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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21 11:40
[사진] 러시아군이 개발 중인 신형 자폭무인기 2종류가 확인됨
 글쓴이 : 노닉
조회 : 985  




1. BAS-80

제조사는 불명.

접이식 날개가 달려 원통형 발사대에서 발사가 가능함.

무게는 1.7kg에 탄두는 500g~2kg, 비행고도는 200m,
작전거리는 30km라고함.

이미 해당 무인기 시제품은 러시아군에 납품되어 실전 테스트 중이라고함.




2. 이즈델리옐-54

제조사는 란셋으로 유명한 ZALA임.

이전 신형 란셋인 이즈델리열-53 공개 당시 위의 티저 이미지만 공개됐었는 데


이번에 푸틴이 란셋 공장을 방문하면서 촬영된 영상 배경에서 처음으로 확인됨.

촬영 장소를 고려했을 때 이미 양산 시작한 것으로 보임.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기체 자체가 기존 란셋 시리즈보단 커서 사거리 및 폭장량이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됨.

이즈델리옐-5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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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dong 23-09-21 11:49
   
전세계 모든 무기상들이 자폭드론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현실적으로는 장갑을 두껍게하는게 제일 쉽겠지만, 드론 폭장량을 늘리면 아무런 소용도 없어지고,
소형레이더와 팰링스 미니버젼이 될 가망성이 많아보이지만서두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지는 않을것 같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소형레이더를 만들어야 하는데, 난관이 많을듯 하네요.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 흥미진진 합니다.
디비디비딥 23-09-21 13:25
   
자폭드론 대비해서 개인화기로 K11망하고 남은 20mm 공중폭발탄이라도 보급해줘야 겠어요.
암스트롱 23-09-21 14:02
   
흠.. 이번에 우크라이나 공군기지를 습격해서 수호이 파괴한 드론이 저건가...
저 드론이 제대로 운용되면 우크라이나 피해 만만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