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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12 13:12
[잡담] 팔레스타인 땅도 아니지 않나요?
 글쓴이 : 공알
조회 : 932  

원래 살고 있었다는 식의 논리면 유대인도 예루살렘에서만 강제이주 당했던거지 그 지역에 계속 살고 있었는데요  

300px-PalestineAndTransjordan-ko.png


그리고 이 지도 보시면 트란스요르단 토후국이라는 영토인데요  현재 분리된 나라인 이스라엘 요르단과
팔르세타인을 볼 수 있습니다 

영국이 오스만과 전쟁 후 승리한 뒤 시리아 영토에서 분리시킨거에요  현재 이스라엘 지역은 시리아 영토였었고  요르단의 대부분 지역도 시리아 영토였어요 

영국이 통치하는 영토였는데
저 지도에서 사해를 중심으로 좌우로 색깔이 다른데  왼쪽지역에 예루살렘 성지가 있어서 그런지 
왼쪽지역이(서안) 이 오른쪽지역(동안) 을 지배하는 형식이었습니다(통치령 안에서의 형식적인 지배관계임)

하지만 이미 동안은 자체적인 정치체제를 갖추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지배관계는 아니었고  
요르단으로 분리 독립시킵니다  

팔레스타인 땅이요? 팔레스타인 땅 아니고 시리아 영토인데요...   요르단도요 

1233DF574DB0AE9D04.jpg

이스라엘 독립을 선포하자 이스라엘 전멸 소멸을 외치며  사방에서 공격

이스라엘 소멸할 뻔했네  

요르단 거대영토도 요르단 아랍국가로 분리시켜줬는데 

이스라엘도 분리시켜줘야 하는게 합당하지 않나요?  

Flag_of_Jordan.svg.png


별을 박으면 요르단

Flag_of_Palestine.svg.png



별을 빼면 팔레스타인 

인간적으로  요르단이 팔레스타인 접경지역 근처에 영토 내주고 독립시켜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리아 영토에서 떼줬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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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뽕처단 23-10-12 13:14
   
계속 살고 있지 않았음. 극소수를 얘기한다면 중국인도 한국에 계속 살고 있었음.
     
공알 23-10-12 13:14
   
그러니까 살고 있었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임
          
외국뽕처단 23-10-12 13:16
   
그럼 그냥 아무 땅이나 가서 점령하면 그만이라는 말.
               
공알 23-10-12 13:38
   
어차피 인류역사는 정복과 점령의 역사 아닙니까  어떻게 바라보든 누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죠  그러니 원래 거기  살았던 땅이니 내땅이었어  너는 침략자야  이런 논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서로 땅 뺏고 뺏었던 역사니까요
          
부르르르 23-10-12 13:17
   
그게 침략주의, 제국주의적 발상임
               
공알 23-10-12 13:32
   
???  부칸이 한강 이남을 지배한 적이 있었으니 영토 달라고 하는거랑 똑같은 소리인데 그거랑 침략주의랑 뭔 상관이에요
                    
부르르르 23-10-12 13:39
   
이건 억지구요...
토막 23-10-12 13:20
   
유대인이라고 하는게. 특정종족을 말하는게 아니죠.
유대교를 믿는 사람을 유대인이라 합니다. 팔레스타인이라도 유대교로 개종하면 유대인이 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서 살고 있는 원래 팔레스타인도 있죠.

그리고 영국이 독립 시켜준건. 원래 부터 거기 살고 있던 유대인이 아니라.
영국에 살고 있던 유대인입니다.
영국에 살고 있던 사람을 저기로 이주시켜 독립한거죠.

어찌됐던 굴러온돌이 박힌돌 빼낸건 맞습니다.

영국이 아프리카에 한것처럼. 뒤는 생각도 안하고 아무렇게나 국경선 그어서 독립한거고요.
세계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항상 원인은 영국 때문이란 말이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영국 때문.
     
공알 23-10-12 13:35
   
그거는 종교적 관점에서 보는 넓은 의미의 유대인이고요 

그럼 시리아 입장에서도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건가요?  시리아는 영토 뺏기고 그게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된건데요?
          
토막 23-10-12 13:42
   
당연하죠. 님 말대로 영토 뺏긴거니까.

2차대전에서 패망한 독일 보다 더 피해가 컸던게 영국입니다.
독일이 위조지폐 뿌려 대는 바람에 경제가 완전 박살 났죠.

그리고 유럽의 돈을 쥐고 있던 사람이 유대인들. 옜날부터 고리대금업 하면서 돈 많았죠.
영국은 이 유대인들에게 도움을 받는 대신에 이스라엘을 건국할 수 있게 해준거죠.
그래서 이스라엘 건국은 원래 거기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 입니다.

영국이야 지들일 아니니까 대충 국경선 그어서 독립 시키고 튄거죠.
독립을 시킨것도 영국의 의지가 아니죠. 영국은 끝까지 식민지 지배를 하려고 했는데.

미국이 2차대전 참전 조건으로 모든 영국의 모든 식민지를 해방한다고 하는 거였죠.
외국뽕처단 23-10-12 13:26
   
실제로 중국인들이 한성은 漢城 이라며 특별대우 받아야 한다고 하는 놈들이 있음. 만약 중국인들이 한국 일부 점령하고 자기들의 고토라고 주장하면 빡치지 않는 한국인들 없을 듯.
     
공알 23-10-12 13:36
   
그거 거꾸로 이야기하면  부칸이 한국 점령했었으니 땅 내놓으라고 하는거랑 똑같네요
이쉬타 23-10-12 13:42
   
역사적 이유로 유대민족이 그 땅에 들어가서 살아갈수있는  권리는 있으요,,지들 조상이 거기서  오랜기간 살았으니
그런데 팔레스타인사람도 살아갈 권리가 당연히 가지므로 이 2민족이 이스라엘에서 공존하는 길이 최선입니다,,
이스라엘내 좌파 계열 ,리버럴 정당들이 주장하는 방안이죠
현실적으로 이2민족이 상호간 증오가  극한 상태이므로 그렇게못하고 팔레스타인인들이 자기조상의 땅을 버리고 다른  이슬람 주변국으로 이민을 가서리  거기 동화 되어 살아가는 것만이 가능한 실정이죠,,,
지금 이스라엘 국토란게 농지도 거의 없고 비도 안내리는 사막지후라 사실 살기가 안좋은 땅입니다
벌레 23-10-12 14:14
   
마약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