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필두로 NATO 유럽국가들은 차세대 화포로 40mm CTA를 표준화포 규격으로 정한지 꽤 되고, 한국도 이에 발맞춰 40mm CTA포를 준비중인데, 미국도 XM813 부쉬마스터3 라고 40mm 만들어 놓고, 20mm 팰렁스 기반으로 C-RAM(카운터 로켓, 아틸러리(곡사포탄), 모터(박겨포탄)) 뽕맛을 보고난 이후라
차세대 보병전투차에서도 로켓, 곡사포탄, 박격포탄 및 드론요격 능력을 갖추고 싶어함.
그래서 나온게 부쉬마스터 3+ 라고 플러스 하나 더 붙여 50mm XM913를 깨작꺠작 만져보고 있는 상황.
앞으로 드론이 더 활약할수록 더 고고도, 더 높은 화력, 더 많은 파편, 더 다양한 다목적탄 활용성이 높은 더 큰 구경의 화포를 요구할거란 계산.
이번 전쟁에서 드론의 활약을 지켜본 NATO표준 따르는 각국은 드론 요격용으로 차세대로 준비중인 40mm CTA가 적정한지 고민이 깊을듯함.
물론 드론을 탐지해야할 센서어레이류도 급격하게 고성능고급제품이 요구될테고.
우리 비호복합도 이번에 EOTS(전자광학추적기) 개량사업 하더만, 인도가 비호복합에 후한점수를 줬던 이유중에 하나가 레이더 켜지 않고 전파침묵상태에서도 광학장비만으로도 탐지, 추적 모두 가능한점이 호평을 받았었는데, 앞으로 보병전투차들도 대공표적에 대한 광학기기의 탐지, 추적모드가 대공포 수준으로 요구받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