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을 대체할 정치인이 없다는 거죠 푸틴이 정적을 제거하기도 하지만 푸틴을 정치적으로
압도할만한 거물급이 없다는 것입니다
서양의 한국을 찾으라하면 러시아고.동양의 미국을 찾으라 하면 한국이라는 말이 있죠;
러시아는 역사적으로 하나의 구심점으로 뭉치는 문화가 있으며
수많은 외침에 그걸 뼈저리게 느꼈고 지리적으로 트라우마가 상당합니다.
어떤 이는 한국 보다 더 하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굳히기로 들어선겁니다...자잘한 진지전 단일전투로 누가? 유리한가 따지면
한도 끝도 없죠. 그냥 막연하게 '우크라이나가 잘 버티고 있으니...
러시아가 진게 진배없다'식으로 이야기하면 섣부른 판단이죠..또 군사학적으로 틀린말이구요...
일단 국제정치적인 복합적 요인으로 우크라이나는 좀 여려워질수 있습니다
당장 미국도 경제가 어렵고. 바이든 지지율도 낮아요 대부분 요구는 우크라이나 지원을
중단하라는 요구가 많습니다.
미국은 민주국가이니 순수하게 정치적 입장에서 중단할수 있습니다
우.러 전쟁의 가장큰 변곡점은 미 대선이라 말하고 싶네요...또 전문가들도 그리 다 이야기 합니다.
가생이 내에선 '친러 졷문가'라고 평하지만....
국제경제 정치적 상황의 따라 우크라이나가 공세를 유지할수 있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는 거죠
물론 전쟁의 도덕성이나 명분을 따질수는 있는데 굳이 우크라이나나 러시아에 빙의해서
핏대를 세울필요는 없죠 괜한 자국인끼리 인터넷 소모전이고 연예인 걱정과 다를바 없죠.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날아오르면' 알수있겠네요....
군사적으로 점령지역을 내주면 일단 초기의 목적은 실패한겁니다
그러나 발악정도는 아니죠. 일선에서 밀려 후방에 방어라인을 정하고 거기에 방어전을 고수하며
적들이 오히려 자국내 영토에 포격을 하게끔' 만들고 거기에 더나가
자국내가 아닌 '점령지'안에서 전투하고 있다면 러시아 입장에서는 전쟁에 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종국적으론 전쟁의 승패는 정치적 책임을 누가? 먼저 어떻게 지느냐가 저는 관건이라 봅니다.
밀게라면 좀 밀리터리 게시판답게 행동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