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티네 뺏기고 나서 우크라는 옆으로 밑으로 확장을 계속 시도 하고 있는 중.
2차 방어선도 뚫려서 토크마크 러시아 지휘부들이 이삿짐 싸고 있는 중이고 중앙의 철도가 어려워져서
바닷가쪽으로 철도 새로 놓고 있는 상황임.

이 과정에서 러시아가 한일은 바흐무트 북쪽 대규모 공세를 계속 시도 했다가 일부 성과를 내기도 했지만 결국
패퇴하고 말았고 그걸 몇번이나 반복,

엔드리우카 뺏기고 나서 철도를 중심으로 계속 스톰 제트 갈아넣어가면서 반격 시도 하다가 계속 패퇴하기를 반복,

로보티네 뺏기고 우크라군이 남쪽으로 계속 진격하니까 로보티네 되찾아라고 명령 내려서 거기서 계속 공세 - 패퇴 반복,
항아리 모양의 전선에 우크라군 몰려있으니 전술핵 사용해야된다고 러시아 선전가들이 지껄이고
우측에서도 항아리 뚜껑 닫겠다고 계속 공세하다가 패퇴.

증거고 나발이 전선보면 딱 나오는데 무슨 삽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그리고 라스푸티차는 우크라 남쪽엔 크게 영향을 안준다는 분석도 나온지가 언젠데
마크밀리 말이 무슨 성전이라도 되나? 그 마크밀리 말도 전쟁을 멈추라는게 아니라 어려워도 계속 해야된다는 취지였다.

로보티네 현장 사진이라도 좀 보세요.
 
 거기 완파된 단층 주택 열댓채에 마을회관 비슷 건물 두어개 있는 주위 보다
낮은 저지대라 방어도 매우 어려운 데에요.

 엔드리우카도 완파된 몇몇 단층 주택들이 늘어선 곳이구요.

 또, 러시아군이 무리하게 밀고 들어오려 했다 패퇴 반복했단 건
우크라측 주장이지 객관적 증거가 없죠.

 그리고, 마크 밀리 말은 제목에 나와있으니 제목만 그대로 올린 거지
내용 올리지도 않았는데요?

 그런데, 반말 왜 합니까?

러시아도 돌출부 짤라보겠다고 반격 시도는 꾸준하고 관련해서 러시아 기갑장비 갖춘 소규모 제대 격파 영상이 계속 나오는데 왜 혼자 근거가 없다고 하는지

윗 분이 러시아가 보병 위주로 공세한다고 해서 그건 우크라가 하고있는 거라 한 건데요.

보병도 충분히 갈아넣고 있는 게 러시아인데 뭔 소리인지
포병이 포탄이 없어서 보병으로 전환했다는 소식도 있었고
전차호도 아니고 참호에 기갑이 들어가나요? 보병이 들어가지?

러시아가 태평양전쟁 일본군도 아니고 무작정 옥쇄하진 않아요.

 참호 방어가 어려워지면 참호에 폭발물 부비트랩 설치하고 우크라군 들어오면
원격 폭파시키는 게 러시아군이라고 서구매체에도 나옵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봐도 대규모 포병, 공격헬기가 대기하고 있는 지뢰밭에
대전차 공격 받을까봐 타고온 차량 멀찍이서 내리고 엄폐물 거의 없는 들판을
한참 걷고 뛰고 기고 하며 공격 시도하는측이 사상자가 한층 더 많겠죠.

'서구매체'에서 러시아도 그 들판에 기갑 밀어넣고 고기방패 세우고 하느라 사람 갈린다고 말하는 내용은 쏙 빼고 보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네요 ^^

지난 6월 이후엔 러시아는 적어도 우크라이나 같이 상대 공격헬기가 대전차미사일로
작정하고 겨누고 있는 지뢰밭에 지뢰 제거 장갑차 밀어넣었다 박살나고 하진 않았어요.

  젤렌스키도 못된 작자인 게 항공전력과 이동식 방공전력이 한참 부족하면
안 되는 거 무작정 하지말고 방어에 주력했어야죠.

???
러시아군도 여전히 반격하겠다면서 작정하고 화망 형성한 곳에 여전히 전차 들이밀고 BMP 들이밀면서 박살나고 있는데요?

봐 모르면서 그냥 말하고 보는 거잖아 ㅋㅋ

누가봐도 러시아 사상자가 우크라이나보다 2배이상 발생하고 있는데 전쟁을 이기고 있다고 할 수 없죠. 특히 장비 손실도 엄청나서 언제까지 버틸지가 의문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는 지속적인 군수지원으로 러시아를 무너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