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카톨릭에 있는 교황이나 추기경 이런거 잘못된 거다.
교회에서 가장 나이많은 사람을 장로라 칭하고 이 장로가 가장 높은 사람이 되는거.
침례교. 카톨릭에선 세례를 하는데 이건 약식이고 본래는 침례를 해야 한다. 끝.
침례는 강물에 사람을 빠뜨리는 겁니다. 강이 없는곳에선 못하죠.
그래서 약식으로 물방울 조금 떨어뜨리는 세례를 했는데. 이게 잘못됐다면서 떨어진게 침례교. 그래서 요즘도 여름 방학에 계곡에 놀러가죠.
그저. 자신이 권력의 중심이 되기 위해 떨어져 나간것 뿐이지.
패악질.. 이딴거와는 상관이 없어요.
교황의 패악질 때문에 떨어져 나간게 아니라 자기가 교황이 되고 싶었던거.
당연히 떨어져 나간 만큼 카톨릭쪽에서의 잇권이 사라지니 이단이니 뭐니 하면서 탄압을 하는거고.
요즘엔 개신교에서 카톨릭을 이단이라고 하죠.
제일 웃긴건 영국이죠.
어떤 왕인지 이름은 까먹었는데.
왕이 재혼 하려고 하는 당시 국교였던 카톨릭에서 재혼을 반대하니.
성공회로 국교를 바꿔 버린거.
전쟁이고 만행이고 탄압이고. 종교로 인해 벌어진 큰 사건들은.
대부분 정치적 목적으로 생긴 일들.
애초에 정상적인 목사들은 정치에 관심거나 있다 한들 정치에 발들이지는 않으니 대단한 전광훈이 안놀아준다 한들 서운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ㅋㅋㅋ 김정은 유명하다고 해서 김정은과 특별히 친하게 지내고 싶은 정치지도자들은 별로 없을것 같은 것처럼 쉽게 예상되지 않나요? ㅋㅋㅋ
종교와 정치가 만나 거기에 이권이 개입되면 썩는 거죠.
그래서 모든 종교는 정치와 만나면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전광훈과 지속적 만남을 가진 정치인들을 꼭 기억해서 퇴출시켜야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이슬람의 경우에는 조금 더 복잡한 매커니즘이 있는데,
모든 종교가 다 문제가 있지만, 이슬람의 특이한 문제점에
서구 열강들이 불을 당겨 놓은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정치, 특히 독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모든 부패의 요인들을 가진 종교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에게 개선의 정황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UAE가 정치와 종교가 결합되어 있지만, 약간은 민주적(토호들이 권력 분할)인 제도와 결합되어 그 결점이 도드라져 나타나지 않고 있죠.
즉, 이슬람이라는 종교는 독재를 하기 편한 종교로 진행하고 있으며 독재자들도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현 시점에서는 이슬람이 좋은 종교가 될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는 보여집니다.
또한 이슬람의 현 문제점들의 가장 큰 책임은 이슬람인들에게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한 이유로 인하여 모든 이슬람교도들에게 모든 책임을 물을 일은 아닙니다.
고기가 상하고 이를 먹은 사람들이 잘못되었다고 모두 고기의 잘못은 아닙니다. 그 내용을 잘 들여다 본다면, 고기와 접촉하여 이를 상하게 한 공기의 잘못도 있는 것이고 이를 밀폐시키거나 냉장시키지 못한 요리사에게도 잘못이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