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4 처음 개발이 70년대초 40년 넘은 비행기인데 디자인 쥐기죠 ㅋㅋ

냉전시대 엄청난 투자의 산물일까요? 요즘엔 계속 국방이 줄기만하니..ㅎㅎ

전 고양이 아가씨가 더 좋아 보이네요

고양이의 라인은 정말 이쁘죠..

남자의 로망은 톰캣 아입니꺼 ㅋㅋ

숫고양이를 보니 영화 탑건이 생각나네요. 미군 홍보부가 가장 성공했다고 생각 할 그 영화 말이죠 ㅋ
당시 남자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고 생각합니다 ^^

맞습니다~ 탑건 그영화는 꼬꼬마 일때 봤는데 그 뒤로도 몇번 보고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이야~ 언제 봐도 아름다운 톰캣~~~~ 누가 디자인 했는지 참~ 아름답다는 말밖에는....

성능을 떠나 개인적인 최고의 선호기체는 항상 F14톰캣임당~ ^^

f-14 디자인은 독수리의 영혼이 들어있는 느낌
나는 날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듯 하죠

F-14 :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비행기 디자인~
너무 머쪄요~ ㅠㅠ

냉전 시대때 상대할 소련 미그기의 성능을 너무 높이 추측하는 바람에 그걸 상대할 f-14는 가격보다는 성능을 우선시했죠. 그 덕에 고성능이지만 유지비가 너무 비싼 전투기가 나왔고 냉전이 끝난 후 위협이 사라지자 군예산 관련해서 삭제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름. 또한 제대로 된 대지 공격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퇴역시키려 하자 봄캣으로 개조되기도 했지만 역시 예산 문제와 기체 수명, 개조의 한계 덕에 결국 퇴역. 해군에서도 워낙 좋아하는 기체라 퇴역시킨다고 하자 난리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 후 들어온 f-18은 겁나 씹혔음 ㅋㅋ

F-18이 쫙쫙 씹힌건 F-14의 아름다운 자태에 비해 외관이 너무 딸린것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