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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8 22:03
[잡담] 러시아는 길들여 지고 있는 겁니다.
 글쓴이 : 현시창
조회 : 2,906  



1> 우-러 전쟁이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지?


우크라이나가 이기고, 러시아가 이기고, 뭐 이딴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쟁이 이 정도까지 끌려왔으면 뭔가 다른 생각을 해야지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봅시다.
이미 이번 사태에서 러시아는 강대국 지위를 박탈 당했습니다. 아직도 러시아가 강대국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말하겠지요. 러시아가 가진 전략핵무기가 어쩌고 저쩌고...

정도와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 그럼 본질적으로 북한하고 러시아 차이점이 뭡니까? 핵으로 협박해서 강대국으로서의 헤게모니를 강요하고, 자국의 이익을 구축할 수 있습니까? 물론 짧은 기간이나마 미국이 핵으로 그런 효과를 본 적이 있긴 해요. 고작 1945~1948년까지. 짧은 3년이었지만. 그런데 이젠 핵으로 헤게모니 관철하거나, 이권을 관철하는 짓은 할 수가 없어요. 

이번 전쟁도 결국 말로 해서 안 될 것 같으니까, 무력을 동원한 겁니다. 우크라이나에게 러시아가 자국의 헤게모니를 강요했고, 그게 안 먹혀서 일으킨 전쟁이 이번 전쟁이란 겁니다. 그런데 강대국이 약소국한테 주먹이 안 통하면 위신이 무너지는 거고, 그럼 기존에 가지고 있던 헤게모니가 우르르 무너지는 겁니다. 그래서 강대국은 강대국끼리 전쟁에선 몰라도 약소국과의 전쟁에서 지면 안 되는 겁니다.

이미 러시아 위신은 자빠졌고, 강대국이란 지위도 사라졌습니다. 지금 러시아는 위신이나 이익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 싸우는 상황입니다. 이번 전쟁이 지금 비슷한 상황에서 끝나더라도 러시아가 예전처럼 돌아갈 순 없습니다. 

이전 러시아는 핀란드라는 중립 완충지대, 발트 3국이란 지 목숨 부지하기 바쁜 약소국과 접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러시아의 목적은 우크라이나 제끼고, 몰다비아를 분할시켜 만든 트란스니스트리아를 합병해 몰다비아까지 괴뢰국을 넘어 합병하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토의 저항이 약했다면 발트 3국까지 병합하려 했을 겁니다.


https://m.segye.com/content/image/2014/03/24/20140324004269_0.jpg




그리해 흑해 연안 대부분을 장악하고, 자국의 천연가스, 우크라이나까지 합병해 세계 식량 유통 헤게모니까지 장악해 명실상부한 G2로의 부활을 위한 전쟁이 바로 이번 전쟁입니다. 베팅 크게 지른 건데. 실패했습니다. 어떤 학자는 미국에게 원유 수출 금지를 당한 일본 제국과 러시아가 비슷한 상황이었다고도 하죠. 코로나 직전까지가 러시아 국력의 정점이었고, 그 다음은 끝없는 하락세만 남았다는 거죠. 

실제 러시아 인구는 감소세이고, 사회와 경제가 인구가 축소됨에 따라 모든 게 축소되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우리가 북한 바라보듯 했던 게 러시아에겐 우크라이나였습니다. 인구와 자원을 확보해 강대국으로서의 지위를 최대한 길게 영속하려던 것입니다. 나토의 동진 이딴 건 명분일 뿐이고, 실제 속내는 그렇다는 거죠.

과거 발트 3국엔 나토 병력이 명분상 배치되었지만, 이젠 다를 겁니다. 핀란드도 나토에 가입했고, 스웨덴도 그렇게 될 겁니다. 즉,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투입할 수 있었던 과거 시절 여유는 끝났단 소립니다. 벨라루스에 전술핵을 배치하는 이유도 간단합니다. 러시아가 나토를 감당할 재래식 군사력이 없다는 걸 명징하게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과거 대한민국에 배치되었던 전술핵, 독일과 이탈리아, 터키에 미국이 배치했던 전술핵. 모두 성격이 비슷하죠? 

이제 러시아는 벨라루스를 보호할 재래 군사력이 없습니다. 이제 핀란드, 발트 3국을 대비해 발트해 방면에도 군사력을 배치해야 하고, 우크라이나를 상대하려 코카서스 일대에도 군사력을 배치해야 합니다. 해군력도 붕괴되었으니 당분한 지대함 전력에 의존해야 하니 또 군사력 소요가 늘어났습니다. 이제 러시아가 남는 군사력으로 타국에 개입하는 건 물 건너 갔습니다. 강대국으로서의 위신, 지위, 실력 전부 다 이번 전쟁으로 증발했습니다.


2> 책임전가 전략


이번 전쟁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벌인 전쟁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도를 버리고 도망갔다면 러시아의 승리로 끝났을 것이지만, 그가 항전을 선택하고 수도를 지키는 데 성공한 이후로는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이 된 겁니다. 

이번 전쟁의 가장 큰 과실을 누가 가져갈까요?
미어셰이머식 단어를 쓰자면 이번 전쟁은 미국이 책임전가를 성공한 전쟁입니다.
역사상 성공한 책임전가가 있다면 그게 바로 러일전쟁입니다. 러시아의 남하를 방어하려던 영국이 그 책임을 일본에 전가시키고 측면 지원을 통해 전략적 이익을 모조리 챙긴 전쟁이죠.

이번 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게 훌륭하게 책임전가를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이미 미국은 전략적 이익을 모조리 접수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과실을 양보할 생각 역시 전혀 없습니다. 머리가 멍청한 지도자들이나 뒤늦게 우크라이나에 찝적거리겠지만, 그동안 투자한 자원이 얼마인데 미국이 개평을 나눠주겠습니까? 



https://newsimg.hankookilbo.com/2019/05/02/201905022191077327_10.jpg



책임전가 전략을 택한 이유부터가 힘이 부족해서 입니다. 러일전쟁이 일어날 무렵 영국은 이미 힘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지금의 미국 역시 마찬가집니다. 영국은 러일 전쟁에서 벌어들인 이익을 누구하고도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도 꿀 빤 책임전가 전략으로 패권을 유지하려 시도합니다. 1, 2차 세계대전 모두 그렇게 대응했죠. 그럼 앞으로 미국이 어떻게 패권을 유지할 것인지도 빤한 겁니다.

유럽에서 성공을 가둔 이 전략을 태평양에서도 쓰겠죠. 간단히 말해 미국만 믿었다간 책임전가의 대상이 되어 미국의 이익과 패권을 지키기 위해 국가 전체를 희생한다는 뜻이죠. 우크라이나 편을 들지 않으면 어쩌냐? 미국이 냅두지 않는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잘 생각해 보시길 바라요. 역사가 뭘 말하는지. 우크라이나 꼴 되기 싫으면 머리 잘 굴리라는 겁니다. 국익은 다른 나라가 챙겨주는 게 아닙니다. 똑바로 정신머리 챙기시길 바랍니다.
 
미국의 여러 간행물을 보면 중국을 상대하는 미국의 전략이 보입니다. 
인도-태평양 전략이 뭐겠습니까? 피 흘리고 국토가 초토화되는 부담과 책임은 인도-태평양 동맹국들에게 전가하고, 가장 큰 전략적 이익은 마지막에 뿅 나타난 라스트 액션 히어로 미국이 챙기겠단 뜻입니다. 호주가 이 전략에 가장 크게 동참하는 이유도 다른 게 없습니다. 동맹국들이 중국과 소모전을 벌여 약화되면 막판에 나타나 미국에 붙어 개평 뜯어먹겠단 계산입니다.

미어셰이머 이론이 요즘 많이 미국의 전략에 적용되고 있는데. 그 사람 이론이 뭐냐면 공군력을 위시로 한 전략폭격, 해군력이 강대국을 굴복시킬 수 없다, 결국은 육군력이 동원되지 않고선 어떤 변화도 가져올 수 없다는 겁니다. 만약 전쟁이 벌어진다면 가장 큰 희생을 볼 육군력을 누군가에게 전가시키라는 겁니다. 그 대상이 누구겠어요?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제대로 된 지상군 가진 나라가 하나 밖에 더 있습니까?

결국 미국은 동맹국들 바라볼 것이고, 동맹국 중에서도 일본은 한국보고 니가 피 흘려라, 난 나 중에 나타나서 생색내며 개평 뜯겠다. 이 딴 식이 지금 돌아가는 형국입니다. 역대 한국 정권들이 진보 보수 나뉠 것 없이, 주구장창 일본하고 한국은 동맹이 아니다란 말을 괜히 한 게 아니에요.

그리고 자꾸 전성기 미국을 떠올리며 착각하는데. 미국이 예전 미국이 아닙니다. 부시 이후로 힘이 빠졌습니다. 걸프전 이후 독식한 힘을 너무 함부로 낭비했습니다. 그러니 EU는 물론 나토 내부에서 이반이 일어나는 겁니다. 미국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던 이유는 미국의 패권을 미국 스스로가 홀로 지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와 동맹국의 힘으로 패권을 유지하려는 현재의 미국을 보면서도, 미국 말 잘 들어야 한다는 사람들은 산수를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이 말 안 듣는 동맹국 하나 손 보겠다고 나설 처지가 아닙니다. 미국이 터키를 어떻게 상대하는 지 보면서도 미국 말 안 들으면 큰 일 난다고 하시는 겁니까? 보통 패권 유지를 위해 아등바등하는 패권국 상대로는 흥정을 하고 거래를 하는 거지, 복종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3> 러시아는 중요한 자산


이제 앞으로의 세계는 패권을 지키려는 미국이 중국을 봉쇄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그럼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중국을 봉쇄하려는 미국에게 있어서 러시아가 어떤 자산인지. 
러시아는 분명히 말해 세계 1위의 밀 수출국입니다. 전쟁 이전엔 세계 2~4위 에너지 수출국이기도 하죠. 이 모두가 중국에게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중국은 식량과 에너지를 자급할 수 없는 국가입니다. 

지금 중국은 돈 들여 만든 공원까지 밀어가며 농장을 유지하고, 아파트에서 양계를 해라, 텃밭을 가꿔라 부산 떨고 있는 판국입니다. 미국이 만들 봉쇄판에서 식량 부족을 걱정하고 있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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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식량, 에너지가 나는 나라 이걸 중국한테 거저 준다고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소련 상대한다고 중국하고 손 잡은 게 미국입니다. 중국을 봉쇄한다면 결국 식량과 에너지, 자원을 말리는 게 가장 중요한데. 이런 병가지상사를 왜 미국이 고작 정의감으로 무시한다고 생각하죠?

식량과 에너지가 많이 나는 지역을 자기 영향권에 둔다, 중국이 가장 바라마지 않는 이 상황을 왜 미국이 만들어 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절대 그럴 일은 없어요.

무엇보다 당장 러시아부터가 에너지 팔아 받은 위안화 받는 족족 달러로 환전하고 있어요. 러시아도 중국을 못 믿는다는 뜻입니다. 믿을 생각도 없고. 당장 미국이 적당히 길들여서 손잡자면 당장 손잡을 나라가 러시아입니다.
 
당장 미국 조야와 전문가 대부분이 러시아는 쇠락해 가는 국가이고, 중국을 봉쇄하기 위해 러시아하고 손을 잡아야한다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길 들이는 과정인 겁니다.

서두에서 러시아가 생존을 위해서 싸운다고 말씀드렸을 겁니다. 그럼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게 될 겁니다. 우크라이나 고토 회복이나 이딴 건 미국은 별 관심이 없어요. 미국이 정의감으로 전쟁을 했으면 한반도가 반으로 갈릴 일도 없고, 베트남이 공산 통일을 할 일도 없어요. 미국은 미국 국익을 극대화하는 길을 택해왔고, 미국 힘으로 전쟁을 지속하는 우크라이나 역시 결국 미국 국익을 위해 봉사하다가 미국 국익 따라 전쟁을 마무리 지을 겁니다. 우크라이나 의사하곤 별 관계 없이.

결국 지금까지 전쟁이 질질 끌리는 건, 미국이 제시하는 딜을 러시아가 거부하기 때문에 지속되는 겁니다. 그러다 미국과 러시아가 절충점을 찾으면 전쟁이 마무리 될 거에요. 돌아가는 꼴을 보면 결국엔 러시아가 미국한테 많이 양보할 겁니다. 전쟁이 끝나고 보면 이득 챙긴 나라는 미국 뿐일 겁니다.


4>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무슨 십자군 전쟁 마냥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바라보지 마세요.
아울러 무슨 이 전쟁 이후에도 러시아까지 도맷금으로 중국 편에 붙어 봉쇄할 대상으로 바라보지도 말아요.
미국이 그렇게 나이브한 나라가 아닙니다. 미쳤습니까? 에너지랑 식량을 중국한테 대주고 봉쇄하게? 상식적으로 러시아 에너지, 식량을 중국한테 붙여주고 봉쇄해봐야 봉쇄가 되겠어요? 봉쇄 자체가 모든 게 부족하게 만드는 건데? 러시아를 봉쇄하면 봉쇄가 되겠어요? 러시아를 중국한테 주면 오히려 봉쇄당하는 쪽은 유럽과 미국이 된다고요...

지금 중국 말고 미국의 동맹국들도 에너지, 식량 부족한 건 매한가지랍니다. 그러니 중국과 러시아를 분리시키는 것은 대중국 봉쇄전략의 가장 중요한 키스톤입니다.

실제로도 앞으로 매 10년마다 20%이상 농업생산력을 올리지 않으면 늘어나는 인구를 부양할 수 없다고 합니다. 즉, 식량조차도 이젠 에너지만큼 희소한 자원이라는 겁니다. 그럼 인구는 축소 중인데 식량과 에너지가 남아 도는 나랄 어떻게 하겠어요? 학급 뒷자리에서 일어나는 암투극 한 두 번은 봤을 거 아닙니까?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겠죠?

결국 러시아는 푸틴 집권 초기처럼 변할 겁니다. NATO에 가맹하겠다, 유로-러시아 안보공동체 만들자, 이렇게 놀던 시절로 돌아갈 거란 말입니다. 그땐 중국이란 나라가 없었으니 무산되었지만. 잘 생각해봐요. 지금은 중국이란 적이 생겼잖아요? 게다가 러시아 힘 다 빠졌잖아요? 더 이상 강대국도 아니죠? 적당히 패서 야들야들해지면 적당히 손잡고 대중국 봉쇄망 구성국이 될 겁니다. 그게 미국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그림이고요.

그럼 그때 한국은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겠습니까? 사즉생생즉사로 러시아한테 아가미 파이팅 하잔 소린 말고요...기본적으로 한국은 자원 팔고 공산품 사가는 나라하곤 친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인도네시아 그 개 싸가지한테도 함부로 못하는 것 아닙니까?

미국 힘이 빠져서 동맹국들하고 중국 봉쇄하는 게 미래 세계인 거고. 그럼 미국 힘 믿지 말고 어느 정도는 각자도생하는 세계라고요. 세계사적으로 보면 영국 힘이 간당간당하던 19세기 말하고 비슷해요. 그러니 남의 나라 전쟁에 무슨 미국 편을 안 들면 박살난다느니, 정의니 당위성이니는 우리가 말할 필요는 없어요.

정의나 당위성은 전쟁 치루는 나라 사람들이 충분히 챙기니까 됐고...우린 우리 국익부터 챙깁시다. 
어차피 우린 북어포처럼 쥐어 터진 러시아하고 결국엔 거래 트고 장사할 거니까, 작작 씹어대시고. 우크라이나 기웃거려봐야 그쪽 바로 옆나라들이 호락호락 삽자루 쥐라고 허락 안 할 거니까, 망상 그만하시고. 

아울러 미국 전략이 책임전가 전략이란 걸 봤으면. 책임전가 피하는 외교전략을 잘 짜야 할 거고. 그 첫걸음은 한미일 삼각동맹 같은 무슨 개같은 전략은 피하고 보는 거고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요. 전쟁 나면 일본 그 자식들이 뭐가 있다고 개뿔 뭘 도와줄 건데요? 탄약이 있나? 병력이 있나? 개뿔 아무 것도 없잖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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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들 23-07-18 22:10
   
솔직히 말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중국보다 러시아가 더 유익한 쪽 아닌가 ??  왜 자꾸 중국과 같은 급으로 취급하려 드는 거야
자원많지 국토넓지 인구도 적당하지 그리고 민주 국가지 왜 자꾸 러시아 건드리고 지랄들이야 ? 러시아가 한국 보고 돈 달라 했냐 땅을 달라 했냐 한국 역사를 부정하기를 했나 한국 전통 문화를  자기들 것이라 하냐 ?
뭐가 그렇게 불만이야
러시아는 한국에 있어 좋은 친구야
     
현시창 23-07-18 22:13
   
러시아가 민주정권이라고 하는데서 웃으면 됩니까?
          
바람아들 23-07-18 22:15
   
그럼 공산정권이야 ?? 팩트로 말해라
내가 보기에 지금 대한민국 서결이 정부와 다른 게 뭐야 ?
               
현시창 23-07-18 22:21
   
민주주의 반대말이 공산주의인가 보죠? ㅋㅋㅋ 개념 좀 챙겨요. 민주주의 반대는 독재, 왕정이지. 갑자기 무슨 빨갱이 타령이야...서결이 걱정은 한국 사람이 할 거고, 심판도 알아서 할 거니까 걱정마시고. 러시아가 무슨 민주주의란 생각은 혼자만 하세요. 선거는 김정은도 해...김정은도 민주냐? 닭도 날개 달렸다고 나는 새라고 하실 양반이네. ㅋㅋㅋㅋ
                    
바람아들 23-07-18 23:09
   
와 18 그럼 대한민국도 독재국가라 인정하는 건가
조국 교수 제거 어떻게 했지 ??
정적 제거할 때 법을 이용하고 있용해 제거 했잖아.  북한에도 법이 있고 중국에도 법은 있다. ㅄ아
이재명 잡아 넣으려 개 지랄염병을 다하고 있는데 그게 민주국가의 모습이야 ? ㅄ 새끼야
                         
현시창 23-07-18 23:13
   
응, 할 말 없으니 욕하는 수준. 정치 이야기 하고 싶으면 정게가서 실컷 하시고.
                         
바람아들 23-07-18 23:15
   
할말 졸라게 써 놨는데 욕 밖에는 안 보이는 갑지 ㅄ 새끼
러시아가 민주국가야 공산국가야 ? 뇌피셜 말고 딱 말해
러시아가 정권 교체 기회가 아예 없는 중국 북한 같은  나라야 ??
좀 배운 사람이라면 장기 집권하는 사람을 독재라 하지는 않아
국민의 뜻과 맞지 않는 행동을 힘을 앞세워 하는 인간들을 독재자라 부르지
                         
크루즈777 23-07-18 23:26
   
러시아는 민주주의 체제를 흉내낸 권위주의국가이며 사실상 독재국가입니다.
정적이 생기면 암살도 서슴치않는..
모양만 민주주의..

박정희 시절에도 국회의원도 대통령도 선거로 뽑았으나
우리는 그때를 민주주의라 부르지 않습니다.
               
hazelfish 23-07-18 22:22
   
적당히 해라 병진아...

니 논리면 부카니스탄도 민주정권이다 씹쉐야.
                    
바람아들 23-07-18 23:11
   
그래 시 발새끼야 내 말이 그렇다는 거잖아 ㅄ 새끼야 저 새끼 논리대로 하면 북한도 공산국가가 아닌 민주국가라는 소리잖아.
그냥 교과서에 나온대로 민주국가 OR 공산국가 이렇게 보는게 맞는 거야 ㅄ아
러시아에 정권 교체 기회가 없냐 ㅄ 새기야 ?
박정희 때도 민주국가라 불렀고 이승만 때도 민주국가라 불렀다
                         
크루즈777 23-07-18 23:38
   
자유 민주주의란,
국민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각자의 의사를 개진하며
이를 바탕으로 선거라는 틀을 통해 정치인들을 선출하는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은 있더라도,
언론의 자유가 없고, 정부 비판하면 사라지는 중공이나 북한, 그리고 러시아가
자유 민주주의 체제라 부르기 어려우며,
박정희 집권기에도 이는 마찬가지입니다.

선거제도 있다고, 정권이 바뀔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우리가 소위 말하는 실질적 민주주의가 구현되고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축구중계짱 23-07-18 22:25
   
참고로 북한도 자신들이 인민 민주주의 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이 사상이 그쪽이라 아주 푸틴 발꼬락 녹도록 빠는구나 ㅋㅋㅋㅋㅋㅋ
slrkanfk022 23-07-18 22:48
   
말은 졸라긴데 요점은 결국 반미 사상이 뼈저리게 박혀있네.ㅋ
서론이 자연스럽지않고 과거역사와 짬뽕시켜가며 그 근본이 반미에
뿌리를 두다보니 두서없이 이거 찔끔 저거 찔끔 섞어버리네.

한가지 분명한건  해방부터 한국전에서부터 우린 미국의 도움을
엄청받아왔다는점.
현재 반도체부터 항공 자주포니 전차니 그 기술자체를
미국덕분에 이룬성과임.
근데 미국을 믿지 말라고? 그럼 누굴 믿을까?
대안은 없고 미국의 한쪽면만 짜집기해서 미국 믿지말자면서
그럼 대안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제1등 공신은 미국임.
뭐 민족성? 웃기고 있는소리임.
같은 민족인 북한꼬라지보면 민족성보다는
정치와 어느친구를 사귀는지 매우 중요함.

위로는 러시아 왼쪽 짱ㄲ 오른쪽은 쩍바리로 둘러싸여있는데
우리가 미국 못믿고 중간외교로 살아갈수 있다고?
그꼬라지해서 과거 러시아 짱ㄲ 붙었다 나라 뺏긴거임.

종북반미애들이 한때 이런식으로 반미선동하는짓을
지금도 하고 있네.ㅋ
     
크루즈777 23-07-18 23:15
   
우리가 미국의 도움을 받아온 건 누구나 부정할 수 없습니다.
미국과 우리의 이해관계가 대립보다는 일치하는 측면이 컸으니까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기존에도 미국과 우리의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상황이 없었던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미중 사이에서 중립을 취하자는 모호한 입장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미국을 우방으로 두는 것은 당연하지만,
미국과 우리의 이익이 극명하게 갈리는 어느 지점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려면
미국이라는 거대한 힘에 의지하거나 동조하려고만 해서는 안 되고
우리 목소리를 명확히 낼 때는 내고, 또 낼 수 있도록 힘을 길러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만약 우리의 중대한 국익(국민의 생명 등)을 포기하고 미국에 동조한다면,
그건 아무리 우리의 우방이고 동맹국인 미국이라도, 그 자체가 '매국행위'인 것입니다.

이런 관점은 반미의식과는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주권국으로서 당당해지는 것이 반미로 매도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찍수니 23-07-18 23:52
   
발제글도 흥미롭지만...
댓글도 참 멋있게 다시는 군요.
잘읽었습니다.
          
ravana 23-07-19 00:04
   
나도 이렇게 근사하게 표현 하는 매너남이 되.. 기는 개뿔.. 난 틀렸어
     
ravana 23-07-19 00:02
   
와.. 이걸 반미로 읽을 수 있는 것도 재주다
이런 애들이 국제관계에서 정의 찾고.. 빨갱이 찾지.. 종북충
미국 덕분에 이룬 성과?
지럴하고 자빠졌네
그걸 미국이 공짜로 줬다고 생각하나보네
이 애새끼는 사장이 월급 주니까 주인님으로 모셔야 한다고 그럴 놈이네
조선 말기에 미국이 일본처럼 조선에 쳐들어 왔던 건 배웠냐?
미국이 국익 챙기느라 애치슨 라인을 좃같이 그은 것도 한국전쟁의 원인 인 건 아냐?
위 글에서 그러잖아..
누구 믿거나 기대지 말고.. 똑똑하게 굴지 않으면 사냥개가 되어 호랑이랑 싸우다가 솥에 들어간다고
니가 주인님으로 모시는 사장이 너한테 그러는 거야..
확실한 투자처가 있는데.. 돈만 넣으면 열 배로 불릴 수 있는데.. 자금이 조금 부족하네
내가 한 밑천 챙겨줄테니 집문서 좀 가져와봐.. 라고 하는 거야
너는 그걸 믿고 집문서 바치고.. 사장은 자기가 투자 해서 나는 손실을 니 집문서로 메꾸겠지
위의 글은..
그런 꼴 안 당하게.. 나는 병.신이 아니니까 개수작 걸지마라.. 라는 아우라를 보이자는 글이잖아
이 눈알 수정체에 빨간 셀로판 테이프 박혀 있고 뇌에 죽창 꽂혀있는 단세포야
     
호랭이님 23-07-19 00:12
   
반미에서 웃으면 되냐? 주권국가가 주권 행사하는게 반미라고 연결짓는 너도 바람샠기랑 동급이다 ㅋ 머리 제장신임? ㅋㅋ
미술관 23-07-18 23:05
   
^^;
건필하시길.
bf109 23-07-18 23:23
   
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힘을 빌려 러시아를 약화시키기 위해 러시아를 조종해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게 만든 거군요?

미쳤음?
     
현시창 23-07-18 23:27
   
당신 난독이죠?

"이번 전쟁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벌인 전쟁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도를 버리고 도망갔다면 러시아의 승리로 끝났을 것이지만, 그가 항전을 선택하고 수도를 지키는 데 성공한 이후로는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이 된 겁니다. "

이 구절 안 보이나?
          
bf109 23-07-18 23:36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가 침공해서 벌어진 전쟁인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벌인 전쟁이 아니라 미국vs러시아라고 말하는 거잖아.
이번 전쟁의 책임을 지금 미국한테 돌리는 글이잖아.
아니 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침공했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했는데 하여튼 탓은 우크라이나/미국한테 있다는 거잖아.

러시아가 침공했는데 책임이 미국이려면 러시아 침공을 미국이 조종한 것 말고는 다른 수가 뭐가 있는데?
국어를 배우다 말았나? 대체 왜 이러지?
               
현시창 23-07-18 23:39
   
난독이죠? 어딜 봐서 미국 책임이라는 글이 써있지? 무슨 관심법이라도 터득하셨어요?
                    
bf109 23-07-18 23:42
   
??? 비교를 러일전쟁으로 든 게 누군데?
영국이 일본한테 책임전가했다며. 러일전쟁 일본이 시작한 건지도 모르고 지껄인 거임?
그럼 미국이 우크라이나한테 책임전가했다는 소리도 러일전쟁이랑 비교했으니 우크라이나가 전쟁 시작해서 '책임전가'하게 만들었다는 소리고
근데 전쟁 시작은 러시아가 했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건데, 사실 이번 전쟁이 우크라이나로서 러시아의 국력을 소모시키게 만들려고 미국이 '책임전가'한 거다?
그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도록 만들었다는 소리네?
누가? '책임전가'한 미국이

니가 쓴 글 내용이 사실관계와 결합하면 이렇게 풀린다니까?
글 쓸 때 생각 한 번도 안 해본 거임? ㅋㅋㅋ
                         
현시창 23-07-18 23:45
   
미어셰이머의 책임전가(buck-passing) 전략을 제대로 풀이해서 말하지 않으면 그냥 화르륵 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문자 쓴 제가 잘못했군요. 심심한 사과드립니다. 이해도 못할 전문 용어는 쓰지 않겠습니다.
               
현시창 23-07-18 23:42
   
설마 미어셰이머가 쓰는 책임전가라는 단어에 '책임'이란 단어에 화르륵해서 미국한테 책임 돌린다고 하시는 거면...그건 그쪽이 국제정치학자가 쓰는 전문용어 오해한 거니까, 내가 미안하거나 해명할 일은 아니고요. 그쪽이 공부할 사안이지.
                    
bf109 23-07-18 23:43
   
??? 비교를 러일전쟁으로 든 게 누군데?
영국이 일본한테 책임전가했다며. 러일전쟁 일본이 시작한 건지도 모르고 지껄인 거임?
그럼 미국이 우크라이나한테 책임전가했다는 소리도 러일전쟁이랑 비교했으니 우크라이나가 전쟁 시작해서 '책임전가'하게 만들었다는 소리고
근데 전쟁 시작은 러시아가 했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건데, 사실 이번 전쟁이 우크라이나로서 러시아의 국력을 소모시키게 만들려고 미국이 '책임전가'한 거다?
그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도록 만들었다는 소리네?
누가? '책임전가'한 미국이

니가 쓴 글 내용이 사실관계와 결합하면 이렇게 풀린다니까?
글 쓸 때 생각 한 번도 안 해본 거임? ㅋㅋ
                         
현시창 23-07-18 23:45
   
미어셰이머의 책임전가(buck-passing) 전략을 제대로 풀이해서 말하지 않으면 그냥 화르륵 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문자 쓴 제가 잘못했군요. 심심한 사과드립니다. 이해도 못할 전문 용어는 쓰지 않겠습니다.
                         
문삼이 23-07-18 23:46
   
와 이쉑은 진짜 모지리인가?
원래 영국이 미국이  러시아의 팽창을 저지하고 나섰어야 하지만 대신 일본이 우크라이나가 지원 많이 받고 몸빵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는걸 못알아 쳐먹고 난리냐고...

좀 조용히좀 있자...
좋은글에 똥뿌리지 말고...쯧쯧...수준낮게 뭐하냐?
위엔 종북 반미 따지는 모지리도 있던데 너도 딱 그수준이구만...
                         
slrkanfk022 23-07-19 08:23
   
본래 종북좌파반미애들이 늘 수는 수법이 이리저리 꼬아서 본진을 왜도하는 수법이 애들 주특기임.
미국이 러시아 힘뺄려고 책임전가 어쩌구 저쩌구.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븅쉰들은 그럼 러시아가 우크 처들어갔는데 미국이 책임전가 안할려면 지원도 안하고
모른척해야 한다는 논리가 되야 하는데 그럼 그걸로 또 미국깜.
우크 핵포기할때 약속했잖어. 근데 미국은 이익을 위해서 모른척한다 라며 까지.

불법적으로 러샤가 처들어갔는데 그걸 가만히 보고 있는게 아니라 지원해줬는데
그럼 나토 유럽국가들도 다 책임전가네? 이런 개 븅쉰 논리를 보면.
우리나라 전쟁나면 이 븅쉰들은 또 어떻게 이야기하냐면 북한이 처들어오게끔 만든이가
미국이고 미국이 어쩌구 저쩌구 함.
항상 똑같은 패턴임. 대만에 전쟁나도 이 븅신들은 우리가 미국의 동맹이니
우리피를 흘린다며 또 왜곡 선동질함.ㅋㅋㅋㅋ

본래 이런 부류들은 지들이 원하는 일부를 꺼내들고 똑똑찬척하면서 본의도를 요리조리
비틀어서 왜곡하는게 주특기임.
                    
bf109 23-07-18 23:47
   
그러니까 니 비교가 애초에 틀려먹은 소리라니까?

책임전가 들이밀면서 러일전쟁이랑 비교는 하는데 비교가 안 되는 거에 가져다 쳐붙이니까 이런 본문같은 개소리가 튀어나오는 거 아뇨

글 좀 잘 쓰쇼 ㅉㅉ
                         
현시창 23-07-18 23:54
   
댁이 말하는 책임전가는 댁이 혼자 맘대로 추정하는 책임전가가 아니고, 미어셰이머가 말하는 buck-passing전략이고요. 그걸 까고 싶거든 책임 전가라고 말 그대로 생각하지 말고, 이론 공부를 하시라고. 그럴 생각 없으면 입 다물면 중간은 가니까, 입을 다무시던가.

이 글이 지금 미국이 잘못이라고 책임이 미국한테 있다고 떠들어 대는 거라고 이해하는 거면 댁은 그냥 단세포 지능이니까, 내가 더 이상 말 안 걸게요. 소용이 없으니까.
                         
slrkanfk022 23-07-19 08:25
   
미어세이머가 신이다 그치. 그넘 말이 무조건 맞고 그래서 그넘말이 맞으니 내말이 맞다라는
개소린 그만좀 하시길..
미국이 백패싱 전략을 쓰는지 아닌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이번전쟁의 본진을 흐려서 미국이 못된넘이라고 주장하는것일뿐.ㅋㅋ
               
문삼이 23-07-18 23:43
   
모지라 좀 조용히좀 있어....누가 이 전쟁이 러시아가 침략해서 벌어진 전쟁이란걸 모르니?
그럼에도 왜 책임전가를 썼냐고?

미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지 않았다면 절대 우크라 혼자힘으로 전쟁을 이렇게 이끌수 있었다고 생각하냐고? 지금 그 부분을 지적하고 있잖어..

한마디로 니가 글을 잘못 알아쳐먹고 있으면서 왜 글을 이딴식으로 썼냐고 깽판 부리고 있는거야....
                    
bf109 23-07-18 23:44
   
그러니까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주는 상황인데 왜 '책임전가'가 미국한테 들어가서 러시아 국력을 우크라이나로 소모시키기 위한 어쩌고 드립이 들어가냐고
까놓고 지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전쟁 억지로 시키고 있냐?
글을 좆같이 썼으니까 왜 좆같이 썼냐고 하는 거지 뭔 ㅋㅋㅋ
                         
현시창 23-07-18 23:46
   
미어셰이머의 책임전가(buck-passing) 전략을 제대로 풀이해서 말하지 않으면 그냥 화르륵 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문자 쓴 제가 잘못했군요. 심심한 사과드립니다. 이해도 못할 전문 용어는 쓰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행간 이해도 없이 대충 읽다가 짜증나는 내용 물고 늘어지는 현상을 여기서 발견할 수 있으니, 보는 분들 모두 참고 바랄게요.
                         
문삼이 23-07-18 23:48
   
러시아 팽창적 지역 강국 전략을 미국이 막아서야 함에도 대신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서 대리전을 펴고 있다는 말이잖어...그래서 책임전가란 표현을 썼고?

넌 이런 부분 이해가 안가면 그냥 아가리 싸물고 있어야지.....왜 좇같이 글쓰냐고 할게 아니라...

챙피하니까 그만써...위 종북 반미 따지는 눔이랑 쌍으로 입다물고 있으면 되겠다.
                         
bf109 23-07-18 23:48
   
그러니까 니 비교가 애초에 틀려먹은 소리라니까?

책임전가 들이밀면서 러일전쟁이랑 비교는 하는데 비교가 안 되는 거에 가져다 쳐붙이니까 이런 본문같은 개소리가 튀어나오는 거 아뇨

글 좀 잘 쓰쇼 좀

하긴 애초에 핵확산방지조약 가지고 핵주권 포기니 어쩌니 했던 좆도 모르는 인간이니 ㅋㅋㅋ
                         
현시창 23-07-18 23:54
   
댁이 말하는 책임전가는 댁이 혼자 맘대로 추정하는 책임전가가 아니고, 미어셰이머가 말하는 buck-passing전략이고요. 그걸 까고 싶거든 책임 전가라고 말 그대로 생각하지 말고, 이론 공부를 하시라고. 그럴 생각 없으면 입 다물면 중간은 가니까, 입을 다무시던가.

이 글이 지금 미국이 잘못이라고 책임이 미국한테 있다고 떠들어 대는 거라고 이해하는 거면 댁은 그냥 단세포 지능이니까, 내가 더 이상 말 안 걸게요. 소용이 없으니까...
                         
bf109 23-07-19 00:04
   
지가 뭘 쓰는지도 모르는 새끼 진짜 ㅋㅋㅋ
                         
현시창 23-07-19 02:55
   
응, "새끼"라고 하셨네요? 어쩔 수 없네요. 신고...
          
bf109 23-07-19 00:02
   
그러니까 당신이 말하는 벅패싱 자체가 기본적으로 그냥 위협에 대해 맞서기 싫어서 다른 국가가 맞서주길 바라면서 회피하는 국제정치적인 전략을 말하는 건데
이걸 지금 전쟁에 치환해 넣으면 미국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랑 싸워주길 바라면서 러시아를 회피했다는 소리가 되고
그걸 일본이 러시아를 공격한 러일전쟁을 영국이 일본한테 벅패싱했다고 말하면서 쳐 비교하니까 저런 해석 밖에 안 나오고 문제가 생기는 거라니까?

공부는 니가 해야지
지난 NPT가지고 핵주권 포기 운운했던 것도 그렇고
한 번씩 지가 뭘 쓰는지도 모르면서 장황하게만 싸지르는 새끼네 진짜 ㅋㅋㅋㅋ
               
현시창 23-07-19 00:05
   
응, 이제 열심히 공부해 오셨네. 그래서 그게 전쟁은 미국 책임이라고 한 것인가요? 그리고 이제 슬슬 안 통하니, "니"라고 하시는 걸 보면 왜요? 쫄립니까? 저한테 책임전가 하지 마시고, 못 알아먹고 흥분한 자기 수양 탓이나 하세요.
                    
bf109 23-07-19 00:06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러일전쟁을 끌어다 써놓고 이제 와서 몰?루레후 이러면 니 '책임전가'가 제대로 되겠냐?
지-랄하지 말고 글이나 제대로 써라 좀
어디서 책 한 권, 다도 아니고 반이나 읽었나 싶을 정도로 겨우 훑은 거 가지고 억지로 쓰니까 저딴 비교가 나오고 이딴 글이나 쓰는 거지
어휴
                         
현시창 23-07-19 00:13
   
응, 열심히 책임전가하는 현장을 보시고 계십니다. 내가 왜 당신 지적수준에 맞춰서 글을 써야 하는데? 행간까지 파줘야 검색해서 찾아와선 득의만만 책임전가하는 당신 수준...거기에 "지-랄" 단어까지. 지능에 인성 수준까지 참 저렴하시네요. ㅋㅋㅋㅋ
                         
호랭이님 23-07-19 00:14
   
러일전쟁 괜찮은 예시맞는데 너는 왜 자꾸ㅈㄹ이니? 결론은 니가 못알아처먹고 염병한건데. 너도 바람이랑 하등 다를바없어. 니 지적수준을 왜 남이 맞춰주냐? 니가 끌어올려야지.
                         
부르르르 23-07-19 03:57
   
바람난아들넘이랑 다를 게 없는 넘일세...허허
                    
bf109 23-07-19 00:15
   
일본이 러시아를 공격해서 시작한 러일전쟁을 영국이 일본에 성공적으로 '책임전가'한 예시로 들어놓고 미국도 우크라이나에 그런 책임전가를 했다고 써놨지만 하여튼 난 그로 인해 뭔가 더 해석이 되도록 쓴 적은 없습니다.

니가 지금 하는 말임.
글을 좀 쓴다고 할 거면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관계를 파악한 다음 비벼야 하는 거 아니냐?

난 또 니가 글을 좀 길게 써놨기에 저 정도는 당연히 파악하고 대표적인 예시로 쳐박은 줄 알았지
설마 무식한 놈이 용감하다고 좆도 모르고 써놨을 줄을 어떻게 알았겠니 ^^
                         
부르르르 23-07-19 03:59
   
쪽팔릴 땐 잠수가 약이란다...
이렇게 되도않는 억지에 자딸짓은 바람난아들넘 하나로도 충분하거든... 더 쪽팔리기 전에 잠수 타
               
문삼이 23-07-19 00:09
   
진짜 얘는 우크라이나에 무슨 땅이나 이권이라도 있니?
쪼금이라도 신성한 우크라이나의 대 러시아 항쟁이 빗바랜 글이 나온거 같으니 너는 말해라 나는 말한다....진짜 못알아 듣는거냐? 아니면 이해가 안간거냐?

뭐 십자군 전쟁이야? 악의제국 러시아를 무너뜨리는 신성동맹 최앞선 우크라이나 찬양해야돼? ㅋㅋㅋㅋ

야 너나 바람아들이나 차이점이 있냐? 내가 보기엔 비슷하다~~~~
                    
bf109 23-07-19 00:12
   
너는 무슨 러시아에 이권이라도 있냐?
억지 명분으로 침공하고 학살하는 새끼들 편 꾸준히 드는 것도 그렇고
뭐 지금 내가 우크라이나를 까서 이러고 있냐? 비유랍시고 드는 게 등신같으니 이러고 있지?

대체 러시아에 무슨 이권이 있어서 겨우 캐나다랑 미국에 포탄 팔아먹는 것만으로도 러시아랑 척질 게 무섭다고 지껄였던 거냐?
ㅉㅉ
                         
문삼이 23-07-19 00:16
   
난 러시아 푸틴 편든글 쓴적이 없어 븅시나?
어디서 조작질이야?

옛날부터 우리 국익이 우선이란 내용만 썼지~~~
그리고 넌 쉑야 암만 봐도 사이비쪽인거 같은 느낌이야..

우크라이나를 십자군 처럼 여긴단 말야...악의제국 러시아를 무찌르는 신성동맹 최앞선나라....맞지?
----------------
그리고 내가 미국 캐나다 포탄 수출로 러시아와 척질게 무섭다고 지껄인지 찾아봤는데 없더라...ㅋㅋㅋ

아니 내가 그런글 쓴적이 없는거 같은데....ㅋㅋㅋ
야 조작질 그만해라...

난 무조건 우리 국익 우선이다.
                         
slrkanfk022 23-07-19 08:30
   
문삼이 으 등쉰아 그럼 여기서 우리국익은 제쳐두고 무조건 미국따라야한다고 썼냐> 이 븅시나?

국익우선이라고 하는데 그럼 뭐가 국익인데 이 쩌다야?
러샤 눈치도 있고하니 모른척하는게 국익이라는거야?
그게 국익이 될지 매국이 될지 어찌 그리 확신하는건지.ㅋㅋ
너보다 훨씬 똑똑하고 날고 기는 사람들 천지인데 어느게 국익인지
니가 확실히 안다고 하는자체가 벌써 븅쉰짓이라는거다.
                    
bf109 23-07-19 00:17
   
????

정권 바뀌는 게 마음에 안 든다고 '지역주민'들이 분리독립하는 걸 옹호하는 새끼가 뭔
그것도 그 '지역주민'에 러시아 개입이 없었던 걸 모르는 것도 아닐 대가리로

하여튼 이런 새끼들이 제일 역겨워
                         
문삼이 23-07-19 00:20
   
지역주민 분리독립을 옹호했다고?
난 무조건 그지역에 다수가 지지하면 분리독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티벳이나 신장 독립을 옹호하고(지금은 짱/개들이 더 많아서 안되겠지만)
홍콩 독립을 응원해

그리고 너 개독 아니냐?(아니지 건전하고 착한 기독교인도 많으니) 신천지 쪽이지? 암만해도 그런 느낌이 나는데.....
                    
bf109 23-07-19 00:22
   
그래서 갑자기 원래 지지율 3%따리 정당의 대표가 '분리독립'한 크림 자치 공화국 총리가 된 꼴을 보고서도 '다수가 지지하면' 소리가 튀어나오는 거라고?
그 3%따리 정당 이름이 '러시아 통합당'이네?
ㅋㅋㅋㅋ

아 그 정도로 대가리가 안 굴러가는 사람이셨어요?
그랬다면 등신이랑 이야기하려고 했던 내가 잘못이네 잘못이야
                         
문삼이 23-07-19 00:24
   
ㅋㅋㅋ
븅시나 크림반도는 원래 타타르인꺼란건 다 아는 사실이야...
물론 그전엔 다른 슬라브족 땅이어겠지만...

그런데 스탈린의 이주정책 이후 러시아인들이 들어와 살고 다수가 됐는데 우짜겠냐....

지금 티벳땅에 짱/개들이 많아서 분리독립이란 말이 쑥 들어간거처럼 말야(달라이 라마 독립 포기선언)
                    
bf109 23-07-19 00:25
   
아니 그러니까

니가 딱 보기에는

크림반도가 갑자기 '무장봉기'를 해서 '분리독립'을 했는데
그 '분리독립'한 크림반도의 총리가 크림반도에서도 지지율 3%따리, 이름도 하필 '러시아 통합당'인 곳의 사람이네?
그 사람이 러시아에 개입요청을 해서 그걸 빌미로 러시아군이 들어오네?
이게 '다수가 지지하면'으로 보인다고?

진짜로 그렇게 믿으면 넌 진짜 모자란 새끼고 ㅋㅋㅋㅋ
                         
문삼이 23-07-19 00:30
   
이거 진짜 모지리네...
아니 러시아 앞잡이 하나가 난리친걸 왜 내글에 난리냐고...

내글 자세히 보라고 이 사이비쉑야...신천지 모지라...

다수가 지지하면 분리독립을 찬성한다....

넌 당시 상황을 설명한거고......만약 현재 러시아 병합 상태가 맘에 안든다면 크림반도에서 봉기가 일어났겠지? 이 모지라?

뻔히 요즘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잘하고 있는데 안그러겠니?

이사이비 신천지 쉑야....말 앞뒤 짜르고 니가 만든 논리로 개솔 말고 입아가리 싸물고 있어라...
                    
bf109 23-07-19 00:32
   
23-02-24 12:27답변  광고글 신고 
분리독립 무장봉기를 누가 허용하고 말고할게 있나요? 그곳에 사는 주민이 하고자 하면 하는거죠..
결국 국제적 힘의 역학 관계에 따라 차후 정당성의 부여가 결정날뿐이죠.
인류 역사상 여러 나라들이 무장봉기나 혁명으로 분리독립했는데요.



니가 달았던 댓글임

내가 저렇게 '분리독립' 과정을 친절하게 읊어줬으니 다시 물을게

크림반도의 '분리독립'과 '무장봉기'를 아직도 저렇게 생각하나?
                         
문삼이 23-07-19 00:39
   
                    
bf109 23-07-19 00:42
   
그럼 넌 등신이 맞음

지금은 너같은 등신새끼랑 더 말 안 섞음
                         
문삼이 23-07-19 00:42
   
사이비 신천지 븅신쉑기....
문삼이 23-07-18 23:23
   
중국 포위해서 힘빼야하는데 왜굳이 러시아를 중국쪽으로 밀어부칠까 고민을 많이 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론 미국내 러시아에 대한 반감 때문 아닌가 싶었습니다.
특히 반트럼프 진영쪽에서요.
(미국내 트럼프와 러시아 푸틴간의 협착이 심심찮긴 했잖아요)

그리고 러시아와 독일,프랑스간에 교류가 너무 심해지는걸 견제하고자 하는것도 있겠다 싶었고요.
터키 이스라엘도 러시아와 관계가 좋았고요.

전 현시창님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과연 갈까 싶어요....러시아의 굴복도 잘 눈에 안들어오고 미국이 과연 그런 러시아와 손을 잡을까 싶기도 하고요..

물론 트럼프가 집권한다면 현시창님 말처럼 될 가능성이 무척 크다고 보긴합니다.


그외 의견은 잘 읽었습니다...역시 남다르게 글을 잘 쓰십니다.
윗쪽 머리에 총맞은 얘들글은 그냥 무시하세요~~~
건필하시길~~~
     
현시창 23-07-18 23:52
   
핑퐁 외교도 당시 상식으로선 말이 안되는 파격이었지요. 핑퐁의 여파로 박정희의 핵개발, 탄도탄 개발 노선이 정해졌으니, 그 여파가 작다고 할 수도 없었고요. 강대국의 전략과 외교라는 건, 그들이 만든 헤게모니 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겐 현실성이 없거나, 설마 그러겠어?라는 상식을 깨는 파격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저도 솔직히 러시아가 설마 전쟁을 벌일까?라고 생각은 했었거든요.
2차세계대전, 냉전기나 통하던 미어셰이머식 공격적 현실주의이론이 이렇게 정확하게 들어맞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과 중국의 냉전도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으니, 우리나라 역시 새 시대에 걸맞는 포지션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쀍쀅쀌 23-07-18 23:32
   
잘봤습니다.
로데오 23-07-18 23:36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친미 반미 타령하는 노인네들이....

지금은 각자 도생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국력도 경제력으로 보나 군사력으로 보나 충분히 받쳐주고 있습니다
서실 23-07-18 23:51
   
잘 봤습니다. 제발 우리가 몸빵하는 일은 없어야ㅜ할텐데….지금 석렬이 하는 것 보면 한숨만.
찍수니 23-07-18 23:56
   
흥미로운 관점으로 재미있는 발제 글을 쓰신 현시창님께 감사합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아 하니, 양 극단에서 모두 환영을 못 받는 군요!
마치 지금 한국 사회를 보는 듯해서... 씁쓸 하네요^^
피싱맨 23-07-19 00:04
   
책임전가전략? 이것저것 짜집기해온 개소리를 길게도 썼네.
애초에 러일전쟁과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교해서 예를 든것 자체가 ㅂㅅ같은 개소리.
러일전쟁때 영국만큼 목적을 가지고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사전에 지원해줬으면
러시아가 전쟁을 시도할 생각조차 못했을거임.
     
현시창 23-07-19 00:06
   
응, 본인 귀에 개소리 잘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개소리같은 댓글 달아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피싱맨 23-07-19 00:21
   
댁 망상속 뇌피셜을 일기장에나 쓰길.
누가보면 러시아 길들이기 위해 미국이 일부러 싸움 붙인줄 알겠네.ㅋㅋ
나도 지나친 친미는 별로 않좋아 하지만 그걸 빌미로 애둘러 댁이 싫어하는
윤석렬 돌려까기 하는 역겨운 정치병자 벌레짓 하는 댁 꼴이 더 추접하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고? ㅋㅋㅋ
ㅈㄴ 역겹네 댁이나 세상을 한쪽으로만 보지말고 균형잡힌 시야로 보길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먹은 틀딱 소리 쳐듣기 싫으면 ㅋㅋ
               
호랭이님 23-07-19 00:24
   
본인 소개 잘봄. 굥선생 까이니까 발끈하나본데 니 정치색을 내보이고 글을 읽으니 부들부들 거려서 헛소리나 하는거겠지.
               
부르르르 23-07-19 04:04
   
무식은 가리면 감춰지지만...
무식한 신념은 아무리 덮어도 티가 나는 법이지

아주 잘 봤다...ㅋㅋㅋ
               
slrkanfk022 23-07-19 08:32
   
본래 점마 지삐 몰라.ㅋㅋ
예전부터 그냥 반미주의가 뿌리깊게 있던 애였음.
어디서 주서 들은 걸 이리저리 짜집기 해서 본의도를 왜곡시키는게 애들의 종특임.ㅋ
     
호랭이님 23-07-19 00:21
   
러일전쟁 때 영국의 목적만큼 미국이 라시아를 지원해줬으면 라시아가 전쟁을 시도할 생각도 못했다고요??

뭔 뇌빠진 소리임?
크림 강제병합당하고 나라꼴 개판인 우크라이나에 미군이 뭔수로 지원을 함? 더군다나 우크라는 러시아 헤게모니가 작용하던 곳인데? 더군다나 우크라는 미국 동맹도 아니고 나토회원도 아닌데 무슨 근거로 지원을 함?
당시에 아프간과 다에시에 돈 쏟아붇고 정신팔린 미국이??
멍청한 소리좀 지껄이지나 마쇼.
          
피싱맨 23-07-19 00:23
   
못알아 들었으면 그냥 지나가 ㅂㅅ아 ᵔᴥᵔ
               
호랭이님 23-07-19 00:24
   
ㅂㅅ인가? ㅋㅋ니가 정치색에 물들어섶못알아 쳐먹는걸 남탓하노 ㅋㅋㅋ 나이값이나 해 ㅋㅋ
          
bf109 23-07-19 00:24
   
그러니까 그렇게 지원을 못 했으니까 러시아가 전쟁을 한 거라고
하여튼 모자라면 좀 티라도 내질 말던가
ㅉㅉ
               
호랭이님 23-07-19 00:25
   
모자란 개소리 하지나마라 너도. 바람수준의 덜떨어진 식견으로 지원없으니 전쟁났다는 븅같은 소릴 내뱉네 ㅋㅋ
너도 바람샠기랑 별 다를바 없는 넘임
당시 상황 자체가 우크라는 나토에서도 지원지체가 안되었는데 미국이 무슨 명분으로 우크라를 지원하는지 레포트 써와라.
진짜 개같은 소리 내뱉지나 말고
                    
bf109 23-07-19 00:28
   
야 영국은 당시 러시아가 한반도 섬 점령하고 해군기지 지으니까 일본이랑 같이 국제적으로 반대해서 철수하게 만들었어
일본이 러시아랑 전쟁하라고 저리 차관으로 일본에 전비까지 다 대줬단 말이야
미국이 우크라이나한테 그 정도로 지원 해줬음?
미친놈임? 진짜?
                         
호랭이님 23-07-19 00:32
   
ㅋㅋㅋ 미쳤네 ㅋㅋ  너 대가리 빠가냐? 당시 영국이 러시아 빼고 유럽에서 적으로 돌린국가가 어딘데? 러시아 빼고 적이 없어서 러시아에 몰빵한건데? 그리고 당시 러시아는 헤게모니 국가도 아니었고?  별 가잖은 근거를 근거라고 가져와서 연관을 짓노 ㅋㅋㅋ
니가 말하는 지원도 군사지원 1도 안들어간 그냥 차관수준이야. ㅋㅋㅋ 막대한 차관이었으면 말을 안해 ㅋㅋㅋ
                    
bf109 23-07-19 00:34
   
당시 영국이 러시아 빼고 유럽에서 적으로 돌린 국가가 어디냐고?
혹시 독일 제국이라고 아냐?

아니 그래서 미국이 전쟁 전 우크라이나한테, 당시 영국이 일본에 지원해주듯이는 못해줬다는 거 맞네?
영국이 러시아로 석탄 가는 것도 짤라먹고 지원 가려는 것도 어떻게든 저지하고 이랬던 것도 다 씹으려 하네?
이 새끼 이거 주제 은근슬쩍 돌리려고 하네?
                         
호랭이님 23-07-19 00:40
   
ㅈㄹ을 한다. 뭔 독일제국 ㅋㅋ
1904년 러일전쟁 전에 비스마르크 퇴임하고 영국이랑 독일제국이랑 그닥 나쁘지는 않았단다 ㅋㅋ 별 ㅋㅋㅋ 둘이 진짜 사이 나빠진건 1908년 이후고. 너 근거 졸라 빈약 ㅋㅋ
                         
호랭이님 23-07-19 00:42
   
아 그러니까 당시 러시아가 우러전 전의 러시아와 동급의 헤게모니 국가였냐고 ㅋㅋ  당시 니콜라이 짜르 개삽질로 뒤지기 직전인 나라가 러시아제국인데 ㅋㅋㅋ 뭘 영국이 대규모 저리 차관 드립이야. 진짜 개 쪼가리 쥐어준 수준인데. 더군다나 뤼순은 일본자기네도 예전부터 먹으려고 준비 오지게했는데. 진짜 근거도 개 거지같은걸 골라와요 ㅋㅋㅋ
                    
bf109 23-07-19 00:44
   
사이가 안 나빴다(영불협상)
등신
오늘따라 좆도 모르는 새끼들이 왜 이렇게 나대지?
그 영국이 그 프랑스랑 손잡으면서까지 견제하려 했던 시기가 딱 그땐데
ㅋㅋㅋ
                         
호랭이님 23-07-19 00:49
   
등신 ㅋㅋ
영불협상 가져올줄 알았지. ㅋㅋ
근데 어쩌나? ㅋㅋ

러일전쟁 개전 04년 2월
영불협상 04년 4월 ㅋㅋㅋ

니가 말했던 차관질 02년부터다 ㅋㅋ
좆도 모르는 녀석은 누구다 ? ㅋㅋㅋ
개전이후에 영불협상이 2달 후에 났는데 ? ㅋㅋㅋㅋㅋㅋㅋ
그전까지는 사이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는 방증이죠 ? ㅋㅋㅋㅋㅋㅋ
                    
bf109 23-07-19 00:53
   
대가리가 이렇게 빠가새끼니까 빠가 소리를 듣는 거지
뭐 04년 전까지는 아무 생각 없었다가 갑자기 그 영국이 그 프랑스랑 손을 잡는데 2~3개월 전부터 급하게 준비해서 영불협상을 했겠냐?
진짜 미친놈이네

지금 러시아도 푸틴 삽질로 뒤질까 말까 하니까 지지율 끌어올리려고 개전한 거야
러시아가 뭔 헤게모니 국가야 핵가진 거 빼곤 좆도 없다는 거 다 드러났고만
ㅋㅋㅋㅋ

ㅉㅉ 시간이 아깝다 빡대가리야
                         
호랭이님 23-07-19 00:56
   
네네 너 좆도 모르는데 이제는 근거 빈약하죠?
그리고 그 전에 영불협상전에는 움직임이 표면화 되지 않아서 영국과 독일의 사이가 아주 나쁘지 않았다는건 팩트쥬? ㅋㅋ
영불협상이 엄청나게 비밀리에 진행된건 아세유??
당시에 영불협상 발표되고 황제가 개빡쳐서 배신당했다고 길길히 날뛴건 아시구유? ㅋㅋㅋㅋㅋ

 괜히 어설프게 잘모르고 영불협상 끌고와서 덤비다가 논리와 팩트로 줘털리고 개쪽당하쥬? ㅋㅋㅋ

그리고 핵빼고 좆도 없는 러시아인거는 개전 후  에나 알았죠? 그 때까지는 너도 몰랐고 전문가도 몰랐고 전세계인도 몰랐는데  뜬금 지는 알았던거 처럼 말하죠? ㅋㅋㅋㅋ

전쟁전에 러시아가 헤게모니 국가가 아니었다는 니 뇌속의 망상을 자연스레 말하네 ㅋㅋㅋ 그래서 너님이 바람녀석이랑 동급이라는거예유 ㅋㅋㅋㅋㅋㅋ

미국도 인정한 '전쟁 전의 헤게모니국가 러시아'를 니가 이제와서 아니라고 드립치면 개가 웃겠쥬? ㅋㅋㅋ

이제 빡대가리는 누구다 ? ㅋㅋㅋㅋ
                    
bf109 23-07-19 08:47
   
등신새끼 지랄한다
비스마르크가 언제 실각했고 빌헬름 2세가 식민지 확장 해군력 증강 언제부터 시작했고 영국이 영광스런 고립 언제부터 포기했고 이런 걸 연표로만 죽 늘어놔도 다 보이는 걸 혼자 '빈약하다'고 지랄을 하고 있네

당장 마 러일전쟁 몇 년 전인 보어전쟁만 해도 빌헬름 2세가 보어인 지지하면서 영국 대놓고 깠었다 등신아
좆도 모르면 깝치지 말라고 ㅉㅉ
                         
호랭이님 23-07-19 09:16
   
ㄴ어이쿠 우리 등신ㅋㅋ또 일어나서 줫도 모르면서 아갈터네? ㅋㅋㅋ
1903년에 독일제국과 영국이 동맹을 할 뻔한건 아시고? ㅋㅋㅋㅋ 보어전쟁 이후에 영독이 동맹 협상했을 정도로 관계 개선한건 모르나 보네. 언제적 보어전쟁이야 ㅋㅋ 1903년 정보업뎃도 안되부렀는디? ㅋㅋㅋ
 역시 넌 발암녀셕이랑 동급이라 진짜 뭐 하나 제대로 아는게 없는 것 같다. ㅋ ㅋㅋㅋㅋㅋ
1903년에 동맹 협상이 빌헬름 2세의 삽질로 깨지고 1904년 초에 시작된게 영불협상임 ㅋㅋ
뭐 하나 제대로 아는게 없는데 뭔 용기로 입을 터노 ㅋㅋㅋㅋ
니 말대로 돌려주면 너는 연표만 알고 알고 있으니 이런 속사정도 모르고 글싸는 거겠지 ㅋㅋㅋ
나같으면 몰라서 나한테 줘털린거 쪽팔려서 몇일간 두문 불출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만용 참 ㅋㅋㅋ
                    
bf109 23-07-19 09:26
   
하 또 지랄
비스마르크 실각하고 3B정책으로 바그다드 철도 부설권 얻으면서 영국 자극하기 시작한 게 딱 3년 뒤다
빌헬름 2세 때문에 쭈욱 악화일로를 걷고 있던 관계를 왜 자꾸 멋대로 좆같이 왜곡해대냐
뭐 19년에 정상회담했다고 북미관계가 좋았었다 이 지랄 할 새끼넼ㅋㅋㅋ
좆도 모르면 깝을 치지 마시라고요 진짜 좀
                         
호랭이님 23-07-19 09:56
   
ㅋㅋㅈㄹ하네. 내가 당시 러일시기의 영독이 사이 좋다든? ㅋㅋㅋ 적국수준이 아니었다고 했지? 이거 말 교묘하게 돌리는 모양새보소? ㅋㅋㅋㅋㅋ
자꾸 말 오묘하게 비트는데 진짜 가잖아서 ㅋㅋ

그리고 우러전쟁 전 러시아가 헤게모니 국가가 아니라는 증거는 언제 들고오냐? ㅋㅋㅋㅋ
. 참 비트느라 고생한다 기껏 찾아온게 바그다드 철도 부설권 ㅋㅋ
03년에 동맹협정 직전까지 갔던 사이인데 기껏 반박한다고 떵뿌린다고 찾아온게 철도부설권 같은 조막만한 이권이야기임??  하아 ㅋㅋ 그냥 넌 아웃오브 안중이다.
수준이 맞아야 이야기를 하지.
                    
bf109 23-07-19 11:27
   
이거 진짜 미친놈인가?
영러간 그레이트게임이 끝나자마자 바로 영독으로 옮겨간 건 그럼 그 이전까진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갑자기 영국이 1~2년만에 뒤집어버린 거라고?
미쳐도 보통 미친 게 아니구나 ㄹㅇ ㅋㅋ

??? : 에드워드 7세는 사탄
??? : 대양함대 육성하여 해군력 따라잡자

애초에 영불협상 상황이 그 '불'이 '러'랑 러불동맹으로 엮여있는 상태라는 걸 아는 상태에서 지른 건데

러시아 제국을 견제하느라 일본을 지원해서 일어난 전쟁이 한창인 와중에, 그 러시아랑 동맹이면서 역사적 원수인 프랑스랑 협상을 맺었지만, 그러기 몇 개월 전까진 딱히 독일을 견제하려 들진 않았다?

뭐 개씹소리도 정도가 있어야 그러려니 하지 ㅋㅋㅋ
                         
호랭이님 23-07-19 11:43
   
니말 고대로라면 파쇼다 사건으로 전쟁 직전까지 간 영불도 친해지는 마당에 영독이라고 관계걔선 시도가 없었을까? ㅋㅋㅋ 사실로 있다는데도 눈닫고 있쥬? ㅋㅋㅋ니말로 니가 까이는게 현실. ㅋㅋㅋㅋ
그리고 난 영독이 적어도 대놓고 적국질 안하던 시절이 러일전쟁 직전이라고 여러번 했는데도 눈 닫고 있쥬?ㅋㅋ

밥이나 먹어.
전쟁전 러시아 헤게모니국가가 아니라던 니 주장에 대한 근거제시도 못하는데 ㅋㅋㅋㅋ
난 간다 ㅋㅋㅋㅋ
황구라요 23-07-19 00:31
   
과연, 현시창님!
훌륭한 글 잘 보고 갑니다.
패권국이 분쟁을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참 좋군요.
저는 전장 휴머니즘에 몰두하다 보니 국제관계는 손 놓고 있었네요.
좀비멍게 23-07-19 02:38
   
미국이 베트남전과 중동전을 겪으면서 배우고 깨달은 게 있겠지요.
패러다임이 시대에 따라 변하듯 패권의 투사형식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적극적인 무력투사보다는 동맹과의 공조와 외교를 통해서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의 경제와 기축국으로서의 위엄은 여전하고
미국에 대응하려 출범했던 EU는 쪽을 못쓰고 있고
우러전으로 인해 NATO는 더욱 팽창하고
동맹국과의 결속은 더욱 굳건해졌으며
푸틴의 패착을 놓치지 않고 간단한 핸들링으로 러시아를 쪼그라뜨리는 미국을
힘이 빠진 패권국이라.... ?

러시아의 일방적 침략전쟁을 우크라이나를 이용한 미국의
책임전가 전략이라고 보는 시선도 참신합니다. 물론 동의하지 않습니다.

인도 태평양 전략은 동맹국에 피 흘리게 하고 국토가 초토화되게 한 후 미국이 이득을 취하기 위한 것...?
미국의 책임전가 전략에 의한 한국과 중국의 전쟁 가능성... ㅎㅎ
미국이 정의감으로 전쟁을 했으면 한반도가 반으로 갈릴 일도 없고, 베트남이 공산 통일을 할 일도 없다...?
.....  이건 뭐 사실 근처에도 못가는 그야 말로 반미 반일 주의자의 호작질 망상글이네요.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을 분리시킬것이라는 데는 동의.
러시아는 어차피 자국의 경제에 한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할 것이니 생즉사사즉생의 걱정일랑
하지마시라.

유색 필터를 통해 숲과 나무를 보는자 제대로 보지 못할 것이고
아무리 책을 읽고 지식을 쌓아도 반미 반일에 쩔어 있어서
객관적이고 정확한 분석은 불가능하니
현시창님은
정세분석글이랍시고 올려 웃게 만들지 말고
무기관련 지식글을 자주 올리시라.
그럴 때가 가장 빛이 난다고 조언해 드립니다.
     
부르르르 23-07-19 04:11
   
기축국은 이미 중국으로 인해 흔들린지 오래고...
EU는 대놓고 러샤 에너지 빨이에 번호표 들고 대기 타고...
어딜 봐서 미국이 과거의 미국과 대등하다고 생각이 들까?

암만 봐도 님이 현시창님께 조언할 정도로 보이진 않네요
     
slrkanfk022 23-07-19 08:37
   
본래 애들 종특이 이럼.
항상 어디서 이상한 이야기 주서 들어서 본의도를 왜곡선동하는게 애들 주특기임.
무슨 미국이 신도 아니고 전세계 모든걸 미국이 뒤에서 조정하는줄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도 아프칸 월남 전부 실패했고 심지어 우크전 바로 러샤한테 질거라고 예측하기도 함.
무슨 미국이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있어서 모든 걸 조정하는줄로 앎.ㅋㅋㅋ

미국이 우크지원하는걸 무슨 개소리도 아닌 책임전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파 안도와주면 안도와준다고 깔거 뻔하고 미국은 자국의 이익때문에 외면했다고 지랄발광
할거면서 도와주니깐 이제와서 책임전가 정책이라며 또 발광함.ㅋㅋㅋㅋㅋㅋ

항상 대갈빡에 미국이 전세계를 주무르고 동맹도 없이 그냥 무조건 자국이익만 취하는
못된넘이라는 개소리로 한상 반미를 선동함.
그러면서 정작 짱ㄲ 러시아 북한의 악행에 대해선 미국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주장.ㅋㅋㅋㅋ
          
부르르르 23-07-19 10:19
   
좋겠다...그렇게 단순미끈한 뇌를 장착하고 살아서...
뭐 버러지 종특이니 새로울 건 없다만...
               
slrkanfk022 23-07-19 10:27
   
대깨버러지 시키ㅋㅋ
          
럽코리아 23-07-19 14:31
   
이 ㅅ ㄲ  오래간만이다.  넌 후쿠시마 오염수 마시고 빠져 임마..
검푸른푸른 23-07-19 05:20
   
그놈의 친미, 반미, 친중, 반중, 친북, 반공, 친러, 반러, 친일, 반일
뭐 이런 별별걸로 틀을 정해 선악개념인 것마냥 이렇게 죽일듯이 싸우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일듯.

위에것들은 사실 그 자체의 의미보다 그때그때 사안에 우리 국익에 관점을 두고 가치판단을 해야 애국인건데


친미, 반미, 친중, 반중, 친북, 반공, 친일, 반일 <<< 다들 머릿속에 이미 선과 악, 애국과 매국을 설정해놓음.
그리고 우리 국익이 아니라 그 대상이 어떻게 나오던 말든 애초 설정된 디폴트 값대로만 호응하길 강요함.


친미가 국익이 될경우도 있고 반미가 국익이 될경우도 있는등의 변수따윈 상정하질 않고 용납하지도 않음.
사실 친일,친미,반일,반중,친러,친북,반북 이딴걸 왜 정해놓고 생각해야 하는지.
사안별로 국익결정 요소가 제각각인데 배보다 배꼽이라고 프레임이 국익을 눌러버리고 득세하는 아이러니.

국익이 아니라 친- 어쩌고 반- 어쩌고로 싸우는
그냥 답정너의 진영과 이념대립의 논리에 매몰된 나라. 어느순간 한심해져 버린 나라.
     
드뎌가입 23-07-19 09:43
   
답답해서 하는 소리겠지만
뭐만하면 한국만 그렇다는 것도 질리지 않나
대팔이 23-07-19 07:00
   
객관적이고 거시적인 날카로운글에 발끈하는 러뽕 우뽕 두마리...ㅋㅋㅋㅋ
     
slrkanfk022 23-07-19 08:41
   
저글을 객관적이고 거시적인 날카로운글이라는 점에서 이것도 빡대가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타임머신이 있어서 이걸 예측하고 미리 다 조작했다고 말하는게 제정신이냐?
미국도 아프칸 월남 다 실패했고 우크전에도 만약 미국이 쌩깠다면
미국의 국익상 안도와줬다며 미국깔거고 도와주면 이런 븅딱들이 무슨 책임전가 전략이라며
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르르르 23-07-19 10:20
   
무식한 신념자 한 넘 추가요!
               
slrkanfk022 23-07-19 10:26
   
빡대가리 버러지 한마리 추가요.ㅋ
기간틱 23-07-19 09:48
   
현시창 님 견해와 저와 거의 유사합니다.
아니 그냥 같아요.
덧붙일 것이 없네요. 깔끔하고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아메리카는 태생이 침략자입니다. 남의 집에 쳐들어가서 그곳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남의 땅과 재산을 홀랑 줏어 먹은  싸이코패스 범죄자.
아메리카 이익과 전략에 우리 나라 허리를 두 동강 냈어요.  만약 평양 코 앞에서 휴전선 그었으면, 두만강 북부 지역에 원자 폭탄 단 한 발이라도 떨궜으면  내가 미국을 아버지로 모십니다.
정확하게 반으로 쪼갰어요. 러샤, 짱 께 눈치보인다고.  양키 맘 대로 저지른 행위입니다.
존 에프 케네디  이 새끼는 우리를 세슘 왜구에 넘긴다고 했다가  펄벅 여사께서 기를 쓰고 막았습니다.
미국은 그런 새끼들입니다. 항상 지들 맘 대로 오락 가락 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결정하면 됩니다.  우리 인생이니까요.  우리 목숨을 남의 손에 이양시킵니까?.  그건 개돼지 새끼들도 안 하는 짓입니다.  지 인생은 지가 스스로 결정해야죠. 그게 정상 인간입니다.
     
slrkanfk022 23-07-19 10:26
   
그럼 미국아니었으면 지금 우리는 아직도 일본치하에 있을거라는건 생각안하나?
그리고 우짜든 해방이후 6.25전쟁을 미국이 일으켰나?
6.25전쟁때 이렇든 저렇든 미국젊은이 4만명이 전사했고
그 이후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탄생했다는것도 팩트고
그리 미국을 싫어하고 민족 찾고 자빠진 북한을 보고도 이런소리하는거보면
그냥 반미종북 버러지일뿐.

그리고 이런버러지들 종특은 역사의 단편을 가지고 와서 유리하게 짜집기해서 과거에 그랫으니
지금의 미국도 쓰레기라며 선동하는짓보면.
그러면 과거역사를 토대로 하면 짱ㄲ 쩍빠리는 우리의 영원한 적이고 러시아도 ㅈ같은 넘이고
좀더 과거로 가면 신라 백제간의 사이도 철천지 원수가 되야 하고
최근만 해도 짱ㄲ하고 미국은 동맹으로 일본하고 싸웠고 지금의 러시아도 미국과 동맹이었고
독일은 전세계의 적이어야 함.

도대체 그넘의 역사 인용은 시대가 변하고 사람이 다 바뀐 지금의 시점에서 잣대를 들이대며
비교질하는게 빡대가리지.
그 과거 따지면 고구려 신라 백제 전부 철천지 원수가 되야 하나?
이젠 하다 하다 미국의 개척시대 역사 가지고 와서 미국까고 자빠졌네.ㅋㅋ
한때 일본하고 우린 사신까지 왔다갔다했던 시절보면 전부 친일파였네 그려.ㅋㅋ
          
기간틱 23-07-19 10:33
   
동경 앞 바다로 뛰어들어  영원히 나오지 마.
그냥 나가서 뒈져버려.
          
태양속으로 23-07-19 10:40
   
넌 결과만 보냐?

그 이전 상황과 얽히고 섥힌 국제 관계는 그냥 무시하는 거냐?
          
럽코리아 23-07-19 14:33
   
이런 븅신을 봤나. 

미국과 러시아 때문에 일제치하가 시작된거는 생각 안하냐? 

이러니 하나만 생각하고  앞뒤가 꽉 막혔지..
달빛대디 23-07-19 11:04
   
밀게에서는 이런 게 훌륭한 글이라고 칭찬받는군요..ㅋㅋㅋㅋㅋ

반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한쪽의 관점으로 보는 시각이 매우 불편해 보입니다.

한국이 미국을 무시 못하고, 끌려다닐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반도체" 때문입니다.

식량? 에너지? 그것도 중요합니다만

한국의 목숨줄을 쥐고 있는 키는 "반도체" 이고 한국의 반도체 시장의 생사여탈권은 "미국"이 쥐고 있는거 모르는 사람 없을텐데요?

에너지와 식량은 근미래의 문제, 근미래의 싸움이지만

반도체는 현재의 싸움인거는 알고 계신거죠?

한국이 과거 한국전쟁부터 미국이 도와줬으니 동맹.. 어쩌고 이딴 논리는 개나 줘 버려야겠지만

한국의 경제, 군사 생태계는 이미 미국에 종속되다시피 한게 현실이란 것도 냉철하게 봐야하는 거고, 그게 중립적인 노선으로 실리만 찾는다고 해서 해결되고 피해지는 게 아닙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거부했다가 중동에 파병하고, 방문 했을때 눈물흘리고 했던 이유를 다시 한번 곱씹어 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래야만 했는지.

유럽이나 터키, 남아공 이런 나라들하고 한국은 또 다르다는 것도 인정해야죠.

마음같아서야 터키 같은 나라처럼 적당히 미국을 멀리하거나 때론 가까이 하면서 자국의 이득을 취하는 태도로 외교를 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는 걸 먼저 이해하시고 이런 글 쓰시기 바랍니다.

생각의 깊이는 꽤나 깊으신 분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좀 더 넓게 보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먼 미래에는 우리가 가야할 노선이 님이 한 이야기가 맞습니다만

현재의 상황을 이 논리로 까고 하는 짓은 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잊어버리셨나본데

한국은 여전히 전시작전권을 미국에게 주고 있어요.

명백히 EU나 다른 국가들하고 다른 상황에 쳐해 있다는 이야기고요.

님의 이야기는 이런것들부터 해결하고 나서 해야 할 논제라고 봅니다.
     
럽코리아 23-07-19 14:50
   
위 답변글은  부분적으로는 맞으나  결국은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기분이 듭니다.

우리가 미국과  공동의 이익을  가져오는 것은  어느정도 대등한 주고 받는식의  형식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예전의 한국이 아니에요.  절대 피해의식을 가질 필요 없어요.

우리가 반도체 이익을 추구하는게  미국에 반하는 것이라 보나요?    천만에 ...

우리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경제이익을 극대화 해서  국방력을 높이는것.

이것이 바로  동아시아에서의  미국에 지워지는 부담을 덜어주고 결국은 미국에게 이익을 주는 것입니다.

이는 미국도 잘 알고 있죠.  그래서  한국을 동아시아에서 일정 역할을  맡아줬으면 하는 것이구요.

지금같이  무뇌인간 처럼 좌충우돌 거리는 외교로는  그 역할 수행하기 힘듭니다.

현재 상황에서 미국을 대상으로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기 힘들다구요?    웃기는 소리입니다.

유럽과  일본 모두 반도체 및 자동차 기업들이  미국에서  이익을 가져갔습니다.  지  밥그릇도 못찾아 먹는 것이  미국에 대항하는 것으로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달빛대디 23-07-19 17:12
   
뜬금없이 왠 피해의식 ㅋㅋㅋ

공동의 이익을 가져오는 것이 대등한 주고받는식의 형식이 되어야 하는 게 맞는데

그래야 되고 그래도 되는 부분이 있고, 아직은 성급한 부분이 있고, 그럴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걸 냉정하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본인 이해력이 딸리는 걸 탓해야지 왜 상대방의 정신세계를 탓하고 있는거죠? ㅋㅋㅋ

애초에 이 게시판에서 실리외교를 외치는 사람들 중에 그 "실리외교" 라는 것에 대해 제대로 이해나 하고 떠드는지나 의문입니다. 그려..ㅋ
               
럽코리아 23-07-19 18:03
   
이분은  맞는듯 하면서  어딘가 부족한 논리...

한국의 경제, 국방이 미국에 종속되었다라...

이게 어언 20년전 얘기를 하고 있으니...

현재 상황을 직시하시길....  지금은  예전의  한.미 동맹이 아닙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예전의  미국이 일방적인 보호아래 한국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죠.  님 말하는 톤이 그때를 말하는 것 같고..
BLUEWIND3 23-07-19 13:17
   
탁견입니다. 한국이 이 와중에 외교적 운신을 제대로 해내야 할텐데.. 예상되는 전쟁 시점이 25~27년정도니, 그 분의 임기 중이네요.
사람이 여기저기서 죽어 나가도 윤씨는 잘했다 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자기가 선택한 건이니 죽어도 아쉽진 않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럽코리아 23-07-19 14:39
   
하...  오랜만에  병맛 메들리가  시작됐구만.

그렇잖아도 가생이가 어느순간부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응원댓글들로  채워져 불만이었는데.

간만에 볼만한 글이 올라오니  여기 저기 병ㅅㄴ들  난리네...

러시아든 우크라이든  응원글은  니네 일기장에나  쓰고  정 글 쓰고 싶으면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나  글내용이 우리나라의 이익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써라.  븋신들아...

니네 나라 꼴 어찌 돌아가는줄 모르고  응원댓글만 써대고  있으니  한심한 것들...

누가 누구를 응원하는 거냐.  도대체...  우리나라의 이익이 안되는 것들은  모두 잡소리다.  설사 그게 미국이라도...
럽코리아 23-07-19 14:42
   
하나 더...  우리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것은  동맹이든  어느나라건  따라 하는게 아니야.

우리의 힘을 기르고 지정학적인 레버리지를  외교로 사용하면  강대국들도  우리의 이익에  끌어올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예를들어 한류가  영향력이 커지니  할리우드가  대접을  더 해주듯이...  결국에는  우리의  경제력과  국방기술 개발이  다른나라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게 된단 말이지...
무활 23-07-19 15:09
   
좋은글이네요 지나치게 부정적인 분이라 평소 별로 공감하지 못했지만
현시창님의 통찰력을 칭찬하지 않을수 없는 글이네요
덫붙여 우크라이나 곡물관리는 거의 미국의 곡물 메이저 업체가 장악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고들 계시면 좋겠네요
대팔이 23-07-19 17:48
   
현시창님
지금까지 보아온 님의 견해는 굉장히 현실적이고 국익우선으로 보입니다.
몇몇 강아지들의 헛소리들은 무시하세요..
지들은 이런 발제글 쓰지도 못하는 주제에 맞네 틀리네...ㅋ
욱겨 죽겠음...ㅋ
호호당 23-07-19 19:34
   
훌륭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이세도 23-07-21 15:12
   
현실성 없는 소리임. 우리나라 산업은 철저하게 미국 기술에 종속되어 있음. 미국 말고 다른나라에서 사오면 안되냐고? 다른 기술 선진국들도 죄다 미국 최우방 국가임. 그런 상황에서 미국의 뜻을 거슬러서 문재인처럼 원미친중 외교를 펼치다 진짜 버림받으면 그냥 미군 철수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중국이 현재 받고있는 것과 같은 온갖 기술 제재와 무역 제재 금융 공격이 들어갈것임. 그리고 당장 기술적으로만 미국과 동맹국에 종속된게 아니라 소비시장으로서도 중국보다 미국이 이제 더 커졌음

그리고 우크라이나 관련해서는 책임전간지 뭔지 맞는 얘긴데 대만은 미군이 안들어갈수가 없음. 한미방위조약처럼 대만하고도 강제성있는 조약이 있기 때문에 자동참전임. 거기에 바로 옆에 일본도 참전한다 안한다 말이 많지만 대만 방위와 센카쿠 및 오키나와 방위가 긴밀하게 엮여있어서 참전할 가능성이 높음. 오히려 한국이 좀 멀리 떨어진 입장에서 군수물자 지원이랑 북부전구 북한 견제 정도 역할만 부여받게되겠지.

러시아 상황 관련해서는 잘 봤는데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쓴게 별로네. 

우리나라는 인도나 베트남 아프리카같은 나라들하고 다르다. 70년전부터 동맹관계인 나라가 박쥐처럼 중립외교를 하게 되면 미국과 동맹국의 가장 큰 표적이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