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민지배는 아픈역사가 맞고 용서할수 없는 일이지만 일제통치와 지금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수용소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에요
나치 유대인 수용소와 다를것 없는 상황에서 소수인들이 소총 한정가지고 전차와 드론이 날아 다니는 전장에서
군인들 상대로 할수 있는건 없어요 그렇다고 매년 폭격과 암살로 수백명이 죽어나가고 농사도 지을수 없고 경제활동도 할수 없고 어디로도 소통할수 없는곳에서 저들이은 그냥 죽을순 없겠죠 계속해서 분노와 증오를 조장하고 테러할수 있을 정도의 무기를 유통시키고있는 이스라엘은 테러를 부추기고 여론몰이해서 결국 멸족시킬 목적이고 그걸 알지만 할수있는건 없으니 분노가 저런식으로 표출되는거고 누가 저들을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요? 저 장벽너머로 총들고 간 사람들이 살아서 돌아온 생각을 할까요? 자기 부모 형제 조카가 폭격에 죽어나간 피해자였던 사람들의 분노라고 생각하면 욕할수 있을까요? 왜 장벽 바로 앞에서 음악페스티벌을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