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였으면... 사살해도 무방한 사안이죠...
평시라 해도... 초병의 몸에 손을 대거나 총을 만지려 했다면... 당연히 제압해야 되고...
그건 정당한 겁니다...
만일 그 과정에서 상해를 입었다거나 죽는다 해도... 초병에 과실을 물어서는 안된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군사보호시설 혹은 군사지역...
들어가지 말라면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아직 휴전중인 국가입니다...
저런 무개념들에게는 참교육이 필요합니다...
저게 사소한 사건같지만... 국가안보를 근본부터 흔들 수 있는 사건입니다..
국방부에서 초병들 잘했다.. 포상휴가 검토하겠다고 한 건 잘한 겁니다...
국민들에게 경종을 울려 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