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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12 10:41
[잡담]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분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글쓴이 : 직장인1
조회 : 739  

지금 이스라엘이 이슬람 과격분자들에 의해 심각한 위협에 시달리다가
기습공격에 안보의 공백을 확인한것은 물론 
그것을 넘어서 자국민과 자국군대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상황인데

자국민의 피해와는 별개로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팔레스타인 주민은 털끗 하나도 안다치게 하고

자국의군대와 자국민에 대한 위협을 제거할 방법이
논리적이고 객관적으로 뭐가 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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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 23-10-12 10:50
   
비논리에 논리를 적용해 달라는 말인가?
     
직장인1 23-10-12 10:53
   
이미 그러고 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ㅎㅎㅎ
          
부르르르 23-10-12 10:55
   
8000키로 떨어진 지역 문제를 왜 우리가 고민해요?
우리 문제만으로도 골머리 터질 지경인데

논리를 원하면 질문을 논리적으로 하라는 말입니다
               
땡말벌11 23-10-12 11:21
   
그러게요. 남일인데 우리나 신경써야죠. 우린 평안한가요?
정권 바뀌고 개판되었는데
야구아제 23-10-12 10:55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은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 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나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에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달빛대디 23-10-12 10:55
   
그딴 거 없습니다.

하마스를 제거하기 위해 강경모드로 나가면 민간인 방패를 사용하는 하마스 특성상 부수적인 민간인 피해는 필연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거고,

민간인 피해로 인한 국제여론을 의식해서 그냥 어물쩡 넘어가기라도 하면 이스라엘은 "X나게 만만한 국가"로 찍혀서 이슬람 과격단체의 더 거세고 더 많은 테러와 공격에 직면하게 될 뿐인거죠.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거기다 국제여론마저도 하마스가 삽질하는 바람에 이스라엘에 우호적으로 돌아섰잖아요.

이 글을 쓴게

"이놈도 문제고, 저놈도 문제다"  "이놈도 나쁘고, 저놈도 나쁘다"라는 논리로 객관적이고 균형있게 보고 있는 "척" 하는 사람들 때문에 쓰신거 같은데

그건 "양비론"이지 균형잡힌 시각이 아니에요.

사회생활 해보면 알잖아요. 그런 인간들이 제일 무능하고 해법제시 못하는 쓸모없는 인간들인데 또 같잖게 인간적인 척 하는 부류들입니다.

어제 보니까 이놈도 나쁘고, 저놈도 나쁘다라는 간단한 말 한마디 하려고 기원전 역사까지 들고와서 들먹이던데 ㅋㅋㅋ

이 문제는 역사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현재의 정치, 외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말 균형있게 설명하려면 역사문제만 들먹일게 아니라 현재의 정치, 외교문제도 같이 고민해야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꾸 역사적으로 어쩌고 떠들면서 죽은자식 부.랄을 백날 잡고 있어봐야 해법이 나옵니까?
     
부르르르 23-10-12 10:57
   
양비론은 이런데다 쓰는 단어가 아닙니다
그럼 왜 심판자가 되려고 하세요?
그 복잡한 역사에 얽힌 집단에 대해서요?
          
달빛대디 23-10-12 11:02
   
제가 무슨 심판자입니까?

전 그냥 중동의 그 지역은 이제 어떤식으로든 결판을 내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진 먼 타국의 1인의 국민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는 양비론으로 설명하면 안되는 것이 맞는데

문제는 이번 사태의 원인과 결과를 "양비론"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이야기에요.
               
부르르르 23-10-12 11:06
   
그게 심판론인데요...
                    
달빛대디 23-10-12 11:09
   
심판론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심판자는 아니잖아요?

살인자 사형시켜야 된다고 제가 이야기 하면 제가 판사입니까?

이 무슨 ..ㅎㅎ
                         
부르르르 23-10-12 11:12
   
판사는 아니지만 심판자가 되는 건 맞습니다.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본인이 결론을 냈으니까
심판 대로 실행시킬 수 있는 자가 판사구요
     
혁신정치 23-10-12 11:02
   
뭐 지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당한 거 보복한다고 가자지구 주민 십수만명 학살하는 게
이스라엘에게 유익한 해법이야?
          
달빛대디 23-10-12 11:03
   
십수만명 학살한다는 "가정"을 "결론"으로 못박아 놓고 있는 너같은 점쟁이 새.끼한테 내가 뭔 말을 해줘야 되냐?

팔레스타인의 민간인 피해자 숫자는 이스라엘군에 달린게 아니고 하마스한테 달려 있는거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혁신정치 23-10-12 11:10
   
내가 쓴 아래 댓글에 니 가 단 대댓은 글 맥락상 니가 발제글에 쓴 대로
가자지구 평탄화시키면 십수만 죽을 수 있단 거 니 스스로 수긍하는 내용이잖아?
 
 근데 난 너 한테 욕한 적 없는데 왜 이 새.끼 저 새.끼 하냐 샹늠의 자식이.



 혁신정치 23-10-11 15:08

 아니 지금 수천명 죽고 다친 상태랑 니가 지껄인 대로 가자지구 초토화 시켜서
십수만 정도 죽는 건 사우디 대응이 전혀 달라지는 거라고.
             

 달빛대디 23-10-11 15:13

 어떤 대응?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시오
                    
달빛대디 23-10-12 1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색히 학교 다닐 때 국어 시험성적 대충 감이 나오네.

수능봤으면 문장의 핵심을 짚어내는 공부 분명히 했을 건데?

가자지구를 평탄화 시키는 한이 있어도 "하마스를 제거 해야된다" 라는 말을

가자지구 평탄화를 위해서 민간인 수십만명을 학살한다로 이해하는 논리력도 놀라운데

그보다 놀라운 건 너같은 뇌구조를 가지고 되지도 않는 딴지 걸고 있는 놈한테 이렇게

답글 달고 있는 나 자신이다만...ㅋ


내 글의 요점은 이번 기회에 하마스를 반드시 제거해야 된다는 거고

민간인 희생자 숫자는

이스라엘의 지상군이 투입 된 이후 사용하는 무기보다

하마스가 얼마나 민간인 뒤에 숨어서 총질을 해댈지와

말로는 팔레스타인 지지하고, 인도적 지원을  하도록 물자를 실은 트럭을 통과시켜달라면서도 절대로 난민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 이집트 같은 주변 이슬람 국가들한테 달려 있는듯 싶다?

추신 : 

너같은 새.끼는 남한과 북한이 혹시 전쟁이 터졌을 때 북한군이 북한주민을 방패삼고 뒤에서 총질해대면 우리 군인들보고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참아야 된다고 하거나, 그래도 진격하면 민간인 학살했다고 욕부터 박고 볼 새.끼인듯 하여 애잖하다  ㅅ ㅂ ㄴ ㅇ ㅋㅋ
     
토막 23-10-12 11:22
   
양비론은 이런데 쓰는게 아니죠.
양비론이 나쁠땐. 살인범도 있는데 도둑놈은 별거 아니다.. 란식으로 물타기 할때 쓰는거.

그냥 살인범도 나쁘고 도둑놈도 나쁘다. 이건 양비론이 아님.

기원적 역사까지 들먹이는건 머리가 이상한거고.
이스라엘이 세워진건 2차대전후 몇십년 되지도 않음.
그땅엔 팔레스타인이 살고 있었고 이스라엘이 세워지면서 쫒겨남.

그러니 이스라엘 건국하자 마자 중동전쟁이 일어난거.
기원전에 이땅에 살고 있었으니 내땅이라는 이스라엘과.
불과 몇십년 전까지 여기 살고 있었으니 내땅이라는 팔레스타인의 싸움.

팔레스타인은 힘으로 밀리니까. 테러같은 짓을 해대는거고.
이스라엘은 테러를 해대니까 강경진압으로 가는거.

이놈도 문제고 저놈도 문제인게 맞고 저놈도 나쁘고 이놈도 나쁜게 맞음.
거기에 모든 문제의 원흉은 영국이고.
          
달빛대디 23-10-12 11:34
   
그러니까 양비론이죠.

이스라엘이 민간인 학살했으니 이번 영유아 참수살인도 당연한거 아니냐.

이놈도 문제있고, 저놈도 문제 있는거 맞아도,

이 상황을 개선하려면 이제 결단을 내야 할 상황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중동전쟁을 일으킨 이집트가 처음에는 이스라엘하고 절대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전쟁에서 몇 번 깨지드만 친해지진 않더라도 요즘엔 현실인정을 하더라구요.
               
부르르르 23-10-12 11:39
   
창작은 자유지만, 왜곡은 책임이 따릅니다.
여기서 영유아 참수가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심판자가 되려 하지 마세요...
그들의 역사고, 우리는 결론을 낼 수가 없어요
                    
달빛대디 23-10-12 11:42
   
있던데요? 

뭐라더라?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던가???
                         
부르르르 23-10-12 11:45
   
나무도 그들의 나무고, 숲도 그들의 숲이예요

서방의 어설픈 결론으로 인해 지금 이 사단이 난 걸 보고도 숲 얘기를 하고...
우리도 비슷한 역사를 겪고도 타국에 그런 잣대를 들이대려고 하고...
               
토막 23-10-12 11:51
   
무슨 결단을 내립니까? 이집트야 이스라엘 땅에서 쫒겨난 팔레스타인이 아니니까 친해질 수도 있는거고.

팔레스타인이 테러를 하고. 이스라에이 이럴때 가만 있으면 호구되니. 공격을 해야 하는데.
이것들이 민간인과 섞여 있으니 민간인 패해자가 나오는거. 그렇다고 공격 안할 수도 없음.
팔레스타인은 민간인 피해가 나왔다는걸 빌미로 또 테러를 해대는거고.

결단이라면. 이스라엘이 처맞고 아무것도 안하는 호구가 되던가.
아님 팔레스타인이 땅을 포기하면 됨.
하지만 절대 그럴리가.
벌레 23-10-12 11:03
   
애초 아프리카에 이스라엘이 만들어졌었어야랬죠
이게 무슨 민폐입니까?
그리고 전투적메시아니즘에 논리니 객관따위는 없습니다
     
직장인1 23-10-12 11:15
   
1000만명 동시에 사용할수 있는 타임머신이 개발되지 않는 이상 님 얘기는 아무 의미가 없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저는 무력사용에 의한 반격을 전제로 질문드린게 아니고 위협 제거 방법에 대해 질문 드린겁니다.
          
토막 23-10-12 11:25
   
위협 제거 방법은 없습니다. 둘중 하나가 사라지기 전까진.
현재 이스라엘 땅은 팔레스타인의 것이니 내놔라가 하마스 입장.
못내놓겠다가 이스라엘 입장. 이건 전혀 중재가 될것이 아니죠.
땡말벌11 23-10-12 11:26
   
중동 역사나 좀 보시고 오세요. 이스라엘이나 팔레인이나 도찐개찐이고 우리랑 상관도 없는 나라인데
상당히 인도주의적인신 듯? 그러하시다면 아프리카에 수많은 군벌들이 비인륜적인 부분을 극노하시고
여기에 대한 대책을 고민해보세요. 답이 나오나.
왤케 국제 분쟁을 철학적으로 접근하시는지.
     
부르르르 23-10-12 11:28
   
철학이 아니라 정의봉을 휘두르고 싶은 듯...
디저 23-10-12 11:48
   
지금 문의는 공정한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주의 공산국가를 만들려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마치 사회가 깨끗이 청소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과 같지요.
답은 불가능합니다.
전쟁의 피해자는 항시 노인과 부녀자였고 그게 필연적입니다.
그래서 전쟁자체를 시도하지 않고 화해하고 미리 국제관계속에 서로 양보하려는 겁니다.
     
직장인1 23-10-12 12:57
   
질문자는 저고 제 의도는 그게 아닌데요
외국뽕처단 23-10-12 13:11
   
아오~~~~~~~~~~~~~~~~~~~~~~~~~~~~~~~~~~~~~~~~~~~~~~~~~~~~~~~~~~~~~~~~~~~~~~~~~~~~~~~~~~~~~~~~~~~~~~~~~~~~~~~~~~~~~~~~~~~~~~~~~~~~~~~~~~~~~~~~~~~~~~~~~~~~~~~~~~~~~~~~~~~~~~~~~~~~~~~~ 같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