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창에 가둔 사진이 조작이 아니라 그게 이번 사태때 일어난 일은 아니라는 내용이었죠.
뭐 사태가 더 악화되면 비슷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누굴 옹호하자는 것이 아니라 게시판이 지나치게 과열되었고 팩트가 아닌 뉴스에 더 확대 재생산 되는 분위기가 좀 우려 됩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관계에 대해 잘 알지 못 하면 함부로 아가리 놀리지 말자.
나라 잃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찾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 수 있다고 본다. 단 제 3자는 주관적으로 바라보며 도움 줄수 있는 상황인지 말려야 하는 상황인지 판단 하는 수 밖에 없다. 러우전 우크라이나 처럼 맹목적으로 믿고 지지하는 그런 병적인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는 것이 내 결론이다. 일방적으로 나쁜 놈도 없고 일방적으로 착한 놈도 없다.
사막종교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잔인합니다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보이는 개독들이 말하는 불신지옥이 말로하는 모욕같겠지만 힘이 없어서 참는다에 사실상 더 가까울 겁니다.
이성적인 판단이 되는 교인들은 애초에 그런 말 남앞에서 안하거든요.
유대든 이슬람이든 기독이든 다 그나물에 그 밥이라
하마스가 학살 안했으면 저는 팔레스타인 편이었을 겁니다
살아오면서 본 바로는 이스라엘은 절대 선이 될 수 없거든요
나는 바로 전의 일만 기억하고 넘기는 사람이 아니라 민간인 거주 지구에 백린탄 떨구는 애들 편들일은 죽을때 까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런 짓을 하는 인간들은 제 기준에서는 문명인이 아닙니다
기술이 얼만큼 발전하더라도 힘있는 종교인은 절대 악이고 결코 문명인이 아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