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2천년전 살았다는 책(?) 한 권 믿고
거기 살던 주민들 쫓아내고 죽이고, 학살해서
만든 나라가 이스라엘.
몇년전에도 7살짜리 아이가 이스라엘 전차에 돌맹이 하나
던졌다고 7살짜리한테 이스라엘 군인이 총 쏴서 미국에서 난리가 났었음.
학살로 치자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죽인 숫자도 엄청남.
매년 팔레스타인 수감자만 700명.
이스라엘에 의한 비공식 살인까지 따지면 팔레스타인에서만 수백명이 죽인다는 썰.
매년 자국민 수백명이 이스라엘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데
가만히 당하고만 있으면 바보 호구지.
그래서 군사적 보복을 하는데, 이걸 구실로 이스라엘에선 군사 보복을 명분으로
포격이나 미사일 투하로 또 엄청난 학살을 함
(실제 사례)
이스라엘은 2015년 형법을 개정해 투석행위를 최대 20년까지 징역이 가능한 중범죄로 만들었다. 실제로 한 소년은 3년 3개월의 실형을 살고 있다. 아이들은 왜 이런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돌을 던지는 걸까.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703031244838431
10대 소년이 돌맹이 하나 던졌다고
최대 20년형 징역에 3년 3개월 실형 받고 출소
사망자만 2,200명이 넘는 2014년 공습을 포함한
주기적인 가자지구 침공,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토지 몰수 및 불법 영토 병합 등이 아이들이 매일 목도하는 현실이다. 아이들은 이에 최소한의 저항의 표시로 점령국 이스라엘에 돌을
던진다.
이스라엘 당국은 주로 자정이 지난 새벽에 들이닥쳐 아이들을 체포한다. 국제아동보호
단체인 ‘DCI 팔레스타인 지부’와 법률가 단체 ‘군사법원감시’가 기록한 많은 사례들에 따르면 체포를 막으려는 부모들은 이스라엘
군인의 폭력에 시달린다. 아이들은 군용차에 실려 이스라엘군 구치소로 향하는 동안 소총 개머리판이나 손발에 무차별적으로 두들겨 맞고
모욕 당한다. 하굣길에 연행당해 부모에게 행방이 알려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구타는 심문 과정에서도 계속된다. 일반적으로 부모와 변호사의 동석 없이 심문이 이뤄지며 아이들은
이해할 수 없는 히브리어로 쓰인 자백서에 사인할 것을 종용 받는다. 이러한 불법 자백서는 이스라엘 군사법원에서 중요 증거로 쓰여
기소된 범죄 중 99%에 유죄판결이 내려지고 있다.
특히 시급한 문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군사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는 점이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703031244838431
이스라엘이 이러니 극단적 하마스같은 무장단체가 안생길수가 있겠나
이스라엘에 의해 자기 자식 잃은 부모가 하마스 안되겠음?
반대의견 특) 그래도 민간인 납치에 강-간은 아니지 않나?
난 민간인 납치는 물론이고, 강-간과 학살에 반대함.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이 체포를 명분으로 팔레스타인 미자들 납치하는건?
학살하는건???
강-간하는건???
할말 많지만 긴 말 않겠음.
무엇이 정의인지 (난 주한미군이 주둔해야한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미국이 이스라엘 편든다고 나도 편들라는 의견엔 반대함)
무엇이 맞는건지 따져본다면.......
그리고 저런 역사를 알면 무조건 이스라엘 편만 들어줄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