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가 망한 것은 부패, 권력투쟁, 정복으로 성장 했으나 더 이상 정복할 곳이 없어 경제적 착취가 줄어 경제적으로 취약화, 목욕탕, 납중독, 사치와 방탕, 저출산 등 내부적 문제에 의한 것이 더 크고 결정타는 민족대이동에 따른 게르만족의 침투이다.그 당시 게르만족이 그렇게 번식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로마 멸망후 남아 있던 동로마 제국은 점점 세력이 악화되서 콘탄티노롤리스 도시국가 수준으로 전락했고 1453년에 오스마제국에 의해 망했지만 동로마 제국이 쪼그라든 것은 라틴인, 세르비아인, 불가리아인, 오스만 등의 위협 때문으로 오스만 때문만은 아니다.
로마/유럽은 평화 이슬람/아랍은 전투라는 주장도 맞지 않는다. 로마제국 이전 알렉산더의 정복으로 아랍은 망했었고, 로마시대에는 로마의 침략으로 망했고, 중세에는 십자군 전쟁으로 피해를 봤고 근세에는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화로 망했고, 현대에도 원유를 차지하려는 유럽에 의해 망했다. 그 반복되는 피해에 따른 아랍권의 반유럽 정서는 당연한 것이다.
번식력이 좋다는데 현재 전세계 이슬람 인구는 16억 쯤 되고 그중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나이지리아 등은 아랍권과는 관계가 없고 이들 인구는 8억이 넘는다. 그러니까 범 아랍권( 아라비아반도 국가들, 터키, 이란, 이집트,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스탄 국가들 등 25개국)의 인구는 8억이 못 되는데다 가장 인구가 많은 이집트가 겨우 1억이다. 중국의 인구가 14억, 인도의 인구가 14억인데 어디가 번식력이 좋다는 것인가?
과거에는 같은 사막교 국가라 아랍과 그렇게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었음. 물론 예전의 세력 다툼으로 이긴 쪽이 챙기는 것이기는 함, 로마도 그 뒤의 유럽도 정복하고 식민지화 하고, 자원 뻇어 가고, 노예로 부려먹고 심지어는 미국에다 노예로 팔아 먹었음. 유대인들 또한 구약에서 보듯 사람 죽이기를 밥먹듯 했음.
이스라엘은 현재의 지정학적 위치에서 정상적으로 존립하기 어려운 국가임. 요르단에서 대포를 쏘면 지중해에 포탄이 떨어지는 작은 면적에 인구는 930만 정도로 미국의 유대인의 경제적, 기술적 지원 없이 버티기 어려운 국가이고 비정상 상태인 국가임. 워낙에 정상적이지 않은 작은 나라라 대기업 몇 개가 들어서면 중소기업이 확장할 수도 없고 준전시 상황에 다양성이 효율적이지도 않음.
성경 때문에 지금의 영토가 이스라엘 땅으로 알고 있지만 팔레스탄인이 유대 땅을 빼앗은 것도 아니고 유대인과 팔레스탄인이 같이 살았고 유다국 멸망후 유대인들이 동유럽으로, 서유럽으로 먹고 살겠다고 나간 것이고 팔레스탄인은 그냥 남아 있었음. 그러다가 유럽은 유태인을 내보내기 원했고 유대인들은 독립국가를 세우기를 원했고 로스차일드가 영국에 전쟁비용 돈을 대고 독립국가를 만들어 달라고 했음. 그러나 이미 정착한 팔레스탄인들이 워낙에 많아 처음에는 팔레스타인 땅이 무리라고 생각하고 우간다, 아르헨티나, 알래스카 등등을 고려하다가 영국이 식민지인 팔레스타인 땅으로 정하는 바람에 지금의 사단이 난 것임. 대부분의 땅이 팔레스탄인 소유였는데 유대인이 무리하게 이스라엘 건국하면서 총으로, 집단이주로 팔레스탄인인들의 땅을 뺴앗아 지금의 사단이 난 것이고 정당성에서 이스라엘이 밀리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