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무지인지 고의적인 곡해인지는 알 수 없으나
KF-21 양산 돌입은 내년이 아니라 내후년 부터입니다
다만 하드웨어의 체계개발 끝난 지금 카이 입장에서 중간 기성을 받을게 없어 2년동안 손가락 빠는 상황이 생기자 방사청에서 업체를 배려하여 잠정적 전투사용가 판정을 조기에 내려주고 내년도 예산안에 양산 예산을 조기 반영 해주려 했으니 타당성 조사가 빨리지 끝나지 않는등 절차상의 문제로 이런 시도가 불발 된겁니다
그러므로 내년에 다시 25년 예산안 편성에 최초 양산예산만 배정되면 양산 일정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여기 밀덕 분들은 이사실을 모르시는건지 알면서 그냥 정권을 깔 건수를 잡으시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정치적으로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 이건 방사청의 사업지원 문제입니다
방사청에서는 지금 최대한 KF-X 사업지원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잘 지켜 보세요
지금까지 정치와 관련없이 잘 해오고 있습니다