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10-11 15:11
[잡담] 팔레스타인 어린이 사망은 일부 자신들의 탓도 있죠
 글쓴이 : 신홍
조회 : 833  


하마스 자체가 인간방패 
즉, 민간인들  그중 여성이나 어린이들을  이스라엘 포격전에 방패로 사용합니다.

보통 가자지구에서 로켓이 날라오면 이스라엘이 해당 건물을 포격하는데,
포격전 좌표를 미리 알려주고 민간인들에게 대피할 시간을 줍니다.

그러면 하마스는 그 건물 옥상에 사진처럼 민간인들을 올려 인간방패를 삼죠.

하지만 이번에는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사전 경고 없이 무차별 포격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하마스 대변인이 저렇게 '경고없이' 라는 토를 달고 협박성 인터뷰하는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쿠비즈 23-10-11 15:14
   
예 그런 논리를 주장하시면 반대의 논리도 성립한답니다... 이번 하마스의 공격에 희생된 이스라엘의 여성, 어린이들도 일부 자신들의 탓이 있는거라는 논리 말이죠.
     
신홍 23-10-11 15:16
   
최소한 이스라엘군은  자국민 여성과 어린이들을 저렇게 인간방패로 사용하진않습니다.
          
o아님 23-10-11 15:19
   
각종 최신무기로 때리면되는대 굳이 인간방패쓸필요가 없죠
               
신홍 23-10-11 15:22
   
하마스의 목표는 민간인 피해를 고려하지않는 무차별 타격이고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 군사시설이 타겟이라는게 가장 큰 차이점이죠.
                    
땡말벌11 23-10-11 15:28
   
그래요? 백린탄 쏘는 걸 언덕에서 물담배와 술먹으면서 관람한 나라가 이스라엘 국민인데요.
백린탄으로 죽은 시민들 중에 어린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그렇게 좋은 나라는 아님.
                    
o아님 23-10-11 15:33
   
그건 아닌듯 합니다 그동안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들어가서 민간인 인프라등 많이 죽은걸로 아는디..
                         
신홍 23-10-11 15:39
   
그게 민간인 천여명 학살의 정당한 이유가 된다고 보십니까?
                    
쿠비즈 23-10-11 16:39
   
아... UN에서 운영하는 난민캠프도 하마스의 군사시설이에요? 심지어 UN난민캠프에 있는 학교에도 수십발의 백린탄 포격(즉 한발이 잘못날라간거 아닙니다 일부러 쏜거에요.)해서 10명이 넘은 어린이... 심지어 5명은 5살미만 아이가 백린탄에 불타죽었는데요? ㅋㅋㅋㅋ UN이 하마스였나보군요.
          
땡말벌11 23-10-11 15:20
   
팔레인 아이들을 인간방패로 쓰죠.ㅋ
          
부르르르 23-10-11 15:22
   
인종청소를 자행하는 민족입니다만...
그래도 저런 잔악한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음
o아님 23-10-11 15:15
   
네타냐 본인이 빡쳤다고 보여주는거죠

머아무튼 중동출신 알파고 유톱보면 그쪽정서 알수있음..
     
신홍 23-10-11 15:20
   
민간인이 천여명 가까이 학살당했으니 빡칠만하다고 봅니다.
개구바리 23-10-11 15:19
   
왜 자꾸 여성 아이 학살에 얘탓 쟤탓이 나오는건지?

걍 둘다 결코 용서받지못할 전쟁범죄고 선을 엄청나게 넘은 행동일뿐이죠
이스라엘이 애들 죽였다고 하마스 행동이 물타기되는것도 하마스 학살이 이스라엘 범죄의 물타기가 되는것도 아님.
하마스 범죄는 하마스대로, 이스라엘 범죄는 이스라엘대로 규탄하고 반대해야 되는것일뿐 니들은 잘했냐가 되면 안됨
     
땡말벌11 23-10-11 15:21
   
공감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논지네요.
     
신홍 23-10-11 15:25
   
싸이코패스 십니까?

당장 하마스에 의해  민간인이 천여명 가까이 학살당한게 채 1주일도 안지나갔는데
무슨 원죄를 따지며  이스라엘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난하는건

결국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을 용인한다는 싸이코패스적 관점이라고 봅니다.
          
부르르르 23-10-11 15:28
   
내용을 잘 못 파악하신 듯...
               
신홍 23-10-11 15:36
   
그렇네요. 관점에따라 다르게 해석할수 있겠군요.
          
쿠비즈 23-10-11 16:41
   
지금 그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에 대한 보복이랍시고 님이 말한 그보다 훨씬 많은 민간인 학살하고 있는건 괜찮다는거에요? 선빵때렸으니까? 2014년에 팔레스타인 민간인 2천명이 넘기 죽었는데 이때 이스라엘이 선빵날렸는데 이건 용서가 되세요?
땡말벌11 23-10-11 15:22
   
이스라엘 인간방패
https://vop.co.kr/A00001614044.html

그냥 둘다 똑같은 반인륜적인 죄를 짓는 국가일 뿐
     
신홍 23-10-11 15:26
   
싸이코패스 십니까?

당장 하마스에 의해  민간인이 천여명 가까이 학살당한게 채 1주일도 안지났는데
무슨 원죄를 따지며  이스라엘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난하는건

결국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을 용인한다는 싸이코패스적 관점이라고 봅니다.
          
땡말벌11 23-10-11 15:31
   
이스라엘이 백린탄으로 팔레인들 학살한 영상이 많은데요.
그걸 안보셨군요. 이스라엘 시민들이 높은 곳에서 물담배 빨면서 환호하고 그랬는데.

그냥 둘다 비인륜적인 나라에요.
               
신홍 23-10-11 15:34
   
백린탄을 쏘고 아이를 방패로쓴 이스라엘에는 분노했다면
이번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에는 같은 분노
아니 더 나아가  큰 분노를 느껴야 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이스라엘이 그랬으니
지금의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은 그럴수도 있다는 논리는
분명히 싸이코패스적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땡말벌11 23-10-11 15:37
   
아뇨 둘다 분노하고 있는데요. 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둘다 쓰레기라고 하는 이유가
그런 겁니다. 신홍님은 이스라엘은 정밀 포격으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한다고 생각하시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이라서 백린탄과 인간방패 이야기를 하면서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린 것이죠. 어느 한쪽에게만 더 큰 분노를 일으킬 것이 아니라......양쪽다
공분을 사야할 일이라고 봅니다만.
                         
신홍 23-10-11 15:41
   
그렇다면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에만 분노하면 됩니다.
그 반대급부로 이스라엘군의 과거 행태들을 들추어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을 마치 정당하듯이 ,  그럴수도 있다는 듯이 감싸는 글을 쓰면 안되죠.

결국 그런 논리라면 차후에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인들을 인종청소급으로 학살해도 이번 하마스의 학살때문이라며 그럴수도 있다고  이스라엘군을 두둔하실겁니까?
                         
땡말벌11 23-10-11 15:44
   
지금 이스라엘이 백린탄 무차별 살포하는 영상 못보신듯
이스라엘이 곧 가자지구 작전에서 모든 군법 회부를 안하겠다고 선포한 이유가
난징사건처럼 대학살을 예고하는 것으로 예측되지 않으시나요?

하마스의 선제 쓰레기짓에 열받지만 후속조치로의 이스라엘 행위도 용납하기 힘들죠.
          
쿠비즈 23-10-11 16:44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 민간인 죽인수랑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간인 죽인거랑 숫자 비교해볼까요? 수백배는 될텐데요? 국적에 따라 목숨값이 다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