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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무기 지원을 약속한 미국이 마침내 지중해 동부에 도착했습니다.
미국은 항공모함 USS Gerald R Ford를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하마스는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더 큰 전쟁이 될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구호선이 도착했다는 소식은 미 중부사령부 마이클 쿠릴라 장군이 확인했다.
항공모함에는 공격 및 지원 항공기 8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배에는 순양함 USS Normandy, 구축함 USS Thomas Hudner, USS Ramage, USS Carney, USS Roosevelt가 동행했습니다.
쿠릴라는 이러한 뛰어난 능력을 갖춘 군대의 도착은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세력이 있을 경우 강력한 억제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 마이클 쿠릴라 장군은 성명을 통해 "이러한 뛰어난 능력을 갖춘 군대가 이 지역에 도착하는 것은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세력이 상황을 이용하려고 고려할 경우를 대비한 강력한 억제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하마스도 이에 반응했다.
하마스 대변인 하젬 카셈(Hazem Kassem)은 이것이 그의 군대를 놀라게 하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자신의 당이 우리 국민과 성지를 계속해서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미국이 취한 조치는 가자지구 분쟁을 더 큰 전쟁으로 몰아넣는 시 발점이 됐다고 한다.
앞서 미국은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함께 하며 이스라엘을 위해 전폭적이고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작성일 : 23-10-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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