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mm 유도로켓-Ⅱ 체계를 국내 연구 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2033년까지 3,800억원이 투입됩니다.
130㎜유도로켓은 기습 침투하는 적 공기부양정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로
적 해안포와 기습상륙세력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PS- 내년부터=2022년부터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X2_bcGf3kg ----------------------------------------------------------------
그런데 개발하는데 12년 걸린다? 좀 이상한 얘기같네요. 너무 오래 걸리는 것 아닌가요?
131mm 구룡은 36Km 사거리를 가지니,
유도장치+기존탄두라고 해도 또 비냉각식이 버틸지는 모르나,
산 꼭대기서 쏘면 25~30Km는 날아가지 않을까? 짐작되는데...
비궁 사거리가 8Km, 화력도 약해 함정은 못 잡을 것같아 걱정이 되고,
서해, 동해, 특히 서해 5도 산꼭대기마다 올려 놓으면 든든할 것 같은데...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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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시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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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은 6월28일(수) LIG 넥스원(주)과 1,222억원 규모의 ｢130mm유도로켓-II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130mm유도로켓-II 체계개발 사업”은 약 1,369억원을 투자하여 동·서해 접적해역의 적 해안포 및 기습상륙세력을 격멸하기 위한 대지·대함 겸용 유도무기를 업체 주관으로 국내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 본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130mm유도로켓-II는 선행사업인 130mm유도로켓(비룡) 개발기술을 기반으로 탐색기 성능을 대폭 향상하고 차량 플랫폼 탑재를 적용하여 대함표적은 물론 대지표적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유도무기이다.
□ 특히 130mm유도로켓-II는 우리 군이 운용중인 차량탑재형 유사무기체계인 2.75”유도로켓(비궁)보다 사거리가 대폭 향상되고 대지표적 타격능력까지 갖고 있어
- 동·서해 접적해역을 수호하고 있는 우리 해군과 해병대의 방어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은 물론이며, 본격적인 양산 및 전력화 시 해외 수출전망도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LIG 넥스원은 그간 보병용중거리유도무기(현궁), 비궁 및 비룡 등 다양한 유도무기체계 개발에 참여하여 연구개발 역량 및 전문경험을 축적해왔고, 이를 활용하여 2027년까지 “130mm유도로켓-II 체계개발 사업”을 주관하여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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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6월28일(수)=202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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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를 런처로 쓰고, 비룡처럼 정 유도하는 것처럼. 유도 차량을 따로 만들지, 어떻게 할지는 모르지만, 천무런처에 131mm구룡이 40발 들어가니, 산 꼭대기마다 2~5대 올려 놓으면, 연평해전 같은 일은 앞으로 한참동안 안 일어날 것도 같네요. 뭐! 북한도 다른 대응책을 모색하여, 묘안을 생각해 낼 수도 있는 일이지만...
작성일 : 23-07-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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