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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12 13:44
[잡담] 침략자니..박힌 돌을 굴러 온 돌이 뺐다느니 이런 건 말이 안된다고 봐요
 글쓴이 : 공알
조회 : 673  

어차피 인류역사는 정복과 점령의 역사 아닙니까  어떻게 바라보든 누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죠  
그러니 원래 거기  살았던 땅이니 내땅이었어  너는 침략자야  이런 논리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서로 땅 뺏고 뺏었던 역사니까요

원래 

 
UN_Partition_Plan_For_Palestine_1947.png



이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리시킨 땅이었잖아요  

이스라엘이 수용했는데    어차피 분쟁의 땅이고  주변의 아랍국가들이 다 에워싸고 있는 마당에

이스라엘에게 이익이 되는 건 용납 못할 겁니다 

그러니  합법적으로  링 위에 올라가서   경쟁하라는건데  

전쟁을 일으켜서 힘으로  이스라엘을 소멸시키려 했으니   

반격 당하고 역으로  이스라엘이 힘으로 누르죠 

  
어차피 인류 역사는 뺐고 뺐기는 영토 싸움이었습니다   

이제라도 정식으로  링 위에 올라가서 서로 합법적으로 대결을 하던가 그게 싫으면 불법적으로 전쟁으로

서로 땅 뺏고 뺏어먹기를 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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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 23-10-12 13:46
   
결국 나오는 결론은 침략주의, 제국주의, 식민주의 정당화
똑같이 일본과 우리 민족에도 대입해 보길...
지친다...ㅋ
     
신홍 23-10-12 14:00
   
1차대전에서 패배한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영토를 분할해서 시리아 요르단 이스라엘등 아랍 민족국가와 유대인 국가로 독립 시킨게 영국등 연합국입니다.  영국에 대한 미국등 연합국의 식민지 포기 압박이 아니었으면 팔레스타인 지역은 아직도 영국 식민지였을지도 모흡니다.

제국주의,침략주의,식민주의를 극혐한다면? 
이런 과정과 결과에 대해  오히려 칭찬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부르르르 23-10-12 14:12
   
이 어디서 많이 보던 주장인데...
서방국가들의 식민지화에서 동남아를 독립시켜 준 일본?

세계 최빈국 조선에 미영프소를 몰아내고 산업화의 틀을 닦아준 일본?

영국 손아귀에서 끄집어 내 이스라엘에 던져준 걸
고마워 해라....  똑같네

왜 이러나 했더니, 토왜들이라 난리법석을 떠는 건가?
               
신홍 23-10-12 14:21
   
조선은 주권을 가진 독립국가였고
팔레스타인 , 레바논 ,  시리아 , 요르단 지역은  오스만투르크제국의 통치를 받는 상태였죠.



이걸 비교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며 댓글에 올린게 ...참 ㅋㅋ
                    
부르르르 23-10-12 14:23
   
어라... 일본이 외교권을 강탈해 갔네...
그럼 이제부턴 위 논리에 부합하네...ㅋㅋㅋ

어차피 개념과 의식의 문제구만, 이제와서 궁색맞게 경우가 다르네 어쩌네.. ㅋㅋㅋ
                         
신홍 23-10-12 14:25
   
어제부터 답글들 읽어보면 아시는 것도 없어서
비유도 제대로 못하면서
고집은 엄청 쎄고,

결과적으로 비아냥 거리는거 밖에 안남은...
자신의 부족한 소양이 문제라는 생각안듭니까?
                         
부르르르 23-10-12 14:27
   
치졸하다. 치졸해.... 왜구만세다
어디 드러운 식민지 근대화론을 디밀어?
                         
공알 23-10-12 14:31
   
이게 근대화론이랑 뭔 상관이에요
                         
부르르르 23-10-12 14:32
   
토왜 한텐 친절하게 설명해 줄 마음이 없으니
마르고 닳도록 읽어 봐
무식한 게 죄는 아니지만, 거기에 신념을 더하면 죄가 될 수도 있어
                         
신홍 23-10-12 14:34
   
이해를 못하신것 같은데,

조선은 주권을 가진 독립국가 상태에서 일본에 주권을 침탈당한 피해자인거라 당연히 일본이 비난받아 마땅하고,

시리아 요르단 팔레스타인 지역은 오스만투르크 제국이라는 제국주의의 지배를 받던 땅인데, 영국등 연합국이 아랍국가와 유대국가로 독립시켜줬으니,  결과적으로 일본과 같은 선상에서 비난할 필요가 없다구요.

이게 왜 왜구가 됩니까? 오히려  일본을 비난하는 내용인데?

한국말도 못알아먹고 비유도 이상하게 들고?  부르르님 한국인 아니죠?
                         
부르르르 23-10-12 14:36
   
영국에 대한 미국등 연합국의 식민지 포기 압박이 아니었으면 팔레스타인 지역은 아직도 영국 식민지였을지도 모흡니다.

제국주의,침략주의,식민주의를 극혐한다면?
이런 과정과 결과에 대해  오히려 칭찬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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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잘도 제국주의 일본 비난 논리다... 그치?
염병 쳐하지 말고 꺼져
                         
신홍 23-10-12 14:46
   
이스라엘 요르단 시리아등 오스만 투루크 제국의 제국주의 지배를 받던 지역을 독립시켰으니 제국주의 식민지배를 혐오하는  반제국주의 관점에서는 칭찬해야한다는 내 논리가

어떻게  독립국가였던 조선을 침략한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칭찬으로 해석되는지 웃기네 ㅋㅋ

거기다 난 하지도 않은 얘기를 지멋대로 댓글로 단정짓고 비아냥 거리고..
댓글에  일관성도 없고  한글도 못알아듣고
지맘에 안들거나 이해가 안되면 '너 토왜' '너 왜구'
진짜  총체적 난관이다.  ㅋㅋ

부르르르  무식한 개색히야  ㅋㅋ
                         
부르르르 23-10-12 14:52
   
그렇게 이스라엘에 던져준 게 독립이다. 그치?
그래서 독립시켜 준 팔레스타인은 행복하대?

아니면 자신이 뭔 소리 하는 지도 모르는
지능 소유자인거야?
정말 그렇다면 토왜라고 부른 건 사과할께
등신을 토왜라고 했으니...

근데... 암만 봐도 니가 장착한 개념은 제국주의 식민지 근대화론인데 어뜩하지?
제국주의 국가가 제국주의 국가를 내쫒고 식민지 장사를 했는데 그게 반 제국주의라고?

그게 왜구들 논리야...ㅋㅋ
걔들이 그래. 서구 세력에서 조선을 독립시켜 줬다고
                         
공알 23-10-12 14:53
   
제국주의 나빠요 그래요  나쁜건 알겠는데  그 당시 흐름이잖아요 제국주의 이전에도 정복하고 다녔는데  정복 안하고 다닌 나라 있나요  지금은 국제질서를 잡아준 나라들 덕택에 많은 나라들이 현재의 국경을 유지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제국주의까지는 땅 따먹는게 정상이었으니까요  오랜역사동안 지구역사는 땅 따먹는 걸 정상으로 생각하고 살아왔던 겁니다 
지금 국제질서 어느 국가들이 주도합니까??
                         
부르르르 23-10-12 14:56
   
그 당시 흐름이니 어절 수 없었다...
그래서 니가 매국 토왜라는 거야...ㅋ
이완용이도 어절 수 없었다며? 지랄을 해라

쓰레기들이 정의로운 척은...
          
공알 23-10-12 14:29
   
그렇죠  만약에 영국이  오스만이 먹었던 시리아왕국을  그대로 돌려줬다면

이스라엘과 요르단 팔레스타인은 없었을 것이죠  시리아가 다 쳐먹었으니깐요 

아이러니하게도 영국이 지배한 것 때문에  요르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은 분리되었네요
               
부르르르 23-10-12 14:30
   
드러운 식민지 근대화론 들고 알짱대지 마라...
개버러지 같은 매국 토왜 쓰레기 같으니라고..
공알 23-10-12 13:51
   
저는 이스라엘 편 아닙니다    합법적으로 지금이라도 링위에 올라가서  경쟁하면 되는데 왜 자꾸  전쟁을 벌여서 그러니 땅만 줄어들지

애초부터 경쟁이 아니라 이스라엘 소멸을 외치지 않는 이상 저런게 가능해요?
     
부르르르 23-10-12 13:52
   
일본의 강점은 정당하다고 보나요?
          
공알 23-10-12 13:56
   
국제법으로 보자면 국민투표를 거치지 않은 것이기에 합병은 정당성이 없죠  그런데 강점을 한 것이 나쁜 것이냐? 하면 그 당시는 제국주의 물결이었으니 일본이 아니라 다른 나라였어도 땅 따먹으러 다녔겠죠 일본이 먹은 영토크기가 얼마나 많았는데요 조선이 힘이 없으니 쳐 먹힌 것이고 어쩔 수 없죠    결국 제국주의 시대 막을 내리고  해방됐습니다  뭐가 궁금하신데요
               
부르르르 23-10-12 13:56
   
님 사상이 위험해서요...
대한민국 모 장관이 딱 그따구 아가리를 놀렷죠
                    
공알 23-10-12 13:57
   
땅 점령 안한 나라가 어딨어요  한반도도 영토 점령하던 역사인데
                         
부르르르 23-10-12 13:58
   
알았다... 토왜 2찍아
                    
공알 23-10-12 13:58
   
어디 유토피아에  정신을 두고 있으신 모양인데  그런 나라 있어요?? 전쟁 안하고 영토 점령 안하고 자기 땅 그대로 갖고 있는 나라가 지금까지 단 하나라도 있나요?
                         
부르르르 23-10-12 13:59
   
남의 나라 게시판에서 어그로 끌지 말고...
"매국은 왜력이다!"
                    
공알 23-10-12 13:59
   
중국이나 러시아도 땅 뺏어서 나라를 세운 역사인데 

  찍찍 찍찍    그만 찍찍 하세요  님은 그럼 좌빨갱이신가요  왜 그러세요
                         
부르르르 23-10-12 14:00
   
아... 발작버튼?
인간도 아닌 거랑 쓸데없이 말 섞었네... 퉷
고블린 23-10-12 13:51
   
이 문제는 과거와 엮어서 보면 답이 안나옴. 일단 하마스가 저지른 짓은 학살이고 테러이고 만행임. 이는 보편적인 인본주의적 가치관을 회손함. 그러므로 응징을 받아야 함. 하지만 그 방법이 어렵다는 것이고. 이스라엘의 과거 만행은 과거 만행대로 별도로 평가됨이 옮음.

자꾸 과거일로 현재를 물타려고 하지 마셈. 이런 수법의 제일선이 국짐과 이찍이들과 친일매국노들인데 하두 당해서 현실감각 떨어졌나 싶어 안타까움.

난진짜 어떤 사안이든 물타는 시키는 반대편 보다 더 싫음. 논점을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반인류적 범죄에 면죄부를 주고 마치 자기가 깨어 있는 지식인처럼 과시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빈 깍정이들.

졸라 혐오함. 왜? 매국노들이 딱 그짝이라.
     
부르르르 23-10-12 13:55
   
안 나오는 답을 자꾸 결론 내려고 하니 게시판이 이 모양 되는 겁니다. 하마스의 잔악을 규탄하려면 그걸 하면 되구요.

근데 거기에 답도 안 나오는 지역 역사를 뒤섞어 놓으니...참
직장인1 23-10-12 13:52
   
님 말이 맞아요. 유치하게 표현하면 지들끼리 으싸으싸해서 이스라엘쯤은 쉽게 어찌어찌 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다 줘터지고 징징대는거고 그중 젤 망한 놈들이 하마스임... 하마스를 사회 지도층으로 두고 있는 가자지구 주민들만 북한급으로 불쌍
     
부르르르 23-10-12 13:55
   
빙고
     
공알 23-10-12 14:18
   
https://twitter.com/i/status/1711962059985072446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자기를 쏘라고 가르치고  전사가 되는데
그 후에는 아이들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고의 무장을 합니다

계몽이 되어야 나라가 변할거 같은데요
극단주의 이슬람으로 전체가 바뀌면 돌아가기가 어렵나보더라고요
          
부르르르 23-10-12 14:19
   
매국 토왜는 왜구 걱정이나 하고...
          
직장인1 23-10-12 14:29
   
쉽게 얘기해서 자라면서 보고 배우는게 테러질인겁니다. 가자에서 대학까지 나온 임산부가 희망없다고 손목 그은적이 있다던데 그 사람 만날수 있다면 희망이 없는 이유가 정말 이스라엘 때문이냐고 물어보고 싶을정도에요.
               
공알 23-10-12 14:40
   
음...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정상적이라면
확성기 들고
"정치를 바꿔야 하는거 아닙니까?여러분~" ... 딱 이생각부터 들어야 하는데...  희망이 없으면 사회를 바꿔야 하는데 못 바꾸니 그 탓을 외부로 다 돌리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외부에서 문제가 있으니 우리 문제 아니다...    이게 다~~ 니 탓이야~  이걸로
내부의 불만도 잠재우고 ... 

그들의 속 마음도 궁금하네요  그런데 세뇌라는 것이 의심이라는 것은 어느 때나 할 수 있는데 이게 신앙과 같고 또 몸과 마음은 익숙해져서 의구심은 불신과 같아 죄를 짓는 것마냥 여겨지고 마치 좀비처럼 조종당하는 듯 움직이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달빛대디 23-10-12 14:37
   
그냥 쉽게..

아빠가

집 한채를 두고

본부인과 낳은 장남한테 "이거 니 집이데이~"

그래놓고 돌아서서

첩한테 낳은 차남한테 "이거 니 집이데이~"


그 지.랄을 해놓고 돌아가심..


그 후

장남과 차남이 집 한칸을 놓고 피터지게 싸우게 된 꼴..

그 결과

장남이 차남 코뼈 부수고 안채 차지함...

차남은 줘 터지고 안채 뺏기고 마당 한 구석의 조그만 단칸방 별채에 살게 되었다는 스토리.
bf109 23-10-12 16:08
   
이건 너무 이스라엘 관점에 편중된 해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