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산으로 가네....ㅋㅋㅋ
왜 한국인이면 이스라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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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북조선인 하실래요?

세상 단순하게 살아서 참 편하겠어요?

8천킬로 떨어진 남의 나라 이해관계에 대해서 복잡하게 생각하는
이 게시판의 일부 이용자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거면 아예 생각을 안 하고 언급하지 않는 게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한일 간 역사를 모르고 단순하게 일본 편을 드는 많은 서양인들 처럼 살지는 말아야겠죠?

하마스의 천벌을 받을 짓을 부인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게요.  승자의 역사에서 승자를 인정하지못해
악만 남은  패자의 패악질을 변호하며,

죽은지 1주일도 안된 천여명의 아무 죄도 없는 민간인들에게
'너희들은 죽어 마땅하다' 라는 가스라이팅이나 헤대는
줮같은 싸패 놈들처럼 살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승자인 일본이 조선을 강점한 것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요?

일주일 전에 죽은 목숨과 수십 년 전에 죽은 목숨의 가치는 다른가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선악으로 규정하려는 생각 자체가 오류라는 걸 이해하지 못하시겠어요?

일본은  패자입니다.
왜냐하면 식민지배를 했던 상당수의 나라에게 전쟁 배상금을 지불했거든요.
피해보상을 한다는 것은  패했다는 증거죠.
승자는 배상을 하지않습니다.

그럼 현재 이스라엘이 승자인가요?
현재 진행형인데... 그걸 어떻게 알죠?
그리고 승자가 정의라는 개념은 19세기, 20세기 제국주의 마인든데... 동의하세요?

어쨋든... 왜 일본은 패자가 됐죠?
냉정하게 조선이 강해서였나요?
우리는 아직 전쟁 배상금을 못 받았는데요

8000키로나 떨어진 지역의 역사를 간과하고 단순하게 판단하는 게 옳다고 생각 되세요?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이 위치가 바뀌어 남한에 이스라엘 애들이 있었다치고 부칸애들이 연평도 포격했을때
이스라엘 애들이 어느 규모로 대응했을까 싶음.. 이때다 하고 북한 핵시설 타격하러 보냈을까

이란까지 날아가서 폭격하는 애들인데
명바기보단 적극적으로 북한 조졌을것 같네요.

지지한다해도 물밑으로만 지지하고 지원해야죠.대놓고 어디 지지한다해도 우리에겐 크게 도움안되죠.조용조용 필요한것만 뒤로 보내주면됨.

이스라엘이 나쁘다 착하다 팔레스타인이 불쌍하다로 찬성과 반대라는 판단을 한다는게 솔직히 이나라에 적지않은 사람들이 순진하구나 싶음

미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한게 단순히 우리나라가 불쌍해서 도와줬겠나? 대다수의 이유는 필요해서 싸운거지.

그리고 근본적으로

팔레스타인이라는 그 민족과 가자지구의 환경이 불쌍하고 안타까운거지. 저 무장단체들이 불쌍한건가?
같은 팔레스타인도 지들 말안들으면 죽이고 처형하고 들어가는 마을마다 본인들 뜻때로 지배하고 그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적지않게 무서워하는게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인데

차라리 무슨 독립군이니 국민군이니 하면 응원이라도 해주겠는데, 이건 뭐 본인들이 지켜야할 국민들도 지킬대상이 아닌 착취와 지배대상인 격인데 무슨 명분이 있겠음

무엇보다 저런 명분도 대의도 종교신념에 기반한 애들이 나라를 만들면 그나라가 지금 보다 나을까란 생각은 안하나 모르겠네

대다수의 같은 민족들이 독립은 원해도 저런방식도 저들의 지배도 원하지 않는데, 총들고 우르르 몰려와서 너넨 우리와 왜 뜻이달라? 너네 나쁘네 죽을래 하는게 저런 무장단체들임 그게 무슨 독립군이야. 그냥 총든 불량배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