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록 계열 운영 안하는 나라들도 꽤 있으니까.
아스록 운영하려면 미국제 구식의 아스록 발사대나 미국제 Mk41 VLS를 꼽고 미국에 일부 정보를 넘겨야 운용할수 있음. 구식 아스록 발사대는 이제 도태 되었으니 미국제 VLS 안꼽으면 운용하기 힘들다 봐야 하고.
아스록 아니면 유럽제 밀라스 꼽아야 하는데 유럽에서 유일하게 이탈리아만 쓰고 있고,
비슷하게 홍상어는 한국제 KVLS 꼽아야 쓸수 있지.
자체 VLS 개발해서 쓰고 있는 나라들은 자체 대잠로켓(대잠미사일)개발 안했으면 못쓰는거지.
여기에 구식 초계함이나 호위함중 VLS없는거 운용하는 나라중에 헬기데크 있으면 저거라도 쓸수 있으니 없는 살림에 저런 드론으로 경어뢰 실어날라 공격하는 선택지를 환영하는 나라도 충분히 있을만 하지.
이미 60-70년대 미국이 무기로 운영하다가 폐기한 방법이죠. 거기에 일본도 물려서 76년까지 운영 했죠.
인공지능 수준의 드론이 개발되지 않는한 그냥 인간을 태우는 헬기 띄우는게 더 났다가 현재 입니다.
아니면 디핑 소나와 어뢰가 탑재 가능한 드론을 개발 해야지 저런 소형 드론은 별 쓸모 없습니다.
공감.
예전에 동부전선의 사단들은 북한의 도로 안난 산 정상에 105mm 수송해서 화력지원하는걸 가정한 훈련도 했었음. 산 정상을 향해 어지간한건 죄다 도수운반하는 상황에 치누크가 떡하니 나타나 105mm 곡사포는 물론이고 81mm박격포, 무반동포들과 탄약들을 순차적으로 실어 날라주는게 엄청난 지원이였음.
우리 군도 북진시 도로 없고 접근 어려운 지역 점령지 유지를 위한 식량과 탄약을 저런 대형드론으로 보급해주는 훈련을 이제 슬슬 적용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