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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29 22:56
[육군] 2024년부터 시작되는 K1E2개량사업의 문제...
 글쓴이 : 대팔이
조회 : 2,763  


이번 러우전쟁의 교훈이 여럿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충격적인게 72, 80전차들의 포탑사출쇼였죠..

코딱지만한 차체에 예비탄약을 곳곳에 우겨넣으니 한발만 뚤리면 포탑사출쇼가 벌어졌죠...
K1전차도 작은 차체에 예비탄약을 우겨넣느라 빈곳이 없을 정도로 꽉꽉 채워넣었습니다..

북괴는 관통력 600mm급의 9К111파곳을 카피한 불새3, 관통력 1,000mm이상의 9K135코넷을 카피한 불새5를 장비하고 있는것이 확인되었고 대북 진공작전 시 우리 전차들을 상대로 쏟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K2 흑표는 측면장갑은 얇지만 반응장갑으로 보강된 상태고 향후 APS도 장비되기 때문에 대응가능하고 K1A2는 K1A3 개량시 장갑교체가 계획되어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대응가능할거라 보여집니다..

문제는 1,027대나 되는 양적 주력전차인 K1E1인데 이번 개량사업에 양압장치와 조준경 교체 외에 장갑개량계획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러우전 러시아 전차들의 포탑사출쇼가 남의 얘기가 아니란거죠..
불새5는 K1E1전차라면 차체전면도 관통가능한데 관통되면 포탑사출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유사시 우리가 제공권을 장악하지만 공군이 ATGM공격을 다 막을수는 없습니다..
제공권을 장악했던 미군과 이스라엘군도 적지않게 ATGM의 공격을 받았었기 때문에 주력전차는 기본적으로 방어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따라서 군수뇌부가  바보가 아니라면 이번 K1E1개량사업을 취소하고 늦더라도 장갑재 개량을 포함해서 다시 사업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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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내려온다 23-09-30 00:43
   
K1계열 전차에 추가 증가장갑 쳐 올려봐야 차체가 60톤 이상 장갑을 쳐 올릴수 없는 서스와 지금 중량에 맞춰놓은 엔진 출력, 포탑링 문제등 여러복합적 때문에 동일중량의 더 고성능 복합장갑으로 겉 장갑 뜯어서 내부 복합장갑교체 아니면 장갑은 답 없고, 그렇게 한다 쳐도 닥치고 하드능방 이왼 답 없다고 봄.

대전차 미사일에 레오2도 쳐 맞고, 챌2도 쳐 맞고 지옥가는거 보면 60톤 이상 장갑을 둘러도 일단 쳐 맞고 장갑빨로 버티라는건 쉽지 않다고 봄.
솔까 전차의 대전차미사일류에 대한 해답은 이제 하드킬 능동 아니면 안된다고 봄.
궁극스킬 23-09-30 07:36
   
장갑 개량은 별 의미 없고
의미있는 개량이라면 무인 드론화라고 봅니다.

인구수 감소와 맞물려서 무인 드론화가 최고의 개량이라고 봄.
     
직장인1 23-09-30 14:57
   
굳이 병사수와 연관짓지 않더라도 무인화가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인명 손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면 어떤 상황에서든지
조금 더 과감하고 공격적인 작전이 가능해지기때문에
단점보다 장점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목숨이 걸리지 않은일이라 위기상황에서 덜 적극적인
임무수행이 될 가능성도 높지만 반대로 긴장감 완화에서
오는 장점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나201 23-09-30 19:55
   
현재 k1e2 를 마지막으로 전부 후방 지역예비군사단에 배치되는것으로 결정되었고,
거기에 500여대가량은 퇴역준비를 마치고 있습니다.

그수량은 k2전차의 개량형이 배치되고  후에는 k3 전차로 배치된다라는 계획입니다.

실제로 7군단은 전방진입후에 보급로의 견제를 위해서 k1계열전차의 배치를 생각해서
일정부분은 .. 보급로에 대한 방위군으로 따라가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한 보병의 화력지원개념으로 임무가 바뀌었습니다.
     
범내려온다 23-09-30 23:17
   
K2 4차양산 이후 추가 양산물량 잡혀 있음?
K3 언제 나옴?

K2 4차양산까지 400대 좀 넘는데, K2 물량으론 M48계열 전체물량 1:! 대체도 못해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