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너무 홍보성 같네요.
Inconel 718이 언제적 개발된 것인데 무슨 최첨단 합금처럼 얘기하네요.
제트엔진 기체의 온도와 재료의 사용 가능 온도도 뒤섞어서 착각할 수 있게 한 것도 있고 무인기나 APU용 저출력 저압 터보 팬과 전투기용 엔진은 천지 차이인데 비슷한 듯이 얘기합니다.
어찌되었든 4세대 single crystal TMS-162라도 터빈 블레이드의 사용 온도는 1200C를 넘을 수 없습니다. TBC에 aerofoil 동원한다 해도 분위기 온도를 1400C를 넘기기 힘들고 1400C 이상에서는 CMC를 동원해야 할 것입니다. GE는 NGS 콘소시움을 통해 SiC CMC를 육상, 민간항공, 전투기 적용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예타를 피하기 위한 저 4xx억원의 애매한 예산은 볼 때마다 웃프단 말이죠. 큰 프로젝트를 4xx억 짜리 여러 개로 토막내서 예타를 잘 피해다니며 기술 축적을 하는 안쓰러운 대한민국 연구소들....

홍보성 기사로도 보입니다만...
방산쪽도 패스트팔로워의 입지를 굳혀 보겠다는 의지의 천명으로도 보입니다.
우리나라 특유의 사회적 문화에 기반한 속도감 있는 젯 엔진관련 기술의 내재화로...
의미있는 기술 자립을 이뤄내길 기대해 봅니다... 잘한다 한화!

Berkshire Hathaway가 소유한 Special Metals Corporation이 Inconel trademark 소유하고 있습니다

https://www.specialmetals.com/documents/technical-bulletins/inco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