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는 스피드런으로 모스크바에 진격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방어하는 러시아군에서
똘똘하고 용기있는 소대장이 지휘 하는 1개 소대만 있어도
하루에 1000km씩 진격을 허용하는 코미디는 막을 수 있을텐데요.
경찰이나 민간에 요청을 하던지 강제추징을 하던지 해서
차량이나 무거운것들로 간단하게 바리케이드 구축하고
포병부대에 요청해서 해당지역 사격제원 따놓기만해도
아니면 헬기같은 값이싼 전력을 무지성으로 꼬라박지 말고
바리케이트 지역엄호에만 사용해도
보병위주의 애들이 뚫는게 쉽지 않을텐데요.
아무리 내전이고 실전치룬 애들상대하는거라곤 하지만 저렇게
제대로된 저항을 못하고 모스크바까지 고작 몇천명한테 농락당할 상황을 만든다는게 좀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