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익숙한 아이디들이 여전히 많네요. 반갑습니다.
가끔씩 잠깐 잠깐 제목들을 훑어보기는 했지만,
어제 수 년만에 처음 댓글 올렸네요.
본 게시판에는 몇 년 전에도 아이디를 바꿔가며 상주하는 자가 있었는데..
그 떄도 그 자에게 경고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이 글을 보시는 국정원이나 검찰 관련된 분들은
게시판 잘 보시고 가려보시기 바랍니다.
(하루면 이 게시판을 선전선동의 장으로 활용하는 자가 누구인지 찾아내실 겁니다.)
소위 우마오당(댓글 하나에 5마오(90원))은 중국 내에서는 관영 알바일지 몰라도
국내에서라면 국가보안법 위반(소위 간첩죄)입니다.
재미있는게,
중국의 지난 5월 네이버 차단 이후 네이버 뉴스에 악성 댓글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는 일반 대한민국 국민이 작성한 것으로 알고 있던 뉴스의 댓글이 알고보니 중국에서 작성되었고, 여론조작에 이러한 댓글이 이용되었다는 방증인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