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우디·이스라엘 평화협정 연내 체결 추진" | 연합뉴스 (yna.co.kr)
일단 최근의 국내 뉴스 링크를 하나 박고...
밀게에 어떤 똑똑한 인사 한 분이 기원전의 역사까지 들고와서 "보복과 보복"
프레임으로 그 놈이 그놈이라는 논리를 설파하고 자빠져 있던데
(뭐 실제로는 이스라엘을 가해자, 팔레스타인을 피해자로 불균형하게 묘사하고 있지만)
단순히 탄압과 보복의 문제가 아니라
아랍권에 불어오는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의 평화모드에 산통을 깨려는 이란의 지원과 그 지원을 등에
업은 하마스의 잔혹한 작전이라고 봄.
그 과정에서 어린 아이들까지 학살한 건 덤.
이걸로 이스라엘을 중동에서 지워버리지 않는 한 이스라엘과 아랍간의 평화는 없다라는 게 확실해짐.
따라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쓸어서라도 하마스를 축출하고 팔레스타인을 개조해야 된다고 봄.
도덕적으로 이게 맞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이스라엘 국민이고, 이스라엘 대통령이라면 그렇게 할 거라는 이야긴데
웃긴 건
이번 사태로 서방의 여론도 등 돌리게 만든 하마스가 병.신 인증한거라는거.
이걸 또 두둔하겠다고 하마스 편드는 당신 존재는 대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