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야망은 그 추종세력이나 지지율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기준으로 보면, 쓰레기에 개쓰레기인 푸틴을 러시아 국민들은 아직까지도 왜
지지해 줄까요?
'푸틴이 네오나치를 척결할거니까?'
이건 개소리죠!
푸틴은 옛 러시아, 아니 옛 소련의 영광을 되찾으려 하고 있고,
러시아인들은 푸틴이라는 인물이 비리 덩어리라는 것을 부지불식간에 알고 있음에도 그를 지지하는 겁니다.
뭐랄까 지금의 러시아는 예전 독일 나치를 닮아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 독일의 히틀러는 푸틴처럼 미친놈이긴 했지만 푸틴만큼 탐욕적이진 않았죠.
예전 독일은 이탈리아와 일본이라는 동료가 있었지만 현재의 러시아는 벨라루스와 체첸, 북한만이 친구죠. 중국은 러시아에 치우쳐 있긴 하나 눈치만 보고 적극적으로 돕지는 못하고 있죠.
예전 독일은 당시 경제력과 군사력이 2-3위 권이었지만, 현재의 러시아는 자원, 식량, 에너지는 있으나, 경제력은 폭망이죠. 대략 10위권의 경제력도 에너지 팔아 달성한 위치인지라 GDP가 준수하다고 하려면, 에너지와 식량은 빼거나 또는 에너지, 자원, 식량 부국이라고 치면 GDP가 준수하다는 표현은 빼야죠. 여튼 러시아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멱살을 부여잡고 늪에 빠져있는 형국입니다.
러시아의 미래는 러시아인들이 결정할 일이지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푸틴을 실각시키는 일이라고 보지만, 현재의 러시아인들은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상실한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