어서 적재 해야 한다면 어머어마한 비용이 들어 가는데

기존 총을 쓰면서 사거리와 효과를 증대 시키면 무조건 좋은  거지 더 바랄게 있나요?
그리고 특수 탄을 일반 보병 탄과 비교하면 곤란해요.
우리는 K100을 비교해서 대체하는 거지 m995 특수탄을 대체하는 건 아니니까요
     
bf109 23-06-20 10:58
   
M995정도의 효과를 못 냅니다. 한참 못 미칩니다.
그 '일반탄'인 M855a1이랑 비슷하거나 못할 성능입니다.
기존 총을 쓰면서 절대 불가능한 걸 가능하다고 과대 포장하는 걸 말하고 있는 겁니다.

뭐 살 때 과대광고에 속아놓고 '이 정도면 됐지 뭐'하고 만족하는 건 자유겠지만
보통은 항의하거나 최소한 불평은 하더라고요.

본문은 읽으신 거죠?
점퍼 23-06-20 11:23
   
실제 평가 결과와 원리를 보면 호들갑 떨만 합니다.
M855a1 탄의 경우 철심 탄자를 별도로 만들어야 하므로  탄의 가격이 올라가고 무거워진 탄자를 밀어내기위해 총강에 걸리는 순간 압력도 올라가는 바람에 총의 내구성에도 영향을 주고 탄매도 많이 생깁니다. 미국은 이를 품질관리로 예방하겠다고 하는데... 품질관리=비용상승입니다.
탄화텅스텐 탄심을 사용하는 M995는 가격도 엄청 올라가죠.
또 여러종류의 탄종을 운영하는 것은 보급에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위 특허의 원리는 기존 탄두만 살짝 바꿔도 위력이 2배이상 올라간다는게 핵심입니다.
이건 군의 시험 결과에서 어느정도 증명이 된 듯합니다.

이걸 미국이 라이센스해 M855a1 이나 M995에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탄두가 무거운 것도 저지력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만 굳이 5.56mm를 6.8mm로 바꿀만한 장점이 많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죠.
     
외계인7 23-06-20 11:33
   
영상 내용 자세히는 안봤지만 공감합니다.
비유하자면 2차 세계 대전때 마우스를 만들어서 방어력을 갖췄던 선례가 있더라도
그것보다 약간 약한 방어력이라도 합금을 통해 방어력을 갖췄다면.. 결국 방어력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개선 했는지가 더 중요한 것이니까요.
     
bf109 23-06-20 11:35
   
855a1과 855의 가격 차이는 제가 알기론 한 5% 정도입니다. 그리고 예방하겠다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 전장에서 문제 없이 잘 사용되고 있고요.

위력이 2배 이상 올라간다 올라간다 하는데 대체 뭘 기준으로 2배입니까? 겨우 관통력 하나 보고 그런 거 아닌가요? 아직 가격 면에서는 나온 것도 없죠?

아무리 잘 쳐줘도 K-M855a1으로밖에 안 보이는 상황에서 생산비용도 나온 게 없고, 그런 와중에 NIJ 4레벨 뚫으려고 만드는 6.8mm를 M995는커녕 855a1만큼이나 될까 싶은 총알 하나로 '장점이 사라졌다'고 말씀하시는 근거도 공감하기 어렵네요.
슈나집사 23-06-20 11:31
   
개량탄은 단순 화력(관통)으로만 판단하면 안 됩니다. 비교적 화력이 강한(?) m855a1의 문제는 약실압력이 높아지면서 기존 소총의 내구성을 50% 빠르게 감소시키는 문제가 있는걸로 압니다. 풍산에서 만든 비슷한 탄을 우리도 고민했던적이 있던걸로 압니다.

잘 알다시피 탄두를 특수소재로 바꾸면 비용이 올라가고 장약을 늘리면 탄의 무게가 증가하죠. 보병 한병이 8탄창 소지하는게 6탄창 밖에 못 든다면 이것도 문제죠.

두레텍인가 거기서 만든 탄은 기존 탄두의 모양만 바꿔서 성능이 나오는걸로 보아...장약도 그대로인거 같고 나름 혁신이라고 봅니다. 관통력 보다 고무적인건 반동이 크게 줄었다는 거죠. 테스트한 자료 보니 집탄율이 엄청 나더군요.

https://milidom.net/freeboard/1350423
     
bf109 23-06-20 11:39
   
그래서 정말 M855a1 수준이라도 나오고 생산비용 증가율이 그만큼 크지 않다면 제법 괜찮은 물건이긴 하겠죠.

다만 지금까지 나온 홍보 자료로 보았을 때 855a1에 못 미치는 수준이고, 양산 가격은 아직 책정되어 나온 것조차 없으며, 그 와중에 기사에는 아무리 봐도 지나친 과장이 잔뜩 들어가있는 걸 보면, 국산이라는 이름표를 가려놓고 봤을 땐 너무 호들갑에, 지나친 언플로 밖에는 안 느껴진다는 거죠.

K-11의 선례를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루커 23-06-20 11:53
   
시험결과 보면 탄착군도 밀집되고,  6.5밀리도 뚫고,  7.62미리 1000미터에서 6.5밀리 뚫더라구요.  기존 7.62미리가 600미터 유효사거리인데 그정도면 탄성능 많이 개선된거고.
많은 탄에 적용해볼수 있지 않을까 그러던데,  개량으로 사거리만  많이 늘어나도  대박이겠죠.
특수부대가 12만발 만들어서 써봤는데,  다양한 상황에 큰 문제없이  성능 개선된 탄을 써볼수 있어 만족하니  군적합판정도 나왔을테고.
f-22  랩터급의 탄성능이 아니더라도  f-35급의 탄성능만 나오고 가성비 좋으면  그것도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스코프만 달아도 일반부대에서  저격용으로  보급해서 써도 좋을듯 싶더라구요.  탄 성능보다도  탄착 밀집능력과  사거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bf109 23-06-20 12:29
   
기존 유효사거리 600미터가 어디서 그렇게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뭐 다 그렇다 치더라도
언플이 너무 과하죠. 내용도 지나치게 과장된 게 너무 많고요.

뭐 살 때 과대광고에 속아놓고 '이 정도면 됐지 뭐'하고 만족하는 건 자유겠지만
항의하거나 최소한 불평은 나오는 건 당연한 게 아닐까요.

우리나라 국산 무기 개발사에 K-11이라는, 비슷하게 언플로 갔다가 대실패로 끝난 물건도 있고 해서, 제가 좀 민감하게 보는 편이기도 합니다.
          
루커 23-06-20 13:09
   
https://www.youtube.com/watch?v=IdCSGA1pqLo&t=1414s  오늘 저도 이 분 유튜브가 메인에 떠서 그냥 재미로 보던중에  19분쯤에 실험결과로 나오더라구요. 재밌게 봤던거가 여기 가생이에 핫하길래 잽싸게 끼어 든거구요. 하하하.
저도 예전에 몇번 봤던거라 더 관심가지고 보긴 했는데,  사거리와  탄정확도가 더 좋아지는거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기존 플렛폼 변경없이  탄두만 바꿔서 2배정도 성능이라면  괜찮을듯 싶었고,  전차 장갑 철판을 뚫네 어쩌네하는 것은  성능 과장하려고  기자들이 붙인거 같고,  사거리와  탄정확도,  가성비정도 이야기하는것 같더군요.
               
bf109 23-06-20 13:16
   
일단 K100탄 자체가 M855의 다른 이름인 수준이다 보니, 관통력 비교 대상으론 좀 부족합니다. 그래도 그 이상을 딱히 쓰는 게 아닌지라 개선된 부분이 있다면 좋기야 하겠죠.

다만 해당 유튜브조차도 제목부터가 약이 듬뿍 쳐져 있는, 쉽게 말해 장사 냄새가 너무 나는 제목이라서요. M995로도 못 뚫는 4레벨 방탄복 뚫으려고 만드는 미군 차기 제식소총을 855a1에 이를까 말까 한 물건으로 바보로 만든다? 좀 그렇죠?

양산 비용이나 좀 더 구체적인 비교 성능이 나와 봐야 뭘 좀 믿을 수 있다고 봅니다.
                    
루커 23-06-20 13:43
   
26년부터 대량양산 들어간다니,  그때까지 잘못된거 있으면 사업 백지화하겠죠.  기존 탄들을 어떻게 대체할지 그때까지 다 소모하고 바꿀지는 모르겠지만,  군에서는 쓰려고 하는것 같긴 한가봐요.
                    
점퍼 23-06-20 14:25
   
일단 지금까지 알려진 바대로라면 기존 생산 공정에서 뒷부분에 홈을 만들어주는 프레스 공정만 추가하면 됩니다. 프레스 하나 추가하는 정도로는 생산원가가 올라갈 건덕지가 별로 없지요. 특허 라이센스비가 얼마일지 관건이지만 워낙 대량 생산 하므로 생산 단가는 쌀겁니다.
아마도 기존에 비축된 k100탄이 교탄으로 소모되는 만큼만 추가 생산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도 6.8mm가 제식화 되었지만 모든 소총을 교체 할지는 아직 불확실 합니다. M4를 계속 사용하는 쪽으로 갈 가능성도 충분하거든요.
테킨트 23-06-20 15:30
   
풍산도 알바를 쓰나 ㅋㅋㅋ
     
bf109 23-06-20 16:38
   
풍산이 방산에서 알바를 쓸 필요가 있나요? 알면 소개 좀 해주시죠?
          
차분 23-06-20 21:11
   
이 정도의 적극성이라면 알밥이라 욕들어 처 먹어도... 과함은 아닐 듯...
사거리, 그에 따르는 집탄율을 볼 때 굉장한 효율을 보이고는 있슴다.
유투버의 과대표현이란 흠결을 갖고서 이리 폄훼질을 해대야 하는 건가요?
당신의 양심에 대 놓고 묻고 있는 겁니다.
               
bf109 23-06-21 01:56
   
그러니까 사거리와 집탄율에서 뭐가 그렇게 굉장한 효율이기에 6.8mm 차기소총을 바보로 만들고 전차를 뚫는다고 하냐고요.
내가 뭐 개 쓸모도 없다고 했어요? 기껏해야 K-M855a1이 될 거라고 했지? 그 정도로도 K100탄보단 훨씬 우수한 게 맞거든요?
왜 혼자 내가 밑도 끝도 없이 까돌렸다고 망상 돌리세요?

전차를 뚫네 마네 미군 차기 소총을 바보로 만드네 마네 하는 꼬락서니가 누가 봐도 호들갑이고 과장이라서 호들갑이고 과장이라고 말하는 건데 왜 혼자 멋대로 해석해서 불탐?
     
푹찍 23-06-20 18:25
   
풍산이 동네사람들 과자파는 곳도 아니고 ㅋ
외계인7 23-06-20 18:00
   
예전부터 과학 기술 관련해서 업체나 해당 개발자는 대부분 사실에 입각해서 설명하는 편인데..
해당 사실을 보도하는 기자쪽에서 부풀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때 과학 관련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었을때 뉴스에 세계 최초, 세계 최고 같은 제목 붙어 나오던 건을
직접 개발하거나 연구했던 기술자나 과학자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