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10-11 18:34
[잡담] 트럼프가 대통령되면 핵무장 쉬울것입니다.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789  

바람님이 한국이 '핵무장'을 하면 일본도 핵무장한다는 식으로 핵도미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 이야기는 개인의 주장이 아닌 안보 전문가들이 그간 해왔던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국제환경이 바뀌고 미국의 정치 외교 노선이 달라지면 그건 모른 이야기 입니다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여론과 정책 입안자의 의지에 따라 바뀔수가 있다는 거죠.

왜냐하면 .이번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으로 바이든은 큰 타격을 입은것이 확실하고
트럼프 재임 시절엔 큰 전쟁이 없었다'자찬하고 바이든 치매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트럼프가 바이든을 여론에서 좀 앞섭니다.

미국민 대부분은 중동 문제는 트럼프가 잘했지...? 라는 말이 나올정도죠.
트럼프라는 인물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지만 정치적으론 '고립주의'노선이고
미국 제일주의를 내세우기 때문에 이념과 동맹 노선인 바이든의 '다자주의'는
표방 안할거로 전망합니다.

'트럼프'의 속내는 '주한미군 철수'입니다.주한미군 철수를 하고 한국이 '핵무기'를 만들어도
용인할 것이라는 전망도 상당수있습니다
다만. 일본을 경계로 다시 '에치슨 라인' 식으로 정할게 분명합니다.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걸린 경계선을 뒤로 약간 변경하는 선 에서요.

핵' 도미노가 일어나도 핵'을 서로 가지면 핵전쟁이나 분쟁을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일부 전문가들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그러면 전략적으로 발을 뺄수 있는 정당성을 부여 받을수 있습니다
핵'이 있으니 대규모 미군 주둔이 필요 없지 않느냐...이건거죠.

'공화당' 정책은 앞서 말했다 싶히. 고립주의이고 실리주의 외교노선입니다
현재 '바이든'도 '명분'과 '실리'를 둘다 얻으려 애를 먹지만...
공화당 인사나 동 아시아 중동 전략가는 '명분'과 '실리? 두가지 중에 하나는 버려라 주장 
하는게 바로 '현실주의 국제정치' 학자들 주장입니다.
이들은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 되면 안보팀으로 들어 갈게 분명하죠.
미국은 러시아와 외교로서 잘하고 민족간의 분쟁은 아예 발을 빼고 미국의 외교 개입 여지를
차단 절반은 손 턴다 봐야죠.이스라엘 지지 변화가 없을겁니다.

어차피. 석유나 가스도 수출하면 비용이 많지만.미국 내에서 충분히 쓰고도 남죠.
트럼프가 되면 우리 윤'대통령을 털어 먹을거라 하는데...이건 저도 예상은 하지만
한반도 안보 문제에 미국은 관리차원에서 우리 극우보수 '선재 타격론'이나 핵추진 항공모함 
한반도 이동 주한미군 훈련 하지않을 거라 봅니다. 미국이 나서서 반대하겠죠.
우리가 돈을 줘도 하지않을 거라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부르르르 23-10-11 18:42
   
암팩트 니 소원은 일기장에....
축구중계짱 23-10-11 18:54
   
새로만든 다중이 하나 걸려서 고생하는 추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