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나 루시들 드론은 우크라이나의 동부와 남부의 광활한 벌판에서
상대방 전차와 포, 병력 수송 트럭의 이동을 포착하는 순간, 바로 공격...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군 정보기관 HUR의 바딤 스키비츠키 소장은 28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벌판 진격 탱크나 병력 대열은 3~5분 내에 발견되고, 이후 3분 내에 공격을 받는다”...
“이동하는 탱크, 트럭의 생존 시간은 10분을 넘지 못한다”고...
우크라 드론의 구체적 실전 투입량은 알 수 없지만...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는 지난 5월 보고서에서
“매달 1만 대가량의 드론을 소진”
하는 것으로 추정.
드론에 대한 환상이 있는게 아니라...
우크라 전장에서의 드론 역할은 실존하는 무력이고...
미군의 군사교리도 수정되어야 한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중(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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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처에 드론…우크라 벌판에선 전차든 병력이든, 10분 못 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