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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0 18:10
[육군] 우크라이전이 지지부진한 지상군 위주 재래식 전투인 이유는 바로 돈때문인듯
 글쓴이 : 리카스
조회 : 1,202  



우크라이나전  

전쟁 초기만 해도 러시아가 미사일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런대 최근에는 미사일은 온데간데 없고 ...드론공격만 하고 있습니다.

저 미사일 하나 가격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미사일의 파괴력을 키우려면 화약을 엄청 넣어야 하는대 

그러면 부피도 크지고 전체적인 비용이 

미사일 한발에 수백억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미사일 20발 쏘면 1조가 날라가는겁니다.

그러면 쏘는 사람입장에서도 돈 때문에 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 아주 전략적 가치가 큰 핵심 군사기지나  전기 같은 기반시설을 제외하고는

일반 민간인 거주지역에 미사일을 쏘는건  돈낭비라고 봐야합니다.


우리나라도 현무 미사일 2000기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는대  이거 사실상

돈지랄임...

쏴도 파괴력도 없고 저거 하나 기본이 몇백억대임..

싼거는 쏴도 파괴력이 없슴..

결국 

러시아 입장에서 미사일도 못쏴..

비행기도 못뛰워..

결국 재래식 육군전이 된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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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폐화 23-07-20 18:38
   
비싸봐야 몇억대 입니다. 미국도 그정도는 못 쓰네요.
바람아들 23-07-20 18:39
   
비행기를 못 띠운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데 . . .
지금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입는 피해 30%는 항공 전력 때문임. 특히 Ka 52
그리고 러시아 혐오하는 얘들아 러시아 걱정은 1도 하지 말고 그냥 우크라이나 걱정이나 하고 살아
혐오한다면서 왜 자꾸 러시아 걱정을 하는 지 나는 모르겠네
토마토피아 23-07-20 18:56
   
미사일이 수백억은 아니고 10억~수십억 사이입니다
외계인7 23-07-20 23:37
   
사거리가 길어질수록 추진체랑 보정용 전자 회로 부품이 많이 들어가니까요.
결국 추진체랑 전자 회로가 들어가면 무게가 증가하니깐.. 다시 추진체가 더 들어가야 하다 보니..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