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않된다는 분들 많네요? 93년쯤 처음 삐삐를 사용할때쯤 나는 지금에 스마트폰 상상도 못했죠.
세상에 속도는 우리가 지금까지 이어왔던 것보다 더 빠르게 발전할 것이고...
상상이네 그냥 꿈이네. 라고 말하는 것이..
현실로 다가오는 시점에 간극이 더 좁아진 세상에서 그냥 꿈일까? 그런생각을 합니다.
지금의 스마트폰 형태는 이미 80년 전에 구상된 것이고요. 당시 기반이 되는 기초과학분야에서 가능성 입증된 물건이죠.
이 영상에 나온 물건이 욕을 쳐드시는 이유는 물리법칙을 완전히 벗어난 것이라 그런 겁니다. 저런 질량의 물건이 콘크리트 벽을 부수려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부딫혀야하는지... 그리고 저런 화력의 미사일을 얼마나 저장할 수 있는지... 핼파이어와 120미리 철갑탄이 비처럼 쏟아지는 곳에서 생존률을 생각하면 그냥 기가 차다는 거죠. 말 그대로 구라뻥 영상이라는 것임...
물건도 허황되지만.. 영상은 더 어이가 없음입니다. 어느 정도것 설정을 맞춰야 믿음이 가죠. ㅋㅋ
벽을 부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예전에도 동일하고 지금도 동일합니당
헤비탱크의 무게정도는 되어야 저정도의 파괴력을 낼 수 있어요
저정도 크기에 80톤 넘는 물건이면 어디다가 쓸까요?
개발자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는 가정하에
질량을 충격 에너지로 대체한다고 볼때
탱크로 끌고 다닐수 있는 무게의 무인전차 개념이므로
크게 잡아 5~10톤 정도로 생각할때
에너지=질량*가속도의 제곱 공식으로
t-80의 무게인 50톤 을 가정하면
같은 방식으로 벽을 부수기 위해선
5배~10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필요한 속도는 약 3배입니다
t-80의 최고속도는 시속 70키로, 일반적으로는 35정도로 돌아다니는 것으로
벽을 돌파한다는 개념하에 순간 가속을 한다면 약 50km/h 속도일 것이므로
시속 100키로 이상으로 순간 가속을 하는 능력을 가진 장갑차를 개발했다는 말도 안되는 가정을 해야합니다
전장환경을 고려하면 부가티는 아득히 뛰어넘는
제로백 1~2초의 세계 최고속 드래그 머신을 볼 수 있겠군요..
전장의 스프린터라니 =ㅁ=;;
동그란 바퀴가 네모난 바퀴(바퀴라고도 할수 없지만)가 훨~~~씬 잘굴러갑니다.
과학이 발달해도 동그란 바퀴가 더 효율좋고 잘 굴러갈겁니다.
님이 주장 하는 것은 미래가 어찌될지 모르니 네모난 바퀴가 더 잘굴러갈수도 있다는 주장이십니다. 과학이 법칙을 초월해서 말이죠...
윗분도 말슴했지만 물리에너지와 중량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것만 동영상과 따져봐도 저 동영상은 택도 없음이라 단언 할수있습니다.
반응속도가 장난아니네. 적이 숨어 있다가 쏠려고 하는 순간 이미 조준해서 쏴버리네. 탱크 사이로 순식간에 접근해서 두대를 거의 동시에 박살,,, 헬기도 아작내고,, 탄이 30미리 내지 40미리 정도로보이는데 저정도 위력을 내려면 발사속도,탄구조 폭약은 도대체 뭘 써야 될까 궁금함... 공상 비과학 영상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