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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02 14:54
한국 미래소총 K11소총........
 글쓴이 : skeinlove
조회 : 1,412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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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inlove 11-04-02 14:55
   
한정당 약 1600만원...요즘 불량으로 제기된 상태에서 개선도 안된다고 들었네요.

그냥 미군정도의 개인화기만 바랄뿐이에요~
꼬북이 11-04-02 15:01
   
아그래요잘보고가요
아이러니 11-04-02 16:04
   
불량 다 고쳐나..흠...
오카포 11-04-02 17:40
   
분대 지원화기 입죠.
미국이 포기한 이유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하긴 미국이 이걸 포기한 이유는 우선 아무리 줄여도 무게가 줄어들지 않는다.
신뢰도가 높지 않다. 유탄발사기가 자동이 안된다 - 이는 무게가 줄어들지 않는다와 연결됨.  유탄에
자동 발사 기능을 살리면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그런것이니.. 그리고 위력이 생각보다 세지 않다 였죠.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합금을 사용했고, 자동 발사 기능을 없애고, 20밀리 탄으로
만든 건데..
 문제점은 각 부분에서 튀어나오죠.
 우선 합금이라는 문제.. 이 합금 이름이 스캔디움 이라는 합금인데요.
1그램에 10만원이 넘는 물건 입니다. 즉 금보다 10배는 비싼 물건이죠.
이를 알루미늄과 배합하면 0.1 퍼센트만 넣어도 강도가 30퍼센트 이상 강해지고
내식성, 용접성, 가공성이 올라간답니다.
 그래서 이걸 적극적으로 사용했는데, 그렇다보니 가격이 무진장 올라갔죠.
 두번째는 내부구조를 단순화 시키고, 무게를 줄이기 우해서 유탄발사기의 자동
발사기능은 없앴죠. 뭐 ... 이거야 문제될게 없는 거고
 세번째는 비냉각식 열상모듈이 오류를 일으킨다는 겁니다.
 원래 열상모듈은 냉각식이 선명하고 가격도 싸고, 신뢰성이 있지만,
덕분에 생기는 문제점이 무게와 덩치가 커진다는 거였죠. 이를 개량해서 냉각하지
않아도 되는 열상모듈을 달았는데, 문제는 이 장치가 총가격의 절반을 잡아먹는다는..
게다가 비 냉각식 열상모듈은 냉각식보다 선명도가 훨씬 떨어지는데다..
이런 저런 문제점을 계속 불러 일으키고 있죠..
 마지막으로 ... 20밀리... 20밀리 한발 한발이 얼마나 위력이 될런지..
40밀리 유탄과는 범위가 다르죠.. 1/4 정도의 위력을 보여 줄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게 쓸모가 있을런지.. 게다가 탄자체에도 작은 전자 장비가 들어가는 바람에
내부의 면적이 더 줄어들었죠. . 그래서 밀게 마다 이게 위력이 되겠냐.. 라는 말이 나오는 거고..
삐유 11-04-02 18:50
   
잘보고가요~ 러브님
오카포님의 설명도요~^^
11-04-03 02:28
   
이건 뭐 나오자마자 불량에 쩌는 거니.. 애초에 신뢰성을 따질 필요도 없이...그저 불량인거 아니겠음?
사실 열상장비 이외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도 아닐테고...
그런데 단지 미군수준의 장비만 원한다라니요..... 미군애들 하나 꾸미는데 천만원 넘지요. 얼추 우리군인 10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