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03-24 14:20
[육군] 81mm 박격포
 글쓴이 : 황당
조회 : 7,424  

81mm박격포.jpg
 
#특징 : 무겁다 ^^;
각자 군시절 주특기 적어봅니다. 어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없음 13-03-24 14:26
   
155미리 견인포... 전포 주특기... 179도 아닌... M114 (무려 1952년산~!!)
     
황당 13-03-24 14:27
   
그냥 눈물이 나네요. 왜 이러죠......

눈물많은 남자 아닌데... ㅠ ㅠ

여튼 고생하셨습니다. 아직까진 별명없음님이 일등입니다.
진로소주 13-03-24 14:50
   
155미리 자주포요 97년입대구요 그때당시에는 포병중에 꽃이였죠 ^^;;; 박격포 견인포나오신분들 앞에서는 말못해요 ^^;;;
나가라쟈 13-03-24 15:08
   
그래도 81mm는 차라도 타지 않나요? 60mm 똥포는....
로이드 13-03-24 15:16
   
1114 60mm신형 출신입니다. 화천에서 군생활 했구요. 예비연대라 훈련만 진짜 x빠지게 하고 왔습니다..덕분에 예비군 8년차인 지금도 등산은 안한다는..
디자인세 13-03-24 15:38
   
1614  건설공병  -> 하지만  전투공병이랑 다를게  없음  왜냐...  다 배우니까요...
산골대왕 13-03-24 15:45
   
저희땐 포판 사각형였는데, 친구가 저거 81미리 있었는데, 거의 무릎이 자기 무릎이 아니더군요.
휴간와서 맨날 병원가기 바빴어요. 그리구 얼마나 맞았는지 엉덩이에 피떡이 앉아서, 군복이랑
붙어서 아후...ㅠ.ㅠ 친구는 8사단 오뚜기부대 있었는데, 지금도 자주 연락하구 합니다만....그때만
생각하면 친구가 넘 불쌍하더라구요.30개월 꾹꾹 밟아서 복무기간도 채우고,,,,
아오테아로 13-03-24 17:46
   
1990년...60mm M19 박격포 운영했음... 격발 장치가 달려 있어서...포탄을 주둥이로 삽입한후에  포수가 격발 장치를 작동하여 발사...1991년에 전군 최초로  KM181 신형 박격포 지급 받음...ㅋㅋ
염생이 13-03-24 17:47
   
90미리 무반동총요 ㅋㅋ;;;
산천초목 13-03-24 18:39
   
67년4월20일군번 70년6월20제대 38개월1일복무 주특기130 모르시죠? 포다리입니다.
그래도모르실거요. 그당시에는 주특기가 3자리였고 이후4자리엿다가 지금은 엄청길드라구요.130은 야전포병포수입니다. 155밀리(지금은 m114 라고 모델명인것 같은데 그땐 m114라는 말 조차 없었고 105밀리 155밀리로불렀지요. 155말리나 105밀리 포다리들은 주특기가 다 똑같이 130이였습니다. 나중에 4자리 주특기보니 틀리드라구요 틀린게 당연하지요. 105밀리 포쏘다가 155밀리 포못쏘지요. fdc주특기는 133 측지는 144입니다. 나는 주특기가 130(포다리)였으나 측지인원이 모자라서 측지를 했고 6개월후면 주특기가 144으로 바뀌어야하나 사상이안좋다고 주특기는 변경되지않았슴 측지는 2급비밀취급인가가 있어야 한다나? 비밀도 하나도 없는데.. 참더러운 세상이였죠. 월남에 끌려가 2번 죽을번하고 월남 12개월 근무이나 보충인원이 모자란다고 15개월근무후 2개월보름 제대 오버함  피해보상 누가해주나요? 전투수당 한달 상병 45불 병장 54불 그것도 5불만주고 나머지는
본국 무조간 송금  그 5불마저 다 한국으로 다 가저 가기위해 한국군에서 주던 치약치솔 담배 안주고 라면 맥주 담배사서 피우고(모두국산 그때처음 캔맥주먹어봄) 5불마저 다 뺏어갔어요. 인간 노예였지요. 지금생각하면
아무리 못살고 외화가 필요해도 너무했지요.
그돈으로 고속도로경제부흥했지만 ........
모두가 참고 지나갈수있지만 정말 억울한거 한마디 합니다. 밀매님들만 믿어주세요.
억울하고 분통터저서.... 편하게 눈 좀감을 수 있게
주월 한국군이 양민학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우리국민은 왜? 있지도 않는 사실을 만들고 욕하고 편해할까요.
돈없고 빽없어 끌려간 선배 아버지뻘을 존경은 아예포기했고 용병이니 양민학살로 아주나쁜 놈으로 만드나요?
부자집자식이나 권력있는자식은 월남에가지않앗고 지금 국회의원이나 권력층 누구도 참전하지않앗습니다.
사령관님 방침도그렇고(100명의 베트콩을 놓치는 한이 있어도 1명의 양민을보호한다.)전쟁에 민심을 잃으면
이길수도없고 그 피해는 아군에게돌아옵니다. 양민 학살이면 군법에서 총살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실겁니다. 세계에서 군기가 가장 엄정한 군대가 한국군이라는거 그땐 지금과 비교 불가.
한국군 민간 부락에 대민지원 아니면 절대 못 들어갑니다.
또한 포사격이나 총도 못쏩니다. 아주사태가 위급해도 월남 성도(군수 허가가 있어야하고
함부로 허가해주지않습니다. 한겨레는 한국군이 양민학실했다고 크게보도했고 그글을 쓴애가 한여대생이 월남특파원같이 올린글이엿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인심을 얻었느냐 하면은 지금 주둔지에가면 마을 주민들이 환영하고 잔치도 합니다. 이런거는 보도 안하드라구요. 월남전에 글을 써서 돈번친구(전우)들 가관이드군요.
하얀전쟁 읽다가 열나서 그만뒀어요. 나와같이 백마부대원인데 쫄다구가 어떻게 작전계획을압니가? 전부거짖말입니다. 책팔아먹기위함이고 쏭바강인가쓴친구는 28연대x대대 물차 운전병이였습니다.한국군의 잔임함과 흥미위주로 책팔기 위함입니다. 이런사람들 월남 참전모임에 나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눈팅만하는 보잘것없는 밀매지만 시간있으면 www.vietvet.co.kr 전투 체험수기를 봐 보세요. 절대 과장된것없고 사실되로만 쓴글입니다. 과장되거나 거짖으로쓰면 매장되는곳입니다.
괜한 넉두리를 해봅니다.
     
잠좀자자 13-03-24 23:21
   
* 비밀글 입니다.
     
풍류공자 13-03-25 18:26
   
고생 많으셨습니다.

왜곡된 사실들 앞장서서 바로 잡아야 될텐데, 우리나라 사람들 일부 중엔 자기가 믿고 싶은

부분만 믿으려고 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만 정의의 사도인양...

안타깝습니다.

제대로 된 진실이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산천초목 13-03-24 18:42
   
m114 155밀리포 1943년생이엿슴
눈팅 13-03-24 18:51
   
우왕 박격포다
무한의불타 13-03-24 19:04
   
310 가설병 이었습니다... ㅠㅠ
망치와모루 13-03-24 21:48
   
저도 저거 쓰던 81mm 출신인데 논산 훈련소에선 구형으로 훈련 받는데 진짜 무식하게 무겁고 불편했던 기억이 나내요.
불청객 13-03-24 23:47
   
그런데 사진은 X2대대 화기중대 해병대원이네요
제플린♬ 13-03-25 08:45
   
그래도 저건 알미늄 포판이네요.  쇠포판을 메고 다녀야 진짜지. ㅋ
거기에 위장망에 겨냥대까지....
그녀석 13-03-25 10:43
   
315 유선반장;; 걍 통신병;;;
조니 13-03-25 10:43
   
81mm 사수.부사수 특별 수당 지급해야함...
피카츄 13-03-27 19:19
   
81밀리 부포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