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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26 12:12
[사진] 우크라이나가 개발한 신형 수중드론
 글쓴이 : 노닉
조회 : 1,183  







이름은 마리치카(Марічка)


가격은 1600만 흐리우냐(한화 약 5억 7천만원)


폭장량이나 다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대 항속거리는 1,000km이라고 함.


어뢰처럼 생긴 걸로 볼 때 아예 물 밑으로 다니는 것으로 추정됨.


대잠능력 없는 러시아 해군이 이걸 어떻게 막을지가 관건.




참고로 우크라이나 해군이 제일 많이 쓰던 수상드론인 얘가 400km에 폭장량 200kg이었음.




1,000km면 오데사에서 발진했다고 가정 시, 세바스토폴은 그냥 2번 반 왕복이 가능하고 흑해함대 뒷마당기지인 노보로시스크까지도 때릴 수 있음.


http://www.hisutton.com/Ukraine-Maritime-Drones.html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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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1 23-09-26 12:19
   
급조한 티가 나긴 하지만 튼실하니 폭약 많이 실리게 생겼네요 ㅋㅋㅋㅋ
몸통은 무슨 송유관 파이프나 그런거 활용한듯...
혁신정치 23-09-26 12:21
   
길이 2.72m, 지름 32.4cm 미국 경어뢰 MK-48 사거리가 15km인데 1천km요?
     
땡말벌11 23-09-26 12:27
   
핵융합 엔진이라도 달았나 보죠.
러시아의 최신 핵어뢰 포세이돈급인가? ㅋ
     
bf109 23-09-26 12:31
   
이미 1만km까지 가는 핵어뢰 겸 수중드론이 있는데, 알고 딴죽을 거는 게 낫지 않겠음?
          
혁신정치 23-09-26 13:15
   
사진 속 어뢰 길이는 같이 나온 사람에 비할 때 잟 해야 6m 이하ㅇ;ㄴ 걸로
보이고 그럼 미국 MK48 어뢰 정도인 건데 여기다 핵추진 체계 탑재요?
               
bf109 23-09-26 13:34
   
이미 우크라이나가 선보인 2.5m짜리 TLK-150이 100km를 달성했는데요.
그리고 화면에 나온 물건은 사거리 15km짜리 경어뢰보다 직경도 더 크고 길이도 깁니다.

그리고 님이 자꾸 언급하는 Mk.48은 중어뢰이며 첫 배치가 60년대인 물건이고 사거리는 50km까지 나옵니다.

알아보고 딴죽을 거시라고요. 자꾸 어디서 주워들은 게 끝인 부족한 지식으로 나중에 쪽팔리지 마시고
                    
혁신정치 23-09-26 13:43
   
TLK-150 사거리 100km 달성 운운은 시연 영상이나 외국에 의해 확인된 것도 없고
우크라측 주장만 있는데요
                         
bf109 23-09-26 13:50
   
60년대 만든 MK 48 중어뢰가 사거리가 50km라고요.
경어뢰들은 사거리가 15km가 맞는데 그건 15km가 한계라서 그런 게 아니라 경어뢰에 그 이상의 사거리가 필요없기 때문이라는 건 수십 년째 15km라는 점에서 이미 증명이 끝나고

애초에 경어뢰 중어뢰 구분도 못한 사람이 왜 자꾸 혀가 길죠?
                         
혁신정치 23-09-26 14:16
   
MK-54라 써야 되는 건 헷갈려서 엉뚱하게 썼네요.
                         
bf109 23-09-26 15:44
   
잘못썼다 쳐도 92년에 완성된 50도 이미 15km이고, 50이나 52나 저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저거랑 크기 비교하길래 당연히 중어뢰 생각했네요
방탕중년단 23-09-27 15:45
   
고속주행하면 연료가 금방바닥 나지만 순항을 하게 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목표지점까지 일정속도로 순항하다가 목표앞에서 가속하여 공격... 이런거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