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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10 23:29
[뉴스] Kibbutz Aza에서 적어도 40구의 아기 시신이 발견되었다
 글쓴이 : 어라연
조회 : 1,785  
   https://youtu.be/7izCQ97VQh4?si=LQ37bgivLMehNOUl [76]

그들중 일부는 참수되었다고 하네요

번역

크파 알-제에서는 토요일 아침 학살로 사망한 이스라엘인 시신 일부를 계속 수습하고 있습니다. 나흘이 지난 지금도 이스라엘 남부의 한 마을에서 집안에서 총에 맞고, 칼에 찔리고, 수류탄에 맞아 숨진 이스라엘 시민들을 수습하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을 지나가면서 특정 지역이나 특정 집에는 지뢰가 있을 수 있으니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뢰는 언제 터질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곳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군인들은 우리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지역 사회를 돌아다니면서 이 모든 군인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가족을 남겨두고 예비군으로 소집된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던 집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테러리스트들의 시신은 이 주변 지역의 여러 부지와 공원에 계속 줄지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과 가족 안에 있었기 때문에 정말 학살의 현장입니다. 이곳의 지휘관 중 한 명은 최소 40 명의 아기가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머리가 떨어져 나갔다. 그는 이런 잔인한 행위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 드렸듯이 많은 군인들이 예비 임무에서 이곳으로 내려와 학살 현장에 부름을 받았으며, 그들 중 누구도 정확히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알지 못했고 아무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포탄 탄피가 마을 곳곳에 널려 있습니다. 일상의 흔적도 보입니다. 아이들의 자전거가 바로 여기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는 시체가 누워 있습니다. 정말 학살의 현장입니다. 사령관은 이곳은 전쟁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마을에 들어와 눈에 보이는 모든 시민을 죽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군인들이 계속 지나가면서 파괴적인 청소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여전히 일부 테러리스트의 위협이 남아 있습니다. 실제로 테러리스트와 이스라엘 군인들 간의 총격전과 전투는 최근에야 끝났고,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군인들은 집집마다 다니며 가능한 모든 민간인을 구출하고 구출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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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연 23-10-10 23:30
   
무한의불타 23-10-10 23:33
   
헐...씨..발...아기들은 왜....
다잇글힘 23-10-11 00:05
   
그동안 일방적으로 당해왔던 것에 대한 분풀이기도 하겠지만 어차피 앞으로 이스라엘군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는 상황을 생각해서 그냥 고분고분하게 저 세상으로 가지는 않겠다 심리가 아닐까 싶네요. 니들도 우리가 당했던 고통을 똑같이 겪어봐라 뭐 이런것
     
직장인1 23-10-11 00:08
   
왕년에 테러좀 해보셨나봐요 하마스와 이심전심까지 하시고
     
다잇글힘 23-10-11 00:11
   
이유없이 분노하지는 않으니까요. 분노의 행위가 도덕적으로 어떻게 평가될것이냐는 어차피 분노가 극에 달한 사람에게는 중요하지 않을테니까요.
          
직장인1 23-10-11 00:13
   
이유없이 분노하지는 않지만 분노를 누구나 이슬람 테러단체처럼 표출하지는 않죠
               
다잇글힘 23-10-11 00:18
   
과거 한국전쟁 사례만 놓고보면 뭐... 예를들어 신천학살사건의 경우는 같은 지역사람들임에도 보복에 보복에 굉장히 끔찍했다고 하죠. 남쪽북쪽 왔다갔다하면서... 여순사건의 경우도 반란군을 토벌하고나서 토벌군이 자행했던 학살의 경우도 그렇지만 결국은 경찰과 군인가족의 죽음과 연관되어 분노가 학살로 연결된 경우죠. 아마 저쪽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 주변의 가족을 잃었던 사람들이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일테니.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아이들이 죽어나가는 상황도 많이 겪었을테고.

보통 복수를 할 경우 상대가 한만큼으로 끝나기보다는 그 이상으로 하게되죠.
                    
직장인1 23-10-11 00:23
   
그런 개별사례를 제가 자세히 알고 있진 않지만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이슬람 테러단체에서 유난히 21세기에 일어난 일이라고는 믿기 힘든 테러, 살해 방법, 전쟁 범죄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야만적인 양상에 대해서 "이슬람 테러단체" 처럼 이라고 표현하고 있는겁니다. 남들은 쉽게 알아듣던데 생각이 참 희안한데까지 뻗치시네요
                         
다잇글힘 23-10-11 00:30
   
이슬람이 핵심이 아니라 인간사 갈등이 핵심입니다. 처음은 사소했을지 몰라도 그것이 반복되다보면 폭력으로 이어지고 살인으로 이어지고 학살로 이어지죠. 종교분쟁을 겪었던 나라들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역사이고..

이슬람을 강조하고 싶은 모양인데 전 유일신종교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신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많이 겪어봤고. 단 크리스트교나 이슬람처럼 오랜 역사를 가진 종교들은 오래기간동안 제도화되고 체계화되었기 때문에 개별지역에 따른 특수성들이야 존재하지만 보통은 그 특성이 비슷해집니다. 해당종교의 긍정적인 부분도 비슷해지지만 어두운 부분도 비슷해지죠.

단지 이슬람은 교리적 특성상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규정해놓은지라 크리스트교보다 세속화되기가 쉽지 않은 종교이고 그 종교가 크리스트교에 비해 전제왕조문화가 강했던 중동지역에 뿌리박았다는 점등이 영향을 주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좀 융통성이 없어보일수는 있어도 종교자체가 원래부터 문제가 많은 유별난 종교는 아닙니다.

^^
                         
직장인1 23-10-11 00:31
   
그 인간사를 다 "이슬람 테러단체" 처럼 다루지 않는다는게 일반적인 상식이고
사람들은 그 상식을 기반으로 판단하게 마련입니다. 이슬람의 종교적 특성을 특별히 고려해서 판단할 이유가 없죠. 세상에 이슬람만 사는게 아니니까요
                         
다잇글힘 23-10-11 00:36
   
애초 이슬람종교가 뿌리내린 그 지역자체가 옛날부터 분쟁이 잦았던 곳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특히나 레반트 지역은 일종의 위아래옆으로 다양한 문화권들을 마주하고 있는 십자로같은 곳이라 그렇다고 그곳이 농업생산력이 높아서 많은 인구와 경제력을 가졌던 곳도 아닌지라. 주변을 압도할만한 제국의 자라날만한 곳도 아니고

보통 그런지역은 특정한 민족이 오랫동안 나라를 유지한다기보다 위아래옆에서 강성한 국가들이 그 지역으로 들어와 점령하면서 식민지배를 받는 경우가 많죠. 여러민족이 섞여들어와서 뒤죽박죽 되기도 쉽고

그냥 그런 특성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당장 유대인들만 보더라도 알수 있죠. 로마시대때도 다른 로마식민지와 달리 유달리 말성이 많았던 동네고. 디아스포라도 다 그런 이유에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
                         
직장인1 23-10-11 00:45
   
성경에 많은 전쟁 기록이 있는것은 알고 있지만 이슬람이 살던 지역만 특별히 분쟁이 잦았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고 그렇다고 쳐도 타국 /문화 사람들이 특별히 이슬람에 대해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판단할 이유가 없다는거죠

그런 이해심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가지기를
님이 이슬람 수장에게가서 설득하면 설득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다잇글힘 23-10-11 00:53
   
이슬람을 믿는 문화권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역들이 대체로 사막-스텝기후 또는 험지들이 많습니다.

이런 지역들은 유목민족에 뿌리든 둔 국가들이 많습니다. 부족사회 전통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이슬람 정통교리에 독특한 지역적 가치관이 덧붙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종교적 문화적 충돌이 잦을 수밖에 없죠. 당장 동아시아의 몽골지역의 역사만 보더라도 알수 있죠. 심지어 혈통적으로 가까운 부족임에도 원수지간내지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부족사회가 가지는 어쩔수 없는 특징입니다.

그래서 중동지역이 나라는 달라도 종교적 연대가 강한 것입니다. 중국인들이 중화주의를 외치는것과 비슷합니다.

이건 사실 이슬람뿐만 아니라 중동에서의 크리스트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중동이나 아랍지역의 이슬람정복이후에도 잔존했던 동방교회들도 보면 신도들이 많지 않으면서도 지역별 특색을 가진 여러 분파들이 존재하고 있죠. 여기도 세속적 권력이 강하지 못해서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을뿐이지 종교적 갈등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
                         
직장인1 23-10-11 00:57
   
쓸데 없는 얘기하지 마시구요. ㅋㅋ 그 지역 대부분이 유목민이었다는게 이슬람 테러단체들이 저지르는 행태랑 무슨 상관이 있고

그게 왜 다른 기후 다른 지역 다른 문화 사람들이 이슬람을 판단할때
고려사항이 되어야 하나요?

그냥 논리적으로 밀리셨으면 가만히 있으시면 됩니다. ㅋ
                         
다잇글힘 23-10-11 00:58
   
댁이 출처를 알기 힘든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폭력성이라는 거창한 얘기를 계속해서 전면에서 내세우니 저로서도 당연히 이슬람이 종교가 왜 진짜 근본적인 문제가 아닌지에 대한 거창한 설명을 해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인1 23-10-11 00:59
   
이슬람을 거창하게 해석한건 님이고 저는 이슬람을 이슬람이라고 불렀을뿐인데요? ㅋ
                         
직장인1 23-10-11 01:01
   
그리고 이슬람에 대해서 좀 아는척 하고 싶으시면 이거나 보고 얘기하세요
굳이 반박할 필요도 없을만큼 무식해서 반박을 안했는데 자세히 보면 스스로 부끄러워 지실꺼에요.
https://www.youtube.com/@user-ui8iw8gb8d
                         
다잇글힘 23-10-11 01:01
   
저도 댁 흉내를 내보며 질문을 해보죠.

혹시 개독이신가요? 아님 2찍 보수신가요?

왜 그리 이슬람에 대해서 부정적이신지? 단지 부정적일수는 있는데 그 정도가 좀 심한거 같아서.

^^
                         
직장인1 23-10-11 01:02
   
이슬람 테러단체의 폭력성은 님이나 내가 출처를 찾을 필요가 없고 이미 널리 알려졌기에 이 게시판이 북적이고 있는거죠. ㅋㅋ 현실 인식이 부족하시네
                         
직장인1 23-10-11 01:02
   
할말 없으니 인신 공격 하시게요? ㅋㅋㅋ
                         
다잇글힘 23-10-11 01:04
   
많이 돌아다니는 영상들입니다. ^^

결국 같은 맥락입니다.

모든 종교는 그냥 종교에요. 과학이 아니라. 또한 지역에 따라 토착화되면서 종교의 성격도 변화게 됩니다. 애초 유일신앙인 이슬람이나 유대교나 기독교나 결국은 다 비슷해요.

단지 해당종교가 정착한 지역에 따라 지역문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일뿐입니다

위에 로마시대때 유대인 이야기도 해드렸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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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크리스찬인가요? 너무 노골적이라서 이슬람에 대한 혐오가

답이없는걸 봐선 그런가보군요.

어차피 역사적으로 보면 거기서 거기인 비슷한 종교들끼리 서로 미워하며 헐뜯고 그러지는 맙시다. 많이 보기 흉합니다. 어차피 저같은 무종교 입장에선 다똑같은 이단일뿐입니다. 비과학이라는 이단.

^^
                    
과부 23-10-11 04:48
   
다잇글힘///짱 깨로 보고 있었는데 여실히 정체를 드러내는구만..
저걸 어찌 한국군에 비교하누..
신천학살사건이나 여순반란사건에 국군이 어린아이 납치하고 여성들 강 간했다고 누가 그러든...
빨갱이 부역자 색출하는 과정에서 죄없는 성인 민간인들까지 잡아다가 학살한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어떻게 이번 사태를 그당시 국군과 비교할 생각을...
이 새끼 진짜 미친거아녀.
          
차분 23-10-11 00:27
   
너 아주 정줄놔버린 극렬 사패에 미췬 개쉑이구나...
현세, 유구의 아이들을 산채로 불태워 죽인 놈들 상대로...
그럴 수 도 있다는 멘션질이... 흐미 이 개 쌍늠... 이제보니 썩을 새끼네...
어라연 23-10-11 00:09
   
산 채로 불태워진 유대인 아기들 (모자이크 안됬음 클릭 주의)
https://x.com/IsraelWarRoom/status/1711754754446225910?s=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