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정조대마왕 팰렁스 구획이 필요 이상으로 두텁게 튀어나왔음
세종대마왕급은 아예 없고 알레이버크급은 살짝 튀어나왔는데
저렇게 버크 두배이상으로 무지막지하게 공간을 잡을 이유?
아마도 저기에 지향성에너지 무기 레이저포 모듈 심을 듯 ㅋㅋㅋ
버크급도 100kw급 레이저 심는데 후달린다는 후문이 있는데 정조대마왕이면 가볍게 설치될 듯 ㅋ
그리고 마침 소녀스럽다고 지적받은 세종급 불알=소나도 상남자 스럽게 덜렁덜렁 해지고 ㅋ
세종급보다 한층이 더 높아진 vls구획 더 길고 두터운 대물을 적의 후장에 쑤셔 박겠다 ㅋ

닉넴부터 예사롭지 않네

펠링스 위치는 괜찮아 보이는데요.

펠링스가 적탄을 요격할 수 있는 범위 각도는 가능하면 클수록 좋죠.
특히 함수, 함미에 바짝 놓을 것이 아니라면 함교와 거리를 떼어줘야 할거고요.

수면쪽으로 접근하는 적탄을 끝까지 격추 시도하려면 아래쪽으로도 범위 각도가 나와줘야 하니 기형적(?)으로 높은 위치에 설치해야 적절할테고요.

딴동네 어디 밀게처럼 경직되어 있지 않고 유머러스 하니 좋은데.

썩어 문드러져 가는 러시아 해군 수상함들 보다가 이거 보니까 진짜 깔쌈하네요

배설계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지만 항상 의문이
승무원구역 보면 잠수함도 아닌 저 큰배에 항상 3단이고 구역기 좁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300명에서 200명으로 줄이고 배는 조금 더 커졌는데 좀 더 공간주는게 그리 어렵나?
길이가 170미터짜리 배면 정말 큰 배인데..

그것도 VLS줄이고 해서 최대한 공간 만들어서 나온것임..
KDDX도 64셀에서 48셀로 줄임...
지금시대는 무기 탑재량을 줄여서라도 근무자 복지를 생각해야함...
윤영하급, 인천급, 대구급 보면은 참담할 지경임...

무기들이 차지하는 공간이 상당히 큽니다.

VLS 는 미사일 높이도 있기 때문에 VLS 탑재된 공간은 갑판에서 배 밑바닥까지 그냥 싹 다 차지한다 봐야 하고요.

함포 같은 것도 갑판위에 올라와서 보이는 것은 물위에 뜬 빙산처럼 전체 중에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함포 발사에 필요한 각종 기기들도 있겠지만 탄약고등등 이것 역시 갑판 위에서 배 밑바닥까지 다 차지한다고 봐야 함. 갑판에서 보이는 크기보다 더 넓은 면적 차지하겠고요.

왔다 갔다 할 통로, 식당/휴게실/화장실 등등 하다 보면 꽤 넓은 공간이 있어야죠.

장교 격실조차 2층 침대를 써야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