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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11 13:16
[잡담] 무장단체에 포로란 없다.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1,071  

이스라엘 하마스간의 전투가 치열할수록 민간인 희생자와 양측간의 학살은
필연적일 겁니다.
이유는 이스라엘은 그래도 군'이 전투하고 있지만
하마스 경우 군대가 아닌 민병대 무장단체입니다 물론 잘 훈련된 군인이나
다름 없죠.
밀게에서 좀 짬밥을 먹거나 외국 사례를 본 사람들이라면
규율도 없고. 분노와 증오로 일어난 무장단체는 스스로도 제어도 못하고
무장단체 조직도. 친구들이나 이웃 사촌들이니 나중 마을로 각자 민간으로 
숨어 버리면 끝입니다 전쟁 범죄를 물을수가 없다는거 알겁니다.
그런고로....전쟁 범죄를 서스럼 없이 계속 저지를 거라 저는 봅니다.

이스라엘 군'이 제네바 협약에 의거하여 전쟁포로 대접과 인권을 고수한다 처도
제말은 이스라엘 군도 이성의 끈을 놓을거란 거죠.
어차피 이건 전쟁 이기전에 한쪽 '사멸'해야 끝나는 존재 투쟁이죠
존재하느냐?  마느냐? 싸움은 지독하고 .피비린내 나죠.
이것을 두고 '도덕적 판단'을 내린다는 것은 당사자가 아닌 이상 불가능할 겁니다
죽고 사는 문제는 타자가 판단 내리는 것이 아니고 그들 스스로 이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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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있다면 23-10-11 13:29
   
하마스에는 종교적으로 참전한 사람도 있지만
이스라엘에 의해 부모 나 친인척을 잃은 사람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복수심이 강하죠
하마스는 복수 했다고 생각 하겠지만 이스라엘에게 또한 복수를 할 명분을 준것
그러면 복수가 복수를 낳고 점점더 미쳐가는 전쟁이 되겠죠
성환아빠 23-10-11 13:59
   
이스라엘 군이 제네바 협약에 의거하여 전쟁 포로 대접과 인권을 고수한 적이 있긴 있나요?
어차피 추악한 전쟁이고 누가 더 악인지 이젠 의미가 없어진 두 집단이에요.
어느 한쪽이 사라져야 끝나는 전쟁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부르르르 23-10-11 14:00
   
종교쟁이 전쟁광들의 추악함만 남았죠
     
slrkanfk022 23-10-11 15:24
   
이스라엘은 평화를 원했음.
그래서 차지했던 시나이반도도 돌려주고
이집트하고 쇼부보고 요르단하고도 쇼부봤지.
문제는 극단이슬람 조직들은 절대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는점.
https://www.youtube.com/watch?v=F14KJKm2MEk
이거보고 제대로 좀 알아야지.

정치색 없는 말그대로 그쪽역사를 잘설명한거임.
선동당하지말고
태양속으로 23-10-11 15:38
   
바보야! '인질!'
황제폐화 23-10-11 16:01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붕괴시키고 가자지구를 완전히 편입해야 합니다. 자치정부나 무장세력을 완전히 제압하고 종교정치를 붕괴시켜야 끝납니다. 물론 유대교를 강요하거나 차별하지말고 자유민주주의 법대로 통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