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 포항서 KAAV-2 시험 중 침수로 방산업체 관계자 2명 실종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09-26 16:53

[뉴스] 포항서 KAAV-2 시험 중 침수로 방산업체 관계자 2명 실종

글쓴이 : 대팔이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6134151053?input=1195m

26일 오후 3시께 해병대 1사단이 있는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시험 운전 중이던 장갑차 1대가 침수됐다.
이 사고로 장갑차 안에 있던 방산업체 관계자 2명이 실종됐다.

방위사업청은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탐색개발 중인 상륙돌격장갑차(KAAV-II)를 시운전하던 중에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며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전에도 K--21 도하시험하다 가라앉아 사망자 생기지 않았나...
해병대원 익사건도 그렇고 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야구아제 23-09-26 17:17 장비 침수가 나면 탈출이 쉽지 않습니다. 침수 과정에서 외부와의 압력차로 내부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고 군사 장비 자체가 장갑부분 때문에 자동으로 열어 주지 않으면 물리력으로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장(상륙장갑차) 같은 경우 구형은 상부가 개방이 되는데 신형은 어떤 구조인지 모르겠고, 상부 개방이 폐지됐을 수도 있어서 더욱 탈출이 힘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게다가 해상이고 지금 경남 일대의 날씨가 좋지 않아 수색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장비 침수가 나면 탈출이 쉽지 않습니다. 침수 과정에서 외부와의 압력차로 내부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고 군사 장비 자체가 장갑부분 때문에 자동으로 열어 주지 않으면 물리력으로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장(상륙장갑차) 같은 경우 구형은 상부가 개방이 되는데 신형은 어떤 구조인지 모르겠고, 상부 개방이 폐지됐을 수도 있어서 더욱 탈출이 힘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게다가 해상이고 지금 경남 일대의 날씨가 좋지 않아 수색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디비디비딥 23-09-26 17:27 시험시 침수.침몰 염두하고 하지않나? 산소호흡기같은거도 구비안하고 시험시 침수.침몰 염두하고 하지않나? 산소호흡기같은거도 구비안하고



		노닉 23-09-26 17:42 [속보]방사청 "'포항 침수' 장갑차 탑승자 2명 구조… 병원 이송 중" https://www.news1.kr/articles/5184419 [속보]방사청 "'포항 침수' 장갑차 탑승자 2명 구조… 병원 이송 중" https://www.news1.kr/articles/5184419



		직장인1 23-09-26 17:47 정말 다행입니다. 아까운 인력 무사하기 바랍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아까운 인력 무사하기 바랍니다.



		야구아제 23-09-26 17:59 정말 다행입니다. 2 정말 다행입니다. 2



		slrkanfk022 23-09-26 19:49 다행히 구조됐다고 하니. 그나마 이런 대비를 하고 시험평가 한모양. 최소한 산소통 구비만해도 깊지 않다면 침수후 안에 물이 차면 출입구개방하고 자력으로도 나올수 있으니. 간이 산소통하고 구명조끼만 있으면 충분히 생존가능함. 그리고 테스트중에는 옆에 비상구급대가 대기타고 있으니. 다행히 구조됐다고 하니. 그나마 이런 대비를 하고 시험평가 한모양. 최소한 산소통 구비만해도 깊지 않다면 침수후 안에 물이 차면 출입구개방하고 자력으로도 나올수 있으니. 간이 산소통하고 구명조끼만 있으면 충분히 생존가능함. 그리고 테스트중에는 옆에 비상구급대가 대기타고 있으니.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