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법무부 장관이 오늘 국회 질의 출석해서 고등경찰청과 수사국이 기밀 유출을 조사하고 있다고 답변함.
기밀을 유출한 의혹을 받은 국민당 의원 마원준은 18년에 있었던 국회 비공개 잠수함 회의에 참석했는데 거기서 기밀유지 서류에 사인하는 걸 거부하고 회의에서 공개된 자료를 복사해서 유출했다고 함. 그리고 유출한지 얼마 안 되어서 중국이 잠수함 부품 제조사를 핀포인트로 압력 가했다고 함.
마원준은 저게 진짜면 할복하겠다면서 문건 복사도 사실이 아니고 기밀유지 서류에 싸인도 다 했다고 반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