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이 '지상군'을 투입한다고 있지만 많은 뉴스 매체에선
섭불리 그러지는 못할거라 진단한다.
이유는 '팔레스타인'에게 붙잡힌 이스라엘 인질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이유이지만 인도적으로 전투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민간인 피해를
이스라엘이 감당할수 있느냐 가.관건이란 거다.
더욱이 하마스는 테러 무장조직 이기때문에 지휘부가 명확하지않고
유기적이고 산발적 이였다가 일순간 조직화된다 흔히말해 동해번쩍 서해번쩍이다.
규모만 전쟁인거다.
가생이 악플러가 아닌 정상적으로 '군사학'에 일가견?...있는 사람이라면
군대가 제일 상대하기 꺼려하는게 '무장조직'이란걸 알것이다.
'무장조직'은 흔히 쉽게 말해. 파르티잔...이고 한국식 이면 빨치산이다.
'모택동'이 한말중에 민간과 빨치산은 물과 물고기 관계다.말한적 있다.
민간으로 숨으면 안전하고. 진압군이 떠나면 다시 민간으로 나와 무장 투쟁한다.
옛날! 지리산에서 끝까지 항전할수 있었던것도 그런 이유다'
이런 무장조직을 일거 일소하려면. 물.과 물고기 .관계를 끊어 놓아야 하거나
아니면 물.과 물고기 둘다 가히 섬멸적으로 타격하거나.이둘 뿐이다.
물과 물고기 관계를 끊어 놓으려면 항전하지 않고도 자유롭고 편안한 생활을
할수 있다는 보장이 전제되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빨치산 경우 좌우 이념의 대립이고 하마스는 종교적 정체성'의 전쟁이다.
온 '영혼을 투사'한다는 형이상학적 전쟁이고 존재를 초월한다.
'민족'도 초월한 것이다 '하마스'도 인종적으로 잡다하지만 투쟁의 핵심은
지하드 이슬라믹이다 거기에 계란을 엊은것 처럼 팔레스타인 해방 깃발을 내건것이다.
'이스라엘도' 마찬 가지다 '유대 정체성'을 가진 잡다한 민족이 모여 하나의 가치를 이루고
그걸 지키기위해 자신. 모든 것을 건다..그들도 어찌보면 '영혼의 투쟁'이다.
서양 격언에서 "죽어야 하는 것은 죽고. 살수있는 것은 사는게 인간 만사 냉혹한 투쟁이다"라는 말은
괜히 나온게 아니다.
--------------------------------
악플금지.반박하려면 글을 따로 게재 요함.
작성일 : 23-10-12 12:46
조회 : 1,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