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의 일성이 뒷통수마냥 혹이 커다랗네

뉴스보니 목업일 가능성도 있다더군요.

목업은 아닐겁니다. 일단 진수했네요.
목업으로 진수식한다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깨질꺼라...
단지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할지는 봐야죠.

과거 소련의 델타급 원잠이 저렇게 slbm 을 실고다녔습니다.
그런데 구조적으로 엄청 시끄러웠다고 하죠.
북한으로서는 기술적으로 취약하니 어쩔 수 없었을것 같지만, 만약 가동된다고 해도 쉅게 발견될것 같네요.

뒷부분이나 옆면을 보면 영락없는 로미오 급 잠수함 형태인데..
저렇게 등에다가 무지막지한 발사관을 달면 잠수는 가능할까?

새로만든게 아니라 로미오급 개조한거임

뭔가.. 작은 거 6기.. 조금 큰 거 4기.. 수직발사관 인 듯한 게 보이는데..
보여주기 하려는 의도는 잘 알겠지만.. 이건 아직 많이 아니다 싶음
동체에 비해 상부구조가 너무 커서 가분수인데.. 거기에 실제로 미사일까지 채우면 더 윗쪽이 무거워질테고..
운항 중 함 균형은 잡힐지.. 균형 때문에 선회도 불안.. 속도는 절대 못 낼 것 같고.. 굼뱅이 일 듯
먼 바다로는 못 나가고 근해에 짱 박혀서 매복하는 역할로 굴리려는 걸까
아님.. 일단 보여주고.. 해안 어딘가에 짱 박아놓고 바다에 나가 있는 척 할 수도 있겠네
잠항타는 또 왜 저렇게 작은 거야

뉴스보도에 의하면 발사관이 소형이 6개이고 대형이 4개 이라든데,,,
원래 핵공격으로 쓰자면 단거리의 탄도미사일은 달 이유가 없는게져...
육상에서 트럭에다 싣고 발사식이 월등 저렴하고 간편합니다
잠수함 기반 핵공격하는 체제는 본토에서 멀리 이격한 목표 공격에다 쓰는 것이며,,
고로 최소 2000키로이상 사거리 탄도미사일을  달아야 하는것이구,,,,
사거리 기백 키로 이내 탄도미사일은 동아시아 권내 표적 공격용인데,,
돈두 없는 넘들이 이런건 만들 필요가 없는 게죠
정말 납득이 안되요

저 정도면 몇톤 짜리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